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해외에서 한국인 이미지는 어떤가요?

조회수 : 5,077
작성일 : 2015-08-31 18:14:00
인도사람 글 읽으니 궁금해요.
해외에서 살아본적은 없으나 업무상 타국과도 연결이되거든요.

예전 1세대 말고 현재의 한국인 이미지는 어떤가요?
IP : 1.226.xxx.25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6:19 PM (1.233.xxx.172)

    뭐 어느나라 사람이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아시아사람들은 좋게 보더군요
    한국여자 이쁘고 날씬하고 피부좋아 젊어보이고 한국가보니 좋더라고...
    니네 애들은 왤케 수학을 잘하냐고...ㅋ
    반면 유럽사람들은 왠지 모르게 무시하는듯한...
    남한 북한도 잘 구분 못하는 사람도 은근 많구요...
    불고기 맛있다 근데 넌 평양서 왔냐..이러면서...
    서구인들은 대체로 별 관심 없어합니다...
    시끄럽게 몰려다니고 애들한테 지극 정성인거는 알아 주는듯해요

  • 2. ....
    '15.8.31 6:22 PM (39.121.xxx.103)

    음..솔직히..아시아나 한국에 관심많은 사람들 아니고는 한국,한국인에 대해 무관심하고 잘 몰라요.
    아니면 북한때문에 늘 불안한 나라 사람들...
    한국인들 많이 접하는 외국항공사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기피대상인 승객들이기도 하구요..

  • 3. 이런 질문은
    '15.8.31 6:25 PM (221.151.xxx.158)

    외국인들한테 물어봐야 정확할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는 우리의 이미지란
    그런 것 같다라고 추측하는 정도나 되겠죠

  • 4. ㅇㅇㅇ
    '15.8.31 6:28 PM (175.223.xxx.193)

    세탁소 네일케어 수줍고 영어 잘 못하고 그런 이미지예요

  • 5. ㅇㅇ
    '15.8.31 6:44 PM (87.152.xxx.122) - 삭제된댓글

    시리아 난민처럼 동급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충격받았어요.

  • 6. 여긴
    '15.8.31 6:51 PM (93.32.xxx.200)

    한국일본중국 중에는 제일 이쁘고 잘꾸미는.. 그런 이미지인듯.
    그래도 여전히 북한이냐 남한이냐 물어보는 사람도 많고.
    언어는 중국어를 쓰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많네요...

  • 7. ㅇㅇ
    '15.8.31 6:53 PM (87.152.xxx.122) - 삭제된댓글

    시리아난민하고 동급으로 생각하는 할머니 봤어요.ㅠㅠ

  • 8. ㅇㅇ
    '15.8.31 6:55 PM (87.152.xxx.12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전쟁터지기 일보직전인 나라로 생각해요.
    일본 중국은 잘 알아도 한국은 잘 몰라요.

    한국사람 많이 사는 동네엔 하도 비매너로 개판쳐놔서
    무례한 사람들이란 인식이 대체로 있대요.

  • 9. 일단
    '15.8.31 6:58 PM (222.107.xxx.234)

    생각보다 한국을 잘 몰라요, 올림픽이니 월드컵이니 많이 알 것같았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한국을 잘 모르더란 사실~

    제가 만난 사람 중에 한국에서 왔다니까 바로 안 사람들은
    1)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한국에서 온 입양아가 있다
    2) 뉴스에서 한국 이야기를 봤다 --- 주로 김정은 이야기에요. 자주 나오거든요.
    3) 심지어 한국 전쟁에 직접 참여했었다.

    젊은 사람들 중에는 삼성전자 제품을 알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그런데 그 삼전이 한국회사라는 사실은 또 잘 모르는 게 함정.
    막연히 일본 회사라고 알 거나 아님 관심 없는 듯해요.

    아이 보내는 학교에서는 처음에는 영어 잘 못해도 수학은 잘하는 아이들~이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안타까워했어요,
    어떻게든 거기서 살라고, 돌아가지 말고.

