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11.8.25 10:29 AM (216.40.xxx.22)
그런가요?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 좋으시겠어요 딸 낳으셔서..
너무 딸낳고 싶어하니 오히려 반대로 되더라구요
1. 겸둥이엄마
'11.8.25 10:27 AM
(210.205.xxx.195)
네. 제 주변도 그래요.
원글
'11.8.25 10:29 AM (216.40.xxx.22)
에휴.. 이러다 나중에 아들 결혼할때 힘들게 할까봐- 사실 지금도 성비가 안맞죠..- 좀 걱정도 되네요. ㅎㅎ
제 주변만 그런거 아닌가봐요.
2. ㅇ
'11.8.25 10:29 AM
(125.146.xxx.106)
앗 제 주변만 그런 줄 알았는데..
결혼한 친구 다섯 중에 딸 낳은 애는 하나에요.
원글
'11.8.25 10:30 AM (216.40.xxx.22)
흠... 제 주변만 그런게 아니라 추세가 그렇군요,.
3. 딸풍년
'11.8.25 10:29 AM
(124.54.xxx.18)
언니가 아들을 간절히 바라는데 셋째가 또 딸이예요.
맘대로 할수 없는 것이니 소중한 생명 예쁘게 잘 키워야죠.
원글
'11.8.25 10:31 AM (216.40.xxx.22)
딸이 셋이라니..딱 제가 원하던 조합이네요. 그러게요..성별은 맘대로 안되네요.
4. ...
'11.8.25 10:32 AM
(180.227.xxx.14)
저도 아들만 둘이라 딸 데리고 다니는 엄마가 참 부럽습니다 ㅠ
제 주위도 아들만 둘인 사람들 무지 많아요 ㅎ
5. ㅇ
'11.8.25 10:34 AM
(175.196.xxx.45)
반도체 회사 다니는 지인은
그 회사 사람들은 90% 이상 딸이라더군요.
기계의 전자파와 화학약품의 영향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댁 근처의 물리적 환경이 궁금합니다.
아들을 낳는 비법이 무엇인지..^^
원글
'11.8.25 10:39 AM (216.40.xxx.17)
그게요.. 딱히 비법이라기 보다, 저희시댁 내력이 딸이 귀하고요..
제 주변분들은 공통적으로 딸낳고 싶어했거나, 나이가 많은 부부였어요.
정말 특별한 점은 없고..아마 우리 동네 특성인가...글쎄요. 방사능 비상이었던거 빼곤 특별한 것이 없네요..
6. 쪼아쪼아
'11.8.25 10:34 AM
(112.221.xxx.58)
제 주변도 아들아들 제 딸이 여자인데 여자친구가 없어요
7. 아들풍년
'11.8.25 10:42 AM
(1.251.xxx.65)
저랑 입사동기 언니들 저포함해서 8명이 모두 아들이지 뭐예요..정말 신기하죠 ..
8. 나도엄마
'11.8.25 10:45 AM
(122.32.xxx.23)
전 우리동네 아는 엄마들 다 합쳐 아들8 딸 2이네요
9. BRBB
'11.8.25 10:55 AM
(222.117.xxx.34)
저두 10월 출산인데 아들이요..
주변에 사람들 많이 아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아들 풍년 ㅋㅋㅋ
10. ....
'11.8.25 11:05 AM
(210.121.xxx.21)
제 주변엔 다 딸.... 10명 중 1명만 아들..
아들생긴 집 다 딸인데 아들 하나라 경쟁력있다고 좋아했다는... ㅋㅋㅋ
11. 음
'11.8.25 11:22 AM
(175.123.xxx.99)
예~
감사드려요~
12. ..
'11.8.25 11:39 AM
(116.43.xxx.100)
베프 3명이 셋다 아들맘 둘맘입니다...
13. 흠..
'11.8.25 12:42 PM
(112.148.xxx.164)
제 주위는 거의다 딸.. 딸둘부터 넷까지 다양하구요, 저만 아둘 둘이예요..
14. 음..
'11.8.25 2:33 PM
(117.123.xxx.253)
제 주변 10명중 1명꼴로 딸..
이번에도 출산한 친구.. 역시 아들이더군요..
동네에서도 딸아기 보기 힘들다는..
15. .......
'11.8.25 6:39 PM
(119.194.xxx.149)
아.........딸 낳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