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가 좀 나는 남자랑 결혼했을거같은 이미지는 뭔가요?

....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5-08-31 15:32:45
여자를 보면 저여자는 신랑이 나이가 많겠다.
아님 비슷한나이겠다 하는 느낌도 오나요?
전 동갑이랑 결혼했는데... 저소리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벌써 여러번 들었거든요... 왜그러냐고 반문하면.. 그냥 왠지 그렇다는 대답뿐...
IP : 223.62.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3:34 PM (121.140.xxx.79)

    아이같고(죄송;) 뭔가 연장자들에게 사랑받게 생기거나 잘 어울리는 타입이 아닐까요?

  • 2. ㅋㅋ
    '15.8.31 3:35 PM (218.235.xxx.111)

    님이 행동이나 표정이나 말이
    노숙해 보였나보네요.

    나이든 남자하고 살면
    아무래도...주변이 다 나이든 사람들이니
    좀 나이먹은...그런게 있을수도 있거든요.

  • 3.
    '15.8.31 3:37 PM (67.6.xxx.234) - 삭제된댓글

    꾸밈이나 말투가 노숙해보이고 진중하면 그런 생각이 들죠.
    그런데 원래 성격자체가 그런 분들도 많아요.
    동갑이랑 살아도 신랑 누나같아보이는 분들 있으니까요.

  • 4. ....
    '15.8.31 3:39 PM (121.160.xxx.196)

    애교많고 어리광 많으면 그렇게 볼 것 같아요.

  • 5. 동갑이면...
    '15.8.31 3:40 PM (14.63.xxx.202)

    나중에...
    흠...

  • 6. ..
    '15.8.31 3:43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고착된 이미지가 있을까요??

  • 7. 한명이 말한거면
    '15.8.31 4:10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것 같은데요
    약간 귀엽고 이쁜 외모 애교 있는 성격이나 말투 의존적인 태도 그리고 옷이나 장신구가 비싸보이고
    자기가 벌지는 않는데 돈 쓰는것에 거리낌이 없으면
    약간 재력있는 연장자랑 결혼했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긴 있어요
    여자가 들어보이는것 보니 남편도 나이 많겠구나 이런적은 없고
    오히려 나이보다 태도가 어릴때 남편이 다 받아줘서 저런가 보다 하죠

  • 8. 억지로 생각해 보면
    '15.8.31 4:12 PM (203.247.xxx.210)

    의존종속적인데 여성미가 있는 사람?

  • 9. 오리온5788
    '15.8.31 5:04 PM (203.175.xxx.101)

    저 그런말 좀 듣는데 --,, 그게 좋은 뜻은 아닐거에요
    좀 ~ 나이보다 어리게 행동하고 애교 좀 있고
    여성스럽고 머 그럼 그렇게 보이는듯요

  • 10. ..
    '15.8.31 5:40 PM (58.140.xxx.167)

    애교 많고 사랑 많이 받고 살거 같은 이미지?
    동갑내기 보다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신랑한테 사랑 듬뿍 받고 살아서 좀 공주과 스타일 떠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701 뉴스타파 한번 보세요 1 11 2015/12/11 896
507700 아이가 설명하는 장난감을 못찾겠어요 ㅠㅠ 8 장난감 2015/12/11 1,738
507699 아이를 시터한테 맡기더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2 거쳐온사람 2015/12/11 2,042
507698 사과나무를 심는다는게 뭔지 몰랐는데 이나이에 참 큰의미를 알것 .. 2 친구 2015/12/11 1,975
507697 LDL 콜레스테롤 151- 심각한가요? 3 여울 2015/12/11 4,196
507696 바지락 해감 잘 하는 요령이 있나요? 4 알려주세요 2015/12/11 1,416
507695 오바마가 공부벌레였을까요 2 ㅇㅇ 2015/12/11 1,743
507694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어드릴게요. 9 메리 2015/12/11 1,736
507693 루시드드림 소개 경험담 8 루시드드림 2015/12/11 2,398
507692 그동안 투자를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11 .. 2015/12/11 2,415
507691 초6 남자아이 시험공부 얼마나 하나요? 8 답답 2015/12/11 1,493
507690 한국 고전영화(1959년) 한편 보고 가세요~~ 정말 재미나네요.. 11 강추 2015/12/10 1,678
507689 연애행복하게하는 사람들은 비결이 뭔가요?잘 참아주는걸까요? 1 FSD 2015/12/10 1,539
507688 공부잘하는 자녀두신 82님..어떻게 도와주신거예요? 9 초등맘 2015/12/10 3,735
507687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ㅜㅠ 7 2015/12/10 1,890
507686 1988 10회 첫장면에서 학주가.. 8 웬열 2015/12/10 3,565
507685 아버지가 이맘때면 기침이 심하네요 ㅠ 3 큰딸 2015/12/10 1,081
507684 친구랑 거리를 둬야할지 3 손님 2015/12/10 1,945
507683 와인잔 선물 샴페인잔? 보르도잔? 2 .. 2015/12/10 1,097
507682 명란젓 먹고싶은데 원전... 4 blueu 2015/12/10 2,682
507681 36개월짜리아기 생고구마 너무 좋아해요 4 모모 2015/12/10 3,072
507680 재취업하려는데 3 ㅣㅣ 2015/12/10 1,432
507679 일루미나///루미나레 중에 어떤게 더 느낌이 좋으세요? 4 오늘부터 2015/12/10 1,203
507678 님들이라면 어떤 아파트를 고르시겠어요? 4 ... 2015/12/10 1,478
507677 신형 아반떼 어느정도 가격대가 좋은가요??? 1 겨울 2015/12/1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