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몸무게40넘어요 ㅠ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15-08-31 14:51:49
키 142 몸무게 41

좀전에 초경글 보다보니
몸무게 40이면 초경한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통통하고 잘먹어 이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글보니 울딸이 정말 많이 나가네요ㅠ

팬티에 냉도 조금 나오는데
키도 안컸는데
몸무게 많이나가서 곧 생리가 나올까요?

몸무게를 줄이고 운동시키면 좀 천천히 할까요?
딸키우신분들 이야기 좀 해주세요
IP : 125.134.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8.31 2:56 PM (218.235.xxx.111)

    팬티에냉이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저도 어릴때부터 20대중반까지도 계속 그랬는데

    당연히 남들 다 그런줄 알았는데,
    20대 중반에 너무너무 심해서 생리대까지 해야할 정도여서
    산부인과 갔더니(소변검사하고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했었나?)
    주사한방에 약 3일치 먹었더니 싹 나았어요

    그후로도 보통땐 깨끗하구요.

    혹시 여기댓글이 정상이 아닌다..하면
    여의사 있는 산부인과 한번 가보세요..
    금방 낫더라구요

  • 2. 오옷
    '15.8.31 3:00 PM (121.184.xxx.62)

    체중 많이 나가면 초경 할 수 있어요.. ㅜ 이때 초경하면 사춘기 빨리 와서 키가 150대에 멈출 수 있어요..
    제 동생이 딱 그랬어요. 초4때에 40키로.. 5학년에 초경하고 6학년에 키 멈췄네요~~
    병원 가보세요 ㅠ

  • 3.
    '15.8.31 3:01 PM (125.134.xxx.144)

    어느병원가봐야할까요?
    성장클리닉가봐야하는거죠?

  • 4. dd
    '15.8.31 3:34 PM (175.193.xxx.100)

    둘째아이도 4학년중반 되면서 40키로 나가고 지금 5학년 이고 키는 152정도에 50키로 에요
    통통하죠.. 가슴은 별루 없구요. 5학년 올라가면서 체모가 조금씩 보이고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니까
    이번 여름방학때 초경 시작했어요..너무 이르다 싶지만, 큰애도 그랬기에 무덤덤 해 지더군요.
    키가 안클까봐 걱정이긴 해요..근데 아주 비정상이지 않으시면 성장클리닉 가지 마시구요.
    순리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조금 선선해 지면 줄넘기 시키고, 소고기와 닭고기 많이 먹일려구요.

  • 5. 빠른 초3 2월생
    '15.8.31 3:37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147cm 42kg 가슴이 조금나오기 시작
    초경이 빠를까 우리집도 걱정이네요.

  • 6. 흠 ...
    '15.8.31 3:59 PM (121.162.xxx.53)

    저는 중2때 생리하고도 170까지 컸어요.
    이게 넌씨눈 그런게 아니구요. 너무 조바심가지지 마세요.
    잘먹이고 잘 재우고 그러면 돼요. ㅜㅜ

  • 7. 우리큰딸
    '15.8.31 4:12 PM (175.192.xxx.247)

    내내 통통했는데 중1때 생리하고 지금 170입니다. 생리하고도 많이 컸어요

  • 8. 헉쓰
    '15.8.31 5:07 PM (124.49.xxx.27)

    저희딸
    키 140.5에 몸무게 32킬로인데..ㅠㅠ

    울딸이 너무 말랐나봐요

  • 9. ....
    '15.8.31 6:14 PM (211.172.xxx.248)

    우리딸..
    5학년때 140에 44킬로
    6학년때 145에 52킬로
    중1인 지금 155에 60킬로...
    근데 아직 생리안해요.
    하도 안크고 살만쪄서 성장홀몬 검사도했어요. 20만원.
    160~163쯤 클거라는데 믿어지지 않았거든요.
    그땐 일년에 4센치 크더라구요.
    최근 일년에 10센치 큰거보니 신기하네요.

  • 10. ....
    '15.8.31 6:18 PM (211.172.xxx.248)

    이어서..
    초등 졸업까지도 150이 될랑말랑해서 걱정 많았는데
    지금은 155가 넘었으니 정말 감개무량이죠.

    근데 제가 중1때 150에 50킬로였는데 지금 164에요.
    생리는 초등 졸업식날 했구요.
    그거 기억하고 나니까 좀 안심되더라구요.

  • 11. 딸래미
    '15.9.1 10:31 AM (112.162.xxx.61)

    초경땜에 검색 많이 해보고 지역카페에 질문도 올려봤는데
    초경 빨리하든 늦게하든 본인 타고난 유전인자만큼 큰다고 하더라구요
    초경 빨리해도 큰애들은 그런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40 초4 남자 서울나들이 하루 어디를 갈까요?? 6 서울 2016/01/29 1,165
523639 집 안에서 사라진 70만원....이걸 어떻게 찾을까요? 43 범인은 누구.. 2016/01/29 7,393
523638 손석희옹 왜 뉴스에 안나오죠? 3 2016/01/29 2,465
523637 샤워실 바닥에 붙이는 미끄럼방지 스티커 어디서 사나요? 6 데레라 2016/01/29 1,500
523636 긴생머리에서 포니테일이 잘어울리는 얼굴로 바꼈는데요 1 푸라면 2016/01/29 1,707
523635 눈이 작으면서 시력 많이 나쁘신 분들 주로 렌즈 끼시나요? 3 2016/01/29 914
523634 AS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LG가스렌지.. 2016/01/29 633
523633 제가 층간소음 가해자입니다. 88 준맘 2016/01/29 23,029
523632 안경 돋수가 너무 안맞아요 ;;;;;;.. 2016/01/29 619
523631 이런 경우 복수국적이 되는건가요? 2 복수국적? 2016/01/29 815
523630 "운동만으로 체중 줄이는 데는 한계" 6 혼란대첩 2016/01/29 3,483
523629 이상해요 연말정산 ㅠ 7 흑흑 2016/01/29 2,481
523628 기독교 성도 여러분 서명이 필요합니다. 8 ... 2016/01/29 872
523627 결혼이 빠르다, 늦다...의 기준은 몇 살일까요 7 생각차이 세.. 2016/01/29 1,719
523626 년300까지 공제가능ㆍ 복리이자 뜻을 모르겠어요 1 2016/01/29 755
523625 명동칼국수 고명은 어떡해 만드는거에요?? .. 2016/01/29 911
523624 식단 신경쓰면 피부가 좀 달라질까요?... ㅇㅇㅇ 2016/01/29 577
523623 메인에 뜬 아이돌 블로그 8 어머 2016/01/29 2,109
523622 손님 갑질 답답억울합니다ㅠ 11 하늘 2016/01/29 4,079
523621 응팔 노래들..넘 좋아요.그쵸? 8 응팔 2016/01/29 1,501
523620 감정소모가 심한 사람은 어떻게대해야 하나요? 4 2016/01/29 2,397
523619 참여정부 출신 장차관들 중 새누리로 간 사람들 5 더러운 놈들.. 2016/01/29 1,023
523618 내일 롯백 상품권 선착순에 들기를... 엠디 2016/01/29 1,173
523617 어떻게 하나요 공감 가는글.. 2016/01/29 458
523616 엑스박스 키넥트 vs 플레이 스테이션 2 게임 2016/01/29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