  • 10. 서유럽
    '15.8.31 7:08 PM (92.108.xxx.213)

    거의 관심 없거나 잘 몰라요. 친해지려고 붙이는 말이 남한에서 왔냐 북한에서 왔냐일 지경이니까요(아주아주아주 흔합니다 이 질문. 쇼크받을 꺼리도 안 될 지경). 한국엔 한국어가 있냐, 도 있고요. 사실 서유럽은 아시안=동남아 이미지가 강해서요(식민지들이 다 거기쪽이라 그쪽과 교류가 많았지 동아시아는 그닥). 우리나라서 유럽하면 서유럽 떠올리지 동유럽 떠올리지 않는마냥 그래요. 난민 애들이 우리 gdp 듣고 기절합니다. 동급인 줄 아니까요. 시아빠와 장보러가면 팔려온 태국신부로 보는 시선이 강해요. 전 그래서 이 나라에서 살기 약간 불편하단 식(날씨..)으로 말하면 사람들이 다 로또맞아놓고 웬 불평이냐는 표정으로 보는게 넘 싫어요.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달라도, 서유럽에서 한국은 태국과 동급이에요. 그냥 몰라요.

  • 11. 에휴
    '15.8.31 7:10 P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출세와 돈 밖에 모르고 인간관계는 상명하복만 강조했던 민족이니 비매너로 찍히는 게 당연할지도;;;
    조선시대 때만 봐도 다른 가족은 굶어 죽을지언정 글공부해서 장원급제하면 만사 해결된다는 마인드였잖아요.

  • 12. 00
    '15.8.31 7:29 PM (91.44.xxx.214) - 삭제된댓글

    가보니 좋더라222

    아님 아예 모르거나 무존재.

    남편이 그래도 배웠다는 사람인데 남한 오기 전에 베트남 광경 상상하고 있었다네요. 5년 전;;
    스쿠터타고 밀짚 모자 타고 다니는 줄 알았다고. 강남 와보고 놀랐다는. 태국은 그나마 관광이라도 가고 음식이라도 유명하죠. 한국 잘 몰라요.

  • 13. 영국할머니들
    '15.8.31 7:47 PM (223.62.xxx.135)

    김정일이야기하더라구요 잘 몰라요

  • 14. 지난주
    '15.8.31 7:50 PM (211.214.xxx.135)

    무한도전서 그 입양아출신분

    한국올때 샴푸 린스 이런거 못 구할줄알고 한보따리 챙겨왔다쟈나요
    다민족국가인 미국도 그정도니
    유럽선 뭐 동남아랑 동급일듯요

    여태까지도 여행할때보면 꼭 남이나 북이냐 물으니.....

  • 15. ㅇㅇ
    '15.8.31 7:54 PM (87.152.xxx.122) - 삭제된댓글

    북한이나 남한이나 동급이고
    동남아나 태국이랑 동급이고
    시리아 난민들처럼 전쟁피해서 피난온줄 알아요.
    가족들은 왜 안오냐고ㅠㅠ
    마치 전쟁일보직전인 나라취급합니다.

  • 16. ..
    '15.8.31 7:55 PM (218.39.xxx.196)

    나라 이름은 아나 인지도 꽝 우리가 아프리카의 가나 가봉 이름은 들어봤지만 정확한 위치 언어 뭐 이런거 모르듯이 일본 옆에 있다는 것도 몰라요~

  • 17. ...
    '15.8.31 8:03 PM (82.246.xxx.215)

    슬프게도 한국 잘몰라요 차라리 북한을 더 잘알죠ㅜ 알아도 이제서 조금씩 알려진 분위기에요 kpop이나 드라마 주로 동양문화에 관심많은 부류들..제외하고는 별로 알지 못하고
    오히려 태국이나 동남아 같은곳은 우리나라보다 관광을 마니가니 잘알더군요

  • 18. ..
    '15.8.31 8:06 PM (218.39.xxx.196)

    덧붙여서 택시를 탔는데 인도쪽 이민자 택시기사가 저한테 이 말 저말 걸다가 난 얼마있다 한국으로 돌아간다했더니 진심 놀라며 아니 왜???여기 계속 안살고 엄청 놀라며 걱정해주더라는ㅎㅎ

  • 19. 론리 플래닛 한국
    '15.8.31 8:19 PM (210.115.xxx.46)

    초창기 버전 첫장에
    한국 사람들 특징으로 '산을 탄다'가 나와있어서 진짜 뽱 터진 적 있어요
    전국민이 등산복 입고 집근처, 전국각지 산에 다닌다..
    ㅋㅋㅋㅋ 외국인들이 보기에 엄청 신기한 특징이었나봐요
    수도에 이렇게 산 많은 곳도 흔치 않죠?

