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연이 좋아요

삼시세끼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15-08-31 12:53:01
아무리 방송이지만 힘든일 기꺼이 하는 모습
참 좋아보여요
풋풋하고 건강한 모습도 좋아보이고
그동안 삼시세끼 보면서 이청년의 진가를
끝날때 되니 알겠어요
제타입이 아니라 눈여겨 안봤는데
참 괜찮은 청년이에요~
택연아 신혜같은 처자 만나 행복해라~~
IP : 180.229.xxx.2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아들
    '15.8.31 12:54 PM (175.192.xxx.234)

    생김새나 성격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항상 스마일~~)
    울아들이랑 똑같네요~
    그래서 저도 택연이 이뻐라합니다^^

  • 2. ..
    '15.8.31 12:55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조증 옥빙구 ㅎ

  • 3. ㅇㅇㅇ
    '15.8.31 12:58 PM (49.142.xxx.181)

    근데 이서진하고 차승원만 줄창 광고찍고 택연이는 하나도 못찍더라고요 ㅠㅠ

  • 4. 맞아요
    '15.8.31 12:59 PM (112.152.xxx.13)

    삼시세끼 보니까 생각보다 참 빙구스럽고(?) 착한 것 같았더라구요.
    오랫동안 탑 아이돌로 지내면서 그런 순수함을 지니고 있기 쉽지 않을텐데 ㅋㅋ

  • 5. ..
    '15.8.31 1:03 PM (180.229.xxx.230)

    그러니 나피디가 캐스팅 했겠죠?
    탑아이돌에 속하는데도 갖고있는 순수함~
    택연이 없었음
    정선이 얼마나 지루하고
    초라했을까
    굿캐스팅이었네요

  • 6. ....
    '15.8.31 1:04 PM (1.212.xxx.227)

    저도 아들 바라보는 마음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옆의 형들이 투덜투덜해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느낌이 들어요.

  • 7. ...
    '15.8.31 1:11 PM (203.90.xxx.70)

    특히 밍키 챙기는거보면 가식이 아니라 진심 예뻐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맘이 가네요.

  • 8. ....
    '15.8.31 1:20 PM (211.193.xxx.111)

    옥택연은 2pm 그룹으로 광고 찍기에 겹치는게 좀 있어요.
    최근에 롯데 스포츠음료 택연이 메인으로 2pm 광고 찍었구요.
    2pm으로 페리카나 치킨 광고 찍었기에 이서진이랑 다른 치킨 광고 못 찍은 것 같더라구요.
    탑들만 찍는 롯데면세점 광고는 몇년 동안 계속 하고 있구요.
    2pm 광고만으로 2pm 하루 일상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CF 많이 했습니다.
    전 제로코카콜라 CF를 제일 좋아 합니다 ㅠㅠ

  • 9. ^^
    '15.8.31 1:37 PM (70.68.xxx.190)

    저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 했어요.
    이 총각 참... 진국이다~ 알아서 솔선수범에 동물들 챙기는거 보면 인성이 보이죠?

  • 10. 긍정
    '15.8.31 1:48 PM (218.146.xxx.247) - 삭제된댓글

    긍정적이어서 예뻐요.
    잘하든 못하든, 나서서 뚝딱 거리고 완성품 하는 거며,
    무거운 무쇠솥 주무르는 거 하면....다른 출연자들은 무쇠솥 뚜껑이고 뭐고 만지면 떨어뜨리더라고요.

    촬영 일정상, 한번 바지게 되어서 손호준 출연해서, 호준이는 대박나고
    늘상 열심히 하는 택연이는 광고 그냥저냥 해서....좀 안타깝지만,
    워낙 성품이 좋아서 아마도 잘 될 거 같네요.

    불편한 옷차림으로 와서 일하겠다고 하는 출연진들은 좀 그래보였는데,
    택연이는 보는 사람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도 잘해요.

    든든합니다.

  • 11. 진짜긍정적 ㅋㅋㅋ
    '15.8.31 2:03 PM (119.197.xxx.1)

    노홍철류 처럼 겉으로만 긍정적이지 속으로는 병든 스타일이 아니라
    정말 천성자체가 뼛속까지 모태긍정이 같아요 ㅋㅋㅋ

  • 12. 진짜긍정적 ㅋㅋㅋ
    '15.8.31 2:04 PM (119.197.xxx.1)

    옥택연도 좋지만
    옥택연 엄마도 매력있는거 같아요 ㅋ
    옥택연이랑 전화통화할때 보면 아들이랑 엄마가 그렇게 죽이 잘 맞음 ㅋㅋㅋ
    재미난 모자같아요 ㅋ

  • 13. 00
    '15.8.31 2:08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죠. 진짜 멋진 청년이에요.

  • 14. dd
    '15.8.31 2:08 PM (175.252.xxx.158)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죠. 진짜 멋진 청년이에요.

  • 15. ...
    '15.8.31 2:09 PM (222.234.xxx.140)

    듬직하고 성격도 낙천적이라 좋아요

  • 16. ....
    '15.8.31 2:27 PM (59.2.xxx.215)

    맞아요
    보면 몰수록 맘에 꼭 들어요
    노래 부르는 애들이 대개는 시건방진데 여기는 안 그래요.

