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에 생강을 3키로 샀는뎅.....
그걸 모두 씻어서 편 썰어서 냉동해 두었거든요....
생강차 끓여 마실까 해서 사 둔 것인데.....
냉동실도 복잡하고. 생강차도 매 번 끓일려니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 해 먹게 되네요.ㅠㅠ
이걸 차라리 설탕과 반반해서 재어 놓으면 어떨까요?
냉동 생강도 설탕에 재어 놓으면 괜찮을까요?
혹시 해 보신 분 안 계시나요?
지난 봄에 생강을 3키로 샀는뎅.....
그걸 모두 씻어서 편 썰어서 냉동해 두었거든요....
생강차 끓여 마실까 해서 사 둔 것인데.....
냉동실도 복잡하고. 생강차도 매 번 끓일려니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 해 먹게 되네요.ㅠㅠ
이걸 차라리 설탕과 반반해서 재어 놓으면 어떨까요?
냉동 생강도 설탕에 재어 놓으면 괜찮을까요?
혹시 해 보신 분 안 계시나요?
요리할 때 저는 생강술 많이 넣거든요. 생강이랑 소주랑 1:1 비율로 만드는 건데 쉬워요.
냉동은 아니였구요
생강철 한참 지나서 제가 그러니까 4월인가 생강을 사다가 청을 담아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말라서 그런가봐요 대추랑 같이 담았는데 생강철에 담았던거랑 확연하게 차이가 났어요
아무리 둬도 설탕이 안녹길래 그냥 끓여먹었죠
그래서 아 생강청도 제철에 담아야 하는구나 그랬어요
그리고 저도 냉동 꽤나 하는 사람인데 냉동해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식재료들이 많이 마르잖아요
조금만 담아보세요
저도 생강술 추천해요 백화수복에 담으라고 하셔서 세병 만들어 한병은 제가 먹고 두병은 나눠줬어요
끓이듯이 한 주전자씩 끊어여 물처럼 수시로 드세요. 너무 맵다 싶으면 꿀 한수저 넣어서 마시던지.
생강차 마시고부터 손발냉증, 생리통, 감기가 사라졌어요.
보리차님.....
어느 정도의 비율로 끓이셨나요?
1리터 기준.......생강 2-3알???
너무 많나요??
수정과만드세요
전 이마트에서 샀나?
얼음통에칸칸이나눠저있는거
김치담그고 고기요리할때 써요
3킬로는진짜너무많아요
저는 2리터 주전자에 생강편 두 주먹 넣고 끓였어요. 처음은 좀 많이 매울수가 있는데 그럴땐 꿀타서 마셨구요, 한번 끓이고 버리기 아까워서 몇번, 생강맛 안 날때까지... 생강 껍질 벗기고 정성드려 말린 수고가 아까워서요;;; 한번 해보시고요 가감하세요. 날 선선해 지니까 또 생각나네요.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