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선생님이 교육비를 직접 달라시는데

사랑이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5-08-31 13:33:36

센터가 있는 과외선생님과 아이가 수업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제 개인과외를 할거라면서.. 그 센터에서 나온다 하시더군요.

과외비는 자신에게 이제 직접 입금하라시구요.

사실.

센터가 있음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센터에 연락을 해도 하는데,

 개인으로 하신다면,

선불로 과외비를 내고  하려니  .. 생각해보니 좀 황당하더라구요.

그 선생님 댁을 아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 싶기도 하구요.


전. 예전에 피아노학원에 아이를 보냈는데,

2회나가고, 아무연락도 없이   학원이 문을 닫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어요.

학원이 그대로 폐쇄가 됐더군요.


이런경험이 있다보니,

이번경우는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31 1:35 PM (116.125.xxx.180)

    원래 과외는 선불이예요 -.-

  • 2.
    '15.8.31 1:36 PM (116.125.xxx.180)

    학원비
    심지어
    학교 수업료도 선불예요

  • 3. ㅇㅇㅇ
    '15.8.31 1:38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센터라는게 과외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과외비 협상을 해보세요.
    회사 과외는 회사에서 떼가는게 많아서...
    실제로 부모는 70만원을 주고 70만원짜리 과외를 시키는데
    선생은 실제로 40만원을 받고 40만원짜리 과외를 해주는 경우도 많아서요.
    센터라는게 회사라면 거기서 나오면서 과외비를 좀 협상하면 서로 윈윈이 될꺼에요.

  • 4. ㅇㅇㅇ
    '15.8.31 1:39 PM (180.230.xxx.54)

    센터라는게 과외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과외비 협상을 해보세요.
    회사 과외는 회사에서 떼가는게 많아서...
    실제로 부모는 70만원을 주고 70만원짜리 과외를 기대하는데
    선생은 실제로 40만원을 받고 40만원짜리 과외를 해주는 경우도 많아서요.
    센터라는게 회사라면 거기서 나오면서 과외비를 좀 협상하면 서로 윈윈이 될꺼에요.

  • 5. ....
    '15.8.31 1:41 PM (220.95.xxx.145)

    그 선생님한테 수업받기로 했으면 그 선생님한테 지불하는거죠.

    센터에 계속 다닐꺼면 센터로 지불하는거고.

  • 6. ...맞아요
    '15.8.31 1:48 PM (220.76.xxx.234)

    과외회사라면 원래하시던거보다 싸게 해달라고 하세요
    커미션으로 많이 떼 가더라구요
    불안해 하시는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거든요
    선생님이 신뢰할만하면 하는거고
    아니면 그만두는게 좋아요

  • 7.
    '15.8.31 1:58 PM (115.139.xxx.56)

    알죠~ 당연 선불. 뭐든 다 선불이긴한데,
    제가 의심이 많은가봐요.
    개인으로 하다, 그샘과 연락이 안된다거나 하는 황당한 경우를 겪게
    될까봐서요

  • 8. 제가
    '15.8.31 3:47 PM (14.39.xxx.44)

    대학생때 그런 과외센터에 소속되어서 가르치다가 두달있다가 나왔어요. 수수료가 반이에요
    선생님에게 해주는 것도 없구요. 저같으면 신분증명할수있는 뭐라도 받아놓고 과외비 협상을 할것 같아요.
    지금 과외비보다 10만원 적게 쓰고 더 좋은 수업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많아요 ^^
    과외센터 진짜 도둑이에요

  • 9. 간단해요
    '15.8.31 5:17 PM (211.36.xxx.92)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그샘과 수업이 좋으면 개인과외로 가는거고
    불안하면 샘 정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 센터와 계속하고 싶으면 새 선생님 요청하면 됩니다

    과외센테도 별 믿을거 없이보이는데 뭘^^;;
    개인과외 시키는거와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679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근데 좀 무서워요. 3 갑자기 2015/09/06 1,688
479678 중고생이 미국 이민가면 제일 못따라가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14 질문 2015/09/06 4,369
479677 주말에 나가기만하면 돈이 물쓰듯 써지네요 5 나들이 2015/09/06 3,510
479676 TV 바보상자 나와서 말인데요. 컴퓨터나 스마트 폰은요? 3 00 2015/09/06 722
479675 아!! 베란다 정원!! 남쪽 베란다 돋우고 마루로 쓰다가 정원 .. 2 ... 2015/09/06 1,021
479674 일본은 회사 퇴근이 5시 인가요? 3 ㅣㅣㅣ 2015/09/06 1,498
479673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13 ... 2015/09/06 6,842
479672 눈썹 일부분이 하얗게 변했어요 3 그린 2015/09/06 2,389
479671 세월호509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들과 만나시게 되기.. 8 bluebe.. 2015/09/06 431
479670 결혼하면 더 행복한가요? 18 d 2015/09/06 4,172
479669 최악의 머리결이 좋아진 비결 114 ... 2015/09/06 34,311
479668 자전거 55km탔더니.. 7 엄허 2015/09/06 3,624
479667 메가트로 골드 별로라 하셨던 분~요 피오나 2015/09/06 698
479666 안철수 --- 혁신의 본질에 대하여 16 탱자 2015/09/06 1,448
479665 노래방 앱 좋네요..꿩대신 닭이라고 10 ㅋㅋ 2015/09/06 2,639
479664 택배기사님 주말휴일 법으로 쉬게하든가 6 뭘그렇게까지.. 2015/09/06 1,224
479663 37살 사실혼 후 결정사에서 만난 사람 9 ㅡㅡ 2015/09/06 7,905
479662 명품시계 수리에 관하여 7 .... 2015/09/06 2,255
479661 마사지기 집에서 사용할거 추천해주세요 2 마사지기 2015/09/06 1,720
479660 영어로 뉴스 들을 수 있는 앱이나 팟캐스트 6 ... 2015/09/06 1,314
479659 면허갱신 경찰서 가도 될까요? 4 ... 2015/09/06 1,424
479658 매직펌 했는데 반곱슬머리가 계속 뻗쳐요 1 ㅇ ㅇ 2015/09/06 2,011
479657 금니 씌우고 난후 너무 꽉 조이는 느낌~~ 2 ~~ 2015/09/06 2,527
479656 41노처녀 선봤는데 울고싶네요 63 노처녀 2015/09/06 28,832
479655 애가 그림 그리라하면 울상이예요 3 아가미안 2015/09/06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