  • 17. ..
    '15.8.31 2:28 PM (183.101.xxx.235)

    잘생기고 키크고 성격좋고 똑똑하고.. 완전 팬이예요.
    뭐든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 18. ^^
    '15.8.31 2:43 PM (118.220.xxx.166)

    너무 선한것같아요.
    그리고 무거운 가마솥 혼자 다 옮기고
    뜨거운 불도 혼자 다 지피고
    밥도 혼자
    요리도 많이 하고..
    엉덩이 토닥거려주고파요.
    이쁜 옥빙구
    너무좋아요.
    그리고 가끔씩 섹시한 옆모습

  • 19. 엄마 마음
    '15.8.31 2:46 PM (222.108.xxx.19)

    택연 조증일때 울 작은 아들도 비슷해요.
    그래서 남편하고 볼때 우리 **하고 독같네~ 하면서 웃기도..
    힘든일 쓱쓱 잘하고 밍키 돌볼때는 진심인듯, 관심없던 청년이었는데
    정선의 택연보면서 엄마 마음으로 눈이 반달지게 되네요.

  • 20. 투피엠
    '15.8.31 2:56 PM (115.137.xxx.79)

    초창기엔 참 이뻐라 했는데 재범이 사건 이후론 맘이 좀 그래요.
    삼시세끼에서 부지런하고 밍키네 잘챙기는 건 기특하지만.

  • 21. ...
    '15.8.31 3:02 PM (112.158.xxx.213)

    옥태연 어머니 고대 나오셨는데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엄청 화통하시다고 하더라구요.

  • 22. aㅁㅁ
    '15.8.31 4:07 PM (112.149.xxx.88)

    그러게요
    착하고 성실하고 귀여워요

  • 23. 비스
    '15.8.31 5:22 PM (125.149.xxx.27)

    밍키 주려고 고기 따로 챙겨놨을때 최고 멋있었어요
    어떤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에너지틱한 모습
    정말 멋있어요

  • 24. 택연
    '15.8.31 6:50 PM (14.33.xxx.206)

    제가 잘못 기억하는거면 정정해주세요
    예전 티비에서 택연이가 예전 학교친구만나 밥먹고 친구 취업걱정하는거 들어주고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외모도 정말 평범한 일반인친구였어요. 연예인같지않고 다시봤어요. 보통 외모잘난애들끼리 몰려다니고그러잖아요. 가식이 아니라 원래 허세가 없다고 느꼈었어요.

  • 25. ㅇㅇ
    '15.8.31 8:03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도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애당초 선한 아이들이고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26. ㅇㅇ
    '15.8.31 8:17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는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27. dd
    '15.8.31 8:21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는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28. dd
    '15.8.31 8:21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는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29. dd
    '15.8.31 8:22 PM (175.252.xxx.158) - 삭제된댓글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는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30. ㅇㅇ
    '15.8.31 8:22 PM (175.252.xxx.158)

    저기 위로다섯번째 투피엠님, 그 일로는 투피엠 멤버들 택연이는 물론이고 마음고생 엄청 심했어요. 당시 그런 기사가 제대로 안 나서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많이들 힘들어했던 걸로 알구요. 더 나무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만큼 그냥 계속 응원하고 싶네요.

  • 31. 저도..
    '15.8.31 11:41 PM (14.38.xxx.68)

    택연이 같은 청년 좋아요.
    귀엽고, 열심이고, 밝고, 긍정적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922 액체세제개량은 어떻게 하나요?? 1 .. 2015/09/04 1,419
478921 요즘 생물고등어 맛있나요? 2 넘치는 식욕.. 2015/09/04 682
478920 남편이 불륜녀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67 부르르 2015/09/04 31,415
478919 천안 아산 사시는 분 ! 2 2015/09/04 2,840
478918 위염/식도염에 양배추 좋다고 하시는 분들,,,, 18 건강 2015/09/04 6,554
478917 모의고사 수학.. 이제 어떡하나요? 9 고2 아들맘.. 2015/09/04 2,539
478916 11시 뷔폐약속 있는데요 10 중요 2015/09/04 2,555
478915 문래동에 꿈땅자연학교라고 아시나요? 21 ㅗㅗ 2015/09/04 6,272
478914 고양이키우고싶은데ㅜㅜ도와주숑잉 12 비염괴로워 2015/09/04 1,593
478913 피곤할때 화장 안뜨고 화사하게 하는 방법 4 2015/09/04 3,676
478912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자꾸 마음이 어두워져요.ㅜㅜ 8 긍정 2015/09/04 3,111
478911 새치뽑으면 더 많이 나는거 맞아요? 7 2015/09/04 2,828
478910 저희집은 괜찮을까요..재정상태가.. 9 한걸음 2015/09/04 3,708
478909 짜장면 먹은후에 7 2015/09/04 2,037
478908 얼굴 좀 갸름해지려면? 4 ㄹㄹ 2015/09/04 1,873
478907 생리 당황스러워요 8 ㄴㄴ 2015/09/04 3,235
478906 개인적인게 많아서 원글 펑할게요. 6 친구 2015/09/04 1,970
478905 외동딸 우리 아이는 계속 언니 두명 애기동생 한명, 엄마는 집에.. 4 2015/09/04 2,161
478904 평창동은 어린애 키우기 좋은 환경은 아닐것 같아요 6 좋은곳 2015/09/04 3,872
478903 류마티스 증상일까요. 2 000 2015/09/04 2,724
478902 다섯살 어린 1 ?? 2015/09/04 572
478901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5 ㅇㄷ 2015/09/04 1,703
478900 10살 아랫사람들과 워크샵에 왔는데 ~ 7 ~ 2015/09/04 2,237
478899 슈스케 보느라 안자고있는데 4 아우 2015/09/04 2,131
478898 암십자매가 혼자 있어도 말랑한 알을 낳아요 4 암컷십자매 2015/09/03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