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러그(카페트) 까신 분~~~

. .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15-08-31 10:39:22
겨울에 추운 동네고 열병합 난방이여서
지난 겨울 거실에 아무것도 안깔고 살았더니
바닥에 온기가 별로 없어 좀 추웠거든요.
지금 집 거실이 34평확장형이이고
쇼파 거실티브이장 놓고 그 사이 마루공간이
3.5미터 소파쪽 가로방향 5인용 놓인길이가 3.3미터 나오구요.
쇼파길이 3.3미터 외에 양옆으로 여유공간 많구요.
사이즈선택 고민하다
매장직원
200*300짜리는 왠만한 집에는 너무 크다해서
170*230 짜리 구입 깔았더니 크기가 약간 아쉽네요.

물세탁되는 샤기러그를 구입했지만
전에 샤기는 먼지와 세탁등 관리가쉽지 않다고 비추 글도 봤고
사이즈도 애매하니
큰걸로 교환해서 쓸까 아님 아예 반품하고
올 겨울도 춥게 지내야 하나 고민되네요.
뒷북으로 샤기러그에 꽂혀서
다른 면이나 극세사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구요.ㅜㅜ

결정장애 저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82.228.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10:45 AM (182.212.xxx.8)

    백화점 한일카페트에서 수입하는 독일산 샤기러그 300만원대 제품샀는데
    먼지하나도안나고 정말 고급스럽고 좋아요
    저는 소파까지 들어서 놨는데 러그 관리업체있어요 세탁도해다주고 가구배치까지해줘요

  • 2. 윗님~~
    '15.8.31 10:48 AM (182.228.xxx.137)

    사이즈는 어떤걸로 하셨나요?

    비싼건 형편이 안되서 한샘 워셔블샤기로 샀어요.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서요.

  • 3. 러그는
    '15.8.31 11:10 AM (1.242.xxx.89) - 삭제된댓글

    한일카페트도 좋긴한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요ㅠㅠ일단
    드라이크리닝 안하고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러그가 관리하기 좋아요
    작년 겨울에 구입해서 진짜 잘 사용중인 요제품도 한번 보셔요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461322404

  • 4. 러그는
    '15.8.31 11:13 AM (1.242.xxx.89)

    한일카페트도 좋긴한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요ㅠㅠ일단
    드라이크리닝 안하고 집에서 물세탁 가능한 러그가 관리하기 좋아요
    작년 겨울에 구입해서 진짜 잘 사용중인 요제품도 한번 보셔요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461322404
    http://blog.naver.com/byunyun1211/220292196338

  • 5. 저도
    '15.8.31 11:23 A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팔았던 큰 사이즈 카펫 깔았어요 오만원원 할인할 때는 구입못하고 뒷북으로 구입했네요
    23만원정도 였어요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치밀하고 두께도 적당하고 무거워서 움직이지 않아요
    지금 코스코에서 파는 것은 겨울용이 아니라서 두께도 얇고 조직도 치밀하지 않아요
    추석 끝나서 겨울용품 팔 때 한번 보세요

  • 6. ...
    '15.8.31 1:07 PM (223.33.xxx.120)

    바닥에 거의 앉지않아 아주 작은것 깔아놓고 3.4일에 한번 빨아요. 자주 빨려니 큰거는 방법이 없어 작은걸 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77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51
526476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40
526475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43
526474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48
526473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42
526472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500
526471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62
526470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812
526469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82
526468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1,021
526467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465
526466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80
526465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95
526464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91
526463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96
526462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86
526461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617
526460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64
526459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46
526458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89
526457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93
526456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71
526455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714
526454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73
526453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