    그 외.. 미드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한국인은
    중년 이상은 순종적 여성? 아이 교육에 열성직인 무서운 엄마?
    젊은 애들은 수학 잘하고 인도애들 버금가게 머리좋고ㅋ 성적에 목숨 걸고, 엄마 아빠 무서워하는 캐릭터;;였던 것 같아요

  • 20. 덧글
    '15.8.31 8:20 PM (183.100.xxx.125) - 삭제된댓글

    같은 동남아 급정도이며 사실 태국 보다 못한 느낌입니다.

  • 21. 이민자의
    '15.8.31 8:43 PM (14.1.xxx.184) - 삭제된댓글

    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북한얘기가 압도적으로 많구요, 오히려 저보다도 자세히 김정일, 김정은에 대해 알고 이름까지 똑바로 발음해서 놀라요. 10대 청소년중에 그나마 동양인 절친있는 애들은 한국드라마나 가수들 얘기합니다. 아주아주 극소수의 아이들일뿐. kpop? 무슨 우물안 개구리 같은 소린지, 그냥 우리나라에서만 북치고 장구치고 있구요. 태국이나 필리핀 이런 나라들은 국제관광지다 보니까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잘 알려져있어요. 삼성은 알지만 한국회산지 잘 몰라요, 올림픽 월드컵 언급되는건 거의 못 들어봤어요. 김치는 가끔 물어봐요. 만드는거 어렵냐구.

  • 22. ****
    '15.8.31 8:48 PM (123.109.xxx.24) - 삭제된댓글

    다 자기가 아는만큼 한국을 생각하지 않겠어요?
    외국인도..

    내가 만난 외국인들..무척 다양하지만
    동남아에 가면 호텔 메이드들.. 내가 한국인인것 알고 무척 반가워해줍니다.
    홍콩, 싱가폴.. 현지인들..나 만나면 한국드라마 이야기 꼭 해줍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한국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이야기부터..한국에 오고 싶다는 이야기
    종종 듣습니다.

    미국쪽.. 대부분 중년기 사람들은 북한 남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좀 배운 사람들은 남한은 미국쪽 사람..으로 여기죠. 심하면 우리우방..으로 생각하는 보수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럽쪽은 .. 남한 북한..생각하는 사람 좀 더 많고
    심하면 날 보자마자 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넌 너 나라가 좋냐? 이런 무식한 질문하는
    중년남자도 봤습니다.

    다 사람 나름이예요 .

    얼마나 배웠는지..얼마나 여행했는지 나이가 어떤지..에 따라 다 다르죠

    마치 우리가 다른 나라 ..그렇게 생각하듯... 다 자기 직 간접 경험통해서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

  • 23. ****
    '15.8.31 8:50 PM (123.109.xxx.24)

    다 자기가 아는만큼 한국을 생각하지 않겠어요?
    외국인도..

    내가 만난 외국인들..무척 다양하지만
    동남아에 가면 호텔 메이드들.. 내가 한국인인것 알고 무척 반가워해줍니다.
    홍콩, 싱가폴.. 현지인들..나 만나면 한국드라마 이야기 꼭 해줍니다.
    자기 주변에 있는 한국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이야기부터..한국에 오고 싶다는 이야기
    종종 듣습니다.

    미국쪽.. 대부분 중년기 사람들은 북한 남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좀 배운 사람들은 남한은 미국쪽 사람..으로 여기죠. 심하면 우리우방..으로 생각하는 보수적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럽쪽은 .. 남한 북한..생각하는 사람 좀 더 많고
    날 보자마자 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넌 너 나라가 좋냐? 이런 질문하는 멀쩡한 네덜란드 중년남자도 봤습니다.

    다 사람 나름이예요 .

    얼마나 배웠는지..얼마나 여행했는지 나이가 어떤지..에 따라 다 다르죠

    마치 우리가 다른 나라 ..그렇게 생각하듯...
    다 자기 직 간접 경험을 통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게 뉴스건, 영화나 미디어건. 이웃이나 여행경험이든.. 뭐든지 ..아는만큼 생각하는거겠죠 .

  • 24. 원글
    '15.8.31 8:56 PM (1.226.xxx.250)

    재밌어요.^^
    북한 남한은 저도 들어봤어요.
    마구 웃었는데 매우 일반적이군요.
    타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디 사시는지 일일이 몰라도 다들 화이팅이에요!!!

