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이 교육비를 직접 달라시는데

사랑이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15-08-31 13:33:36

센터가 있는 과외선생님과 아이가 수업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제 개인과외를 할거라면서.. 그 센터에서 나온다 하시더군요.

과외비는 자신에게 이제 직접 입금하라시구요.

사실.

센터가 있음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센터에 연락을 해도 하는데,

 개인으로 하신다면,

선불로 과외비를 내고  하려니  .. 생각해보니 좀 황당하더라구요.

그 선생님 댁을 아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 싶기도 하구요.


전. 예전에 피아노학원에 아이를 보냈는데,

2회나가고, 아무연락도 없이   학원이 문을 닫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어요.

학원이 그대로 폐쇄가 됐더군요.


이런경험이 있다보니,

이번경우는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31 1:35 PM (116.125.xxx.180)

    원래 과외는 선불이예요 -.-

  • 2.
    '15.8.31 1:36 PM (116.125.xxx.180)

    학원비
    심지어
    학교 수업료도 선불예요

  • 3. ㅇㅇㅇ
    '15.8.31 1:38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센터라는게 과외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과외비 협상을 해보세요.
    회사 과외는 회사에서 떼가는게 많아서...
    실제로 부모는 70만원을 주고 70만원짜리 과외를 시키는데
    선생은 실제로 40만원을 받고 40만원짜리 과외를 해주는 경우도 많아서요.
    센터라는게 회사라면 거기서 나오면서 과외비를 좀 협상하면 서로 윈윈이 될꺼에요.

  • 4. ㅇㅇㅇ
    '15.8.31 1:39 PM (180.230.xxx.54)

    센터라는게 과외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과외비 협상을 해보세요.
    회사 과외는 회사에서 떼가는게 많아서...
    실제로 부모는 70만원을 주고 70만원짜리 과외를 기대하는데
    선생은 실제로 40만원을 받고 40만원짜리 과외를 해주는 경우도 많아서요.
    센터라는게 회사라면 거기서 나오면서 과외비를 좀 협상하면 서로 윈윈이 될꺼에요.

  • 5. ....
    '15.8.31 1:41 PM (220.95.xxx.145)

    그 선생님한테 수업받기로 했으면 그 선생님한테 지불하는거죠.

    센터에 계속 다닐꺼면 센터로 지불하는거고.

  • 6. ...맞아요
    '15.8.31 1:48 PM (220.76.xxx.234)

    과외회사라면 원래하시던거보다 싸게 해달라고 하세요
    커미션으로 많이 떼 가더라구요
    불안해 하시는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거든요
    선생님이 신뢰할만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그만두는게 좋아요

  • 7.
    '15.8.31 1:58 PM (115.139.xxx.56)

    알죠~ 당연 선불. 뭐든 다 선불이긴한데,
    제가 의심이 많은가봐요.
    개인으로 하다, 그샘과 연락이 안된다거나 하는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될까봐서요

  • 8. 제가
    '15.8.31 3:47 PM (14.39.xxx.44)

    대학생때 그런 과외센터에 소속되어서 가르치다가 두달있다가 나왔어요. 수수료가 반이에요
    선생님에게 해주는 것도 없구요. 저같으면 신분증명할수있는 뭐라도 받아놓고 과외비 협상을 할것 같아요.
    지금 과외비보다 10만원 적게 쓰고 더 좋은 수업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많아요 ^^
    과외센터 진짜 도둑이에요

  • 9. 간단해요
    '15.8.31 5:17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그샘과 수업이 좋으면 개인과외로 가는거고
    불안하면 샘 정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센터와 계속하고 싶으면 새 선생님 요청하면 됩니다

    과외센테도 별 믿을거 없이보이는데 뭘^^;;
    개인과외 시키는거와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193 춘천 소형 아파트 집값도 오르기 시작하네요. 10 닭갈비 2015/11/14 5,655
500192 유시민 쉬더니 돌머리라고 쓴 사람에게 24 천재 유시민.. 2015/11/14 2,629
500191 광우병땐 82쿡 식구들 모여 시위도 다같이 참가하고 12 ... 2015/11/14 1,598
500190 못생겼으면 날씬하기라도해야... 5 .. 2015/11/14 2,823
500189 햅쌀이 윤기가 없는건 왜그런가요? 4 .. 2015/11/14 1,299
500188 알바는 있다 ㅇㅇ 2015/11/14 703
500187 유아 아이큐 검사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6살이예요... 6 dma 2015/11/14 4,541
500186 대만 여행중에 산 근육통 크림 금패 일조간이라 써있는데요 1 ... 2015/11/14 1,760
500185 핸드폰 따로 만드는 남자 드물까요? 1 바람피려고 2015/11/14 835
500184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629
500183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310
500182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907
500181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579
500180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491
500179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1,015
500178 저렴한 항공권 잡으려면 어디어디 봐야하나요? 4 어디어디 2015/11/14 1,705
500177 지금 게시판에 할일없는 자가 제 닉을 도용하고 있어요. 5 쓸개코 2015/11/14 1,051
500176 사람 탄 버스 주유구에 방화 10 미친시위대 2015/11/14 2,005
500175 누군가 이혼한 지인의 싱글 유무를 물을 때 그럼 뭐라 답하나요?.. 5 .... 2015/11/14 2,148
500174 크게다쳐서 2 ... 2015/11/14 813
500173 진짜 한심하고 싫은 민주당 12 종박이의 최.. 2015/11/14 2,000
500172 쓰러진 시민에게 직바로 물대포 쏴. 결국 구급차에 실려가 3 간장피클 2015/11/14 953
500171 정치 너무 어려워요 12 정치 2015/11/14 1,068
500170 7살 남자애가 자꾸 거기를 만져요. 49 ..... 2015/11/14 6,361
500169 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2015/11/14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