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 엄마랑 사이가 편하질 못해서요..
아마 다른 보통의 모녀관계였음 10년전에 이혼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혼하는 여자들을 보면 대부분 친정이 의지처가 되니
이혼들도 좀 수월하게 하는 것 같던데 저는 기델 곳이 없다보니
이혼결정도 선뜻 내리지 못하고 참 외롭네요
저는 친정 엄마랑 사이가 편하질 못해서요..
아마 다른 보통의 모녀관계였음 10년전에 이혼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혼하는 여자들을 보면 대부분 친정이 의지처가 되니
이혼들도 좀 수월하게 하는 것 같던데 저는 기델 곳이 없다보니
이혼결정도 선뜻 내리지 못하고 참 외롭네요
주변서 보니
친엄마, 친자매, 그리고 절친 (신뢰하고 사이 좋다라는 조건하에서)
이혼하면 중고생 아이들이 알수도 있나요?
부모가 말을 하지 않을 경우에 말이죠.
한집에 사는 동안은 굳이 알리고 싶은 맘은 없거든요.
혼자 알아서 하면되고
스스로 강해지면 되는거죠.
애들이 컸으면 애들하고도 의논해야죠.
부부간의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도알건 알아야함
막상 닥치니 아무도 결정에 필요없고
제 자신이 해야하는거더라구여.
결정은 혼자 하되 중간에 하소연하거나 남의 의견 들어볼 수는 있겠죠...아이들에게는 통보가 아니라 적어도 의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강력하게 이혼을 반대한다면 죽을 정도가 아니라면 좀 더 참아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당사자끼리는 합의가 되셨는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476 |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 | 2016/02/07 | 2,740 |
526475 |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 명절 | 2016/02/07 | 6,943 |
526474 |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 베리베베 | 2016/02/07 | 30,048 |
526473 |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 | 2016/02/07 | 1,242 |
526472 |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 문의 | 2016/02/07 | 1,500 |
526471 |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 잘 해요 | 2016/02/07 | 1,262 |
526470 |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 남편요리 | 2016/02/07 | 812 |
526469 |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 | 2016/02/07 | 1,082 |
526468 |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 | 2016/02/07 | 1,021 |
526467 |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 | 2016/02/07 | 1,465 |
526466 |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 패망 | 2016/02/07 | 4,080 |
526465 |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 | 2016/02/07 | 5,295 |
526464 |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 ㅇㅇㅇㅇ | 2016/02/07 | 3,091 |
526463 |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 bluebe.. | 2016/02/07 | 396 |
526462 |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 아 | 2016/02/07 | 1,986 |
526461 |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 | 2016/02/07 | 617 |
526460 |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 | 2016/02/07 | 7,164 |
526459 |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 궁금 | 2016/02/07 | 4,346 |
526458 |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 눈물이 주룩.. | 2016/02/07 | 6,089 |
526457 |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 진상 | 2016/02/07 | 17,493 |
526456 |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 | 2016/02/07 | 4,171 |
526455 |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 ㄷㄷ | 2016/02/07 | 2,714 |
526454 |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 안믿고 싶지.. | 2016/02/07 | 2,473 |
526453 |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 연식 | 2016/02/07 | 3,380 |
526452 |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 케이팝스타 | 2016/02/07 | 5,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