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가 술먹고 토하면...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5-08-31 17:19:13

여자랑 남자랑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날따라 술이 안받앗는지 여자가 화장실서 막 토하게 되면...

남자가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좀 적당히 마시지... 지저분해... 왜 저래...? 아휴...?

남자가 여자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튼 좋게 생각진 않겟죠?

 

IP : 211.114.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5.8.31 5:25 PM (119.104.xxx.117)

    어떻게 토했냐에 따라 크게 다르죠
    안 보이는데서 곱게 토하고 와야죠
    왝왝 사방에 뿌렸는데도 남자가 맘에 들어하는건
    드라마 여주들이나 그렇죠

  • 2. ....
    '15.8.31 5:27 PM (112.220.xxx.101)

    등 두들겨주고
    물 먹여서 입 헹궈주고
    내가 토한거 손으로 다치우고
    그러던데요
    정말 날 사랑하는구나 싶더라구요

  • 3. 흑역사
    '15.8.31 5:38 PM (175.246.xxx.35) - 삭제된댓글

    별로 신경 안쓰던데요ㅋㅋㅋㅋ

  • 4. ..
    '15.8.31 5:38 PM (222.234.xxx.140)

    화장실이면 괜찮죠 길거리에서도 아닌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5. 좋아하면
    '15.8.31 6:07 PM (108.173.xxx.157)

    상관없나보드라구요.
    여자가 쪽팔려서 그렇지 ㅋㅋ

  • 6. ..
    '15.8.31 6:29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정말 좋아하면
    쫌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술이 약한가 보다...생각도 들고),
    너무 힘들게 토하고 핏기 없어지고 막 그러면 (불쌍하고, 안타깝고.. 어찌할 줄 모르고...)

    사심 아예 없으면
    느낌 없이.. 뭐여? 괜찮나?

    평소에 비호감이었으면
    하여간 술좀 작작 쳐먹지... 여자가 술먹고 토악질 헤대구.... 우웩.. 더 비호감 됨.

  • 7. ...
    '15.8.31 7:51 PM (175.121.xxx.16)

    더럽다고 생각할걸요.

  • 8. ....
    '15.8.31 8:07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ㄴㄴ
    '15.8.31 8:46 PM (222.237.xxx.54)

    좋아하는 사이면 엄청 안쓰러워하던데요. ㅎㅎ 울 남편도 연애할 때 등 두드려주고 토한거 다 닦아주고 그러고는 꼭 안아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460 사주에 결혼운 맞던가요? 9 로킷 2016/02/04 14,945
525459 쇠이물질이 박혀 움직여요,,, 1 어디로가야하.. 2016/02/04 1,159
525458 크린토피아 어떤지요? 6 ........ 2016/02/04 1,778
525457 남인순 “김을동, 여성 대통령 시대에...말 신중하게 하시죠” 7 세우실 2016/02/04 2,240
525456 그래도 이건 좀. 2 2016/02/04 658
525455 간절히 원하면 정말 이루어지나요? 18 KTX 2016/02/04 5,925
525454 선물 고르는 것 좀 도와주세용ㅜㅜ 2 명절 2016/02/04 830
525453 남편이 이러는데 (양가 설 용돈) 저 짜증나요 50 2016/02/04 16,858
525452 말린 완두콩을 샀는데요 얼마나 불려둬야 하나요 유후 2016/02/04 3,631
525451 글은 펑.... 62 2016/02/04 10,794
525450 다리 네개 달린 동물 다 무서워하시는분 있으세요..??? 10 .... 2016/02/04 1,279
525449 그냥, 생각이 나서요 25 ... 2016/02/04 4,297
525448 새벽 우연히 들은 나얼노래 5 .... 2016/02/04 1,839
525447 팔에..근전도검사 해보신 분 계세요? 7 ㅠㅠ.. 2016/02/04 1,585
525446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그냥... 2016/02/04 4,677
525445 설날에 관한 발표... 24 아줌마 2016/02/04 4,474
525444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소문만복래 2016/02/04 1,814
525443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흠흠 2016/02/04 13,790
525442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2016/02/04 6,295
525441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ㅜ.ㅜ 2016/02/04 1,703
525440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미칠듯해요 2016/02/04 916
525439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블리킴 2016/02/04 6,581
525438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ㅛㅛ 2016/02/04 1,336
525437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미지근한커피.. 2016/02/04 6,682
525436 명절과 아이 독감 22 설 명절 2016/02/04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