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동 생강이 많아요....이걸로 생강청 만들어도 될까요?

생강 조회수 : 3,514
작성일 : 2015-08-31 14:52:20

지난 봄에 생강을 3키로 샀는뎅.....

그걸 모두 씻어서 편 썰어서 냉동해 두었거든요....

생강차 끓여 마실까 해서 사 둔 것인데.....

 

냉동실도 복잡하고. 생강차도 매 번 끓일려니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 해 먹게 되네요.ㅠㅠ

 

이걸 차라리 설탕과 반반해서 재어 놓으면 어떨까요?

 

냉동 생강도 설탕에 재어 놓으면 괜찮을까요?

 

혹시 해 보신 분 안 계시나요?

IP : 42.99.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술은 어떠세요?
    '15.8.31 2:56 PM (121.165.xxx.72) - 삭제된댓글

    요리할 때 저는 생강술 많이 넣거든요. 생강이랑 소주랑 1:1 비율로 만드는 건데 쉬워요.

  • 2. ....
    '15.8.31 2:56 PM (119.197.xxx.61)

    냉동은 아니였구요
    생강철 한참 지나서 제가 그러니까 4월인가 생강을 사다가 청을 담아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말라서 그런가봐요 대추랑 같이 담았는데 생강철에 담았던거랑 확연하게 차이가 났어요
    아무리 둬도 설탕이 안녹길래 그냥 끓여먹었죠
    그래서 아 생강청도 제철에 담아야 하는구나 그랬어요

  • 3. ....
    '15.8.31 3:01 PM (119.197.xxx.61)

    그리고 저도 냉동 꽤나 하는 사람인데 냉동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식재료들이 많이 마르잖아요
    조금만 담아보세요
    저도 생강술 추천해요 백화수복에 담으라고 하셔서 세병 만들어 한병은 제가 먹고 두병은 나눠줬어요

  • 4. 보리차
    '15.8.31 3:11 PM (14.1.xxx.184) - 삭제된댓글

    끓이듯이 한 주전자씩 끊어여 물처럼 수시로 드세요. 너무 맵다 싶으면 꿀 한수저 넣어서 마시던지.
    생강차 마시고부터 손발냉증, 생리통, 감기가 사라졌어요.

  • 5. 보리차님.....
    '15.8.31 3:20 PM (42.99.xxx.66)

    보리차님.....
    어느 정도의 비율로 끓이셨나요?
    1리터 기준.......생강 2-3알???
    너무 많나요??

  • 6.
    '15.8.31 3:24 PM (116.125.xxx.180)

    수정과만드세요
    전 이마트에서 샀나?
    얼음통에칸칸이나눠저있는거
    김치담그고 고기요리할때 써요
    3킬로는진짜너무많아요

  • 7. 원글님
    '15.8.31 3:26 PM (14.1.xxx.184) - 삭제된댓글

    저는 2리터 주전자에 생강편 두 주먹 넣고 끓였어요. 처음은 좀 많이 매울수가 있는데 그럴땐 꿀타서 마셨구요, 한번 끓이고 버리기 아까워서 몇번, 생강맛 안 날때까지... 생강 껍질 벗기고 정성드려 말린 수고가 아까워서요;;; 한번 해보시고요 가감하세요. 날 선선해 지니까 또 생각나네요. 맛있게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695 실리콘 마사지 글러브 써보신분..?? 2 때수건 2015/12/10 738
507694 ‘서울시 비방·강남구 칭송’ 댓글이 지워지고 있다 4 세우실 2015/12/10 773
507693 해독주스 좋나요? 5 파워업 2015/12/10 1,954
507692 앞니가 마모됐는데요 5 환자 2015/12/10 2,514
507691 수의학과 나오시거나 재학자녀분두신분계신지요 5 하트하트 2015/12/10 2,970
507690 세탁기 가격 차이 2 때인뜨 2015/12/10 3,141
507689 오래전에 혼자 공부하는 학생에게 필요한 수학 강의 올려주신 분이.. 49 수학 2015/12/10 2,018
507688 60대인데 며느리 시켜서 제사지내는 건 왜인가요? 22 ?? 2015/12/10 5,061
507687 저희 엄마의 무섭고 신기하고 슬픈이야기 10 엄마 사랑해.. 2015/12/10 6,213
507686 아시는 분 도움 좀 달리 2015/12/10 494
507685 2015년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12/10 560
507684 생각나는 우리 할머니 제사 이야기 6 소랑소랑 2015/12/10 2,847
507683 과학고등학교에서 최하위권이면 대학을 어느 정도 가나요 12 교육 2015/12/10 5,666
507682 미국 대리군대, 일본..대테러센터 개소 1 proxy .. 2015/12/10 570
507681 웃음일 없는데 웃고 싶으신 분들 여기로~~ 8 복분자 2015/12/10 2,403
507680 이 주부 육아만화 제목좀요 3 2015/12/10 991
507679 한국의 간추린 역사 1 Bbc 2015/12/10 536
507678 2015년 대한민국 경찰의 종교사찰 조계사 난입 4 박근혜정부 2015/12/10 670
507677 아파트 매수할 때 조망권 많이 따지시나요? 23 하하 2015/12/10 4,862
507676 응팔에서 선우집이요 13 연시공주 2015/12/10 6,781
507675 '서울시는 개판'강남구 공무원들, 집단 '비방' 댓글 9 강남구불법댓.. 2015/12/10 1,374
507674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3 랑랑 2015/12/10 1,637
507673 참치 주먹밥엔 마요네즈를 넣어야 맛있나요? 7 참치 2015/12/10 2,330
507672 참전 미군들, '제주는 결코 평화가 오지 않을것이다' 5 강정미해군기.. 2015/12/10 1,492
507671 자식이 등장하는 꿈.해몽을 부탁드려요 휴우 2015/12/10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