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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니 좋아하는 코트의 계절이 돌아와서 좋아요

폴링인럽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5-08-31 12:06:19

추위를 많이 타지만 코트를 좋아해서 겨울을 좋아해요.

정돈된 핏감의 코트는 사람을 더 각지게 해준달까.

블랙, 그레이, 네이비, 카멜, 아이보리 색상들도 모두 좋고,

잘 재단된 슬림핏, 멋스러운 오버핏 모두 좋아요.

왠지 청량하게 추운 겨울, 코트 입고 두터운 목도리에 가죽장갑 끼고

남자친구 기다리는 상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패딩, 모피 다 있지만 왠지 코트가 가진 분위기때문에 너무 사랑합니다. ^^

IP : 210.181.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바람이 불면
    '15.8.31 12:11 PM (211.36.xxx.144)

    가을 코트도 예쁜거 많이 나왔어요.
    빨리 코트 입을 계절이 왔으면 좋겠어요~~

  • 2. 저도
    '15.8.31 12:14 PM (115.143.xxx.202)

    코트 좋아해요
    왠지 맵시가 나죠
    대강입어도 차려입은거 같고 ㅎㅎㅎ

    근데 비싼거랑 싼거랑 차이가 커요 흑흑
    그리고 재작년인가? 너무 추워서 코트를 딱 3번인가밖에 못입었어요 ㅠ
    나이들면서 추위타나봐요

  • 3. 아무래도
    '15.8.31 12:14 PM (221.151.xxx.158)

    멋내기에는 짧은팔보다는 긴팔옷이 좋긴 해요.
    체형 커버하기도 좋고요.
    더운 나라에 가면 패셔니스타 찾기가 힘들죠.

  • 4. 전 취위
    '15.8.31 12:20 PM (1.238.xxx.183)

    를 많이 타서ㅜ 딱 코트입고 견딜 날씨까지만 추워졌으면 좋겠어요 ㅎ 그럼 한 12월 초정도? 그 후 두달은...패딩으로 겨우겨우겨우 견디는 수준이라서요 흑흑

  • 5. union
    '15.8.31 12:38 PM (115.143.xxx.188)

    완전 동감 합니다
    패딩보다는 좀. 춥지만 얇은 대피용 패딩 입으면 따뜻합니다.

  • 6. hh
    '25.1.31 6:02 PM (119.149.xxx.47)

    이 글 좋아요. 저도 코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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