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분들 이혼 최종결정할 때 누구랑 의논

하셨어요?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15-08-31 14:30:44

저는 친정 엄마랑 사이가 편하질 못해서요..

아마 다른 보통의 모녀관계였음 10년전에 이혼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이혼하는 여자들을 보면 대부분 친정이 의지처가 되니

이혼들도 좀 수월하게 하는 것 같던데 저는 기델 곳이 없다보니

이혼결정도 선뜻 내리지 못하고 참 외롭네요

 

IP : 112.173.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2:32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주변서 보니
    친엄마, 친자매, 그리고 절친 (신뢰하고 사이 좋다라는 조건하에서)

  • 2. 궁금
    '15.8.31 2:33 PM (112.173.xxx.196)

    이혼하면 중고생 아이들이 알수도 있나요?
    부모가 말을 하지 않을 경우에 말이죠.
    한집에 사는 동안은 굳이 알리고 싶은 맘은 없거든요.

  • 3. 왜 의지해야 하는데요?
    '15.8.31 2:42 PM (58.143.xxx.78)

    혼자 알아서 하면되고
    스스로 강해지면 되는거죠.

  • 4. ㅇㅇㅇ
    '15.8.31 2:53 PM (49.142.xxx.181)

    애들이 컸으면 애들하고도 의논해야죠.
    부부간의 일이기도 하지만 아이들도알건 알아야함

  • 5. ...
    '15.8.31 4:0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막상 닥치니 아무도 결정에 필요없고
    제 자신이 해야하는거더라구여.

  • 6. ...
    '15.9.3 9:57 AM (125.128.xxx.122)

    결정은 혼자 하되 중간에 하소연하거나 남의 의견 들어볼 수는 있겠죠...아이들에게는 통보가 아니라 적어도 의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강력하게 이혼을 반대한다면 죽을 정도가 아니라면 좀 더 참아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남편은 뭐라고 하나요? 당사자끼리는 합의가 되셨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939 와이어 없는 브라하면 가슴이 쳐지지 않나요?? 12 궁금 2016/02/16 9,476
528938 15평가량 광명 주공 아파트사도 될까요? 1 ㅇㅇ 2016/02/16 1,988
528937 출산 준비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도와주세요 ~ 1 궁금 2016/02/16 506
528936 연대 신입생 있나요? 4 2016/02/16 2,021
528935 밑에 이사글보고 그러면 대체로 리센츠가 낫나요? 엘스 혹시 강남.. 3 잠실이사 2016/02/16 1,636
528934 엄훠~ 함박눈이 대각선으로 날리고 있어요 (인천) 9 ?? 2016/02/16 1,264
528933 주진우기자님 머리스타일 5 단발머리 2016/02/16 1,499
528932 김무성 ˝朴 대통령 연설 너무 좋아…野도 협조해야˝ 9 세우실 2016/02/16 1,220
528931 둘은 어떤 사이? 29 쐬주반병 2016/02/16 6,559
528930 주키니 말려도 되나요? 2 호박 2016/02/16 859
528929 사드..모기잡으려고 대포쏘는격 미쿡MD체제.. 2016/02/16 444
528928 [속보] 中 '韓, 사드 배치하면 무력대응, 전쟁도 불사' 43 참맛 2016/02/16 4,369
528927 이런게 권태기인가요? .. 2016/02/16 766
528926 지금 엠넷에서 그래미상 생중계해요~ live 2016/02/16 395
528925 박근혜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강경책 비판 내부 분열로 몰아... 1 지겨워 2016/02/16 553
528924 모두 다 비정상사고를 하는 코리안 2 코리안 2016/02/16 940
528923 헉@@ 방금비정상회담 뭐에요! ? 3 2016/02/16 3,437
528922 이대 어문과 시립대 경영 중 19 .. 2016/02/16 3,817
528921 성복 힐스테이트 4 ... 2016/02/16 3,501
528920 부엌은 청결과 쓰레기ᆢ한끗차이인것같아요 5 2016/02/16 2,778
528919 귀향 상영관요 2 귀향 2016/02/16 501
528918 임신하고 시누이 입던 임부복 입기도 하나요? 68 아름다운 2016/02/16 7,479
528917 집으로 오던 과외교사가 본인집으로 학생 보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8 과외샘 2016/02/16 1,880
528916 朴대통령, 野 겨냥 ˝北風의혹, 북한 바라는 일˝ 3 세우실 2016/02/16 649
528915 서울근교에 조용히 힐링할 곳 추천해주세요 3 힐링 2016/02/16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