  • 25.
    '15.8.31 9:10 PM (218.238.xxx.37)

    중국: 웃기지만 서양인 아님 무시하고
    여자들 외모나 피부 질투함

    서양: 잘 모름 그리고 북한사람인지 꼭 물어봄

  • 26. 미국의 경우
    '15.8.31 10:02 PM (180.182.xxx.134) - 삭제된댓글

    남북한 구분 못하는 사람이거나 좀 안다는 사람들에겐 불호의 대상이죠
    일단 이야기할 때 눈을 똑바로 안보는 등 무례하고
    김치 때문에 냄새난다는 것 두 가지가 가장 많이 떠올리는 이미지에요
    위엣분 말씀대로 kpop은 극히 소수-동남아 분들에게나 알려진 정도

  • 27. 미국의 경우
    '15.8.31 10:02 PM (180.182.xxx.134)

    남북한 구분 못하는 사람이거나 좀 안다는 사람들에겐 불호의 대상이죠
    일단 이야기할 때 눈을 똑바로 안보는 등 무례하고
    김치 때문에 냄새난다는 것 두 가지가 가장 많이 떠올려지는 이미지에요
    위엣분 말씀대로 kpop은 극히 소수-동남아 분들에게나 알려진 정도

  • 28. 잘 모름
    '15.8.31 10:02 PM (139.194.xxx.109)

    중동쪽사람들 남한인지 북한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았고 그래도 한국사람 이미지가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가끔 한국공장에서 일하다온 사람을 수퍼 캐셔나 택시 기사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거기서 지내며 만났던 외국 엄마들도 한국에 대해 잘모르더군요. 싱가폴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살때는 북한 남한 물어보는 사람들은 훨씬 적더군요..... 또 한국 음악, 가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외국서 만난 일본 아줌마들은 10년전에도 배용준 좋아한다고 말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외국사람도 본토에서 살았던 사람과 여기저기 다른나라 옮기며 산 사람들은 사고방식이나 타인종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릅니다. 자기가 아는 만큼 느끼고 편견도 좀 덜하고....

  • 29. 베트남
    '15.8.31 10:04 PM (171.248.xxx.4)

    베트남에선 한국사람 대우해주고, 한국물건 아주 좋게생각합니다만,
    이나라 사람들 대놓고 무시하고 욕하고
    한국에선 엄두도 못낼 무식한짓하는 한국인들 참 많습니다. 아 부끄러..

  • 30. ㅡㅡ
    '15.9.1 12:31 AM (110.70.xxx.18)

    성형 강국 이미진 있어요. 유럽에서 현지 시트콤 보는데 한국 여자 보고 한국인이니까 성형한 거 아니냐며 족치는 출입국 관리가 나와요. 인종주의자 캐릭터거든요. 가끔 우리나라 성형 이야기가 토크쇼나 패널쇼의 주제에요. 아니면 북한보다 좀 잘 사는 나라 정도로 알아요.

  • 31. 하나
    '15.9.1 5:14 AM (93.50.xxx.165)

    유럽사는데 80프로 정도는 알지도 못하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ㅡㅡ 관심도 없고 모름 모름 그리고 알고싶어하지도 않음 ... 박지성 박찬욱 감독 아는정도이구요. 한국을 접해본 사람은 김치 김밥 아는정도.. 중국사람으로 대부분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69 저 혹 통밀빵님이 소개하신 화상영어요.. 1 궁금 2015/09/01 920
477668 건조함이 시작된 40대에 좋은 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15/09/01 2,099
477667 노유진 정치까페/나라 좀먹는 1조 "특수활동비 ' 6 강추요 2015/09/01 919
477666 자살이 죄악이라니요 28 .. 2015/09/01 5,512
477665 피아노가기 싫어하면 쉬게해야할까요? 7 유투 2015/09/01 1,268
477664 남아공으로 어학연수 가려고 하는데 부모님이 치안걱정해요 24 어학연수 2015/09/01 4,529
477663 자동차보험말고 운전자보험도 들어야하나요? 7 참나 2015/09/01 2,316
47766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3 싱글이 2015/09/01 1,125
477661 도대체 한비야는 어떤 사람인가요?? 64 뭔지.. 2015/09/01 29,982
477660 초등아이 영어 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4 .... 2015/09/01 1,714
477659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49
477658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437
477657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67
477656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408
477655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680
477654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099
477653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60
477652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137
477651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788
477650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337
477649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42
477648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1,045
477647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520
477646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379
477645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