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생 잘못뽑았다가..(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알바생)

알바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15-08-31 07:58:22
타 사이트에서 말이 많았던 사건인데요.
모 치킨브랜드 한 지점에서 알바생들이 담배피며 치킨만드는 사진을 페북에 올렸다네요. 음식갖고 장난치는 미친x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17719

주인이 열심히 사과 댓글 홈페이지에 달고있다는데
알바생 잘못뽑아 뭔 고생인지..

IP : 114.199.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방
    '15.8.31 8:08 AM (211.36.xxx.65)

    종사잔데 머리 캡도 안쓰고
    한넘은 위생장갑도 안끼고
    구청 위생과에 신곤 물론 들어갔겠네요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게 보여요
    위생복 미착용에 여러가지로

  • 2. 아이고
    '15.8.31 8:16 AM (1.248.xxx.187)

    저 개념 빠진놈~

  • 3. 치킨
    '15.8.31 9:16 AM (117.123.xxx.112)

    울동네 테이크아웃만되고 싼 치킨집 가지러갔더니
    알바생혼자있고
    포스에 앉아서 위생장갑엔
    치킨양념가득 입가에도
    양념스텐통?에 치킨을 넣어서 무릎에 올려놓고 야무지게 뜯고있더라는
    손님이와도 그 위생장갑채로 돈주고받고
    한마디하려다 왔는데

    양념통이 양념치킨나갈때 버무리는통이고
    그위생장갑은 새걸다시쓸지도 모르겠고 ㅜㅜ

  • 4. 햄버거
    '15.8.31 9:23 AM (117.123.xxx.112)

    동네마다있는유명한 햄버거가게
    주문하고 주방이 다보이는곳이라
    기다리며 보고있는데
    바닥은 그냥시멘트에 물이 질퍽
    한 남자애알바가 버거만들다 치즈 바닥에 떨어트림
    위생장갑채로 치즈를 주워버리는데
    잘 안집어져서 그 더러운 바닥을 두세번 만지고
    장갑교체안하고 계속 버거만듬

    지금은 위생장갑끼지만
    제가 학창시절알바할땐 20년전
    위생장갑이 아예주방에 없었음
    고등학생 남자얘들이 주방했는데
    화장실갔다오고 담배피고 손안씻고 만들었음
    위생에 그닥신경안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29 남편이란 사람의 이기적인 행태(펑) 10 사는게 지옥.. 2015/09/05 2,422
479528 잘풀린 전남친들이 절 어지럽히네요ㅠ 15 2015/09/05 7,342
479527 진상중에 최고봉(중고거래중 만난사람) 8 나무안녕 2015/09/05 3,346
479526 주식 때문에 6 2015/09/05 3,358
479525 60 중반 부모님 두분에서 서울근교 2억으로 가능할까요? 부동산 2015/09/05 1,815
479524 사내연애 상담 3 ㄴㄴ 2015/09/04 1,786
479523 유행에 상관없이 옷입고 다니면 어떨까요 ? 5 아리 2015/09/04 2,618
479522 신도림,내발산동,수지 중어디가 나을까요?골라주세요 3 YJS 2015/09/04 1,825
479521 남녀관계에서 퍼준다는거 무슨 의미에요? 4 글쎄 2015/09/04 1,714
479520 쿨노래 다 좋네요. 7 . . 2015/09/04 1,202
479519 지인의 자랑질에 쫘증 지대로 5 . . . .. 2015/09/04 2,435
479518 효도의자(바퀴의자) 살까요? 2 ... 2015/09/04 1,218
479517 신랑자랑 해요(냉무) 10 서민부부 2015/09/04 1,484
479516 집안에서 사람무는 벌레가 모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3 ... 2015/09/04 20,570
479515 네슈라 플라워 퍼펙트커버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화장하세요? 6 2015/09/04 2,315
479514 세월호 507일) 아횝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을 꼭 만나게 되.. 7 bluebe.. 2015/09/04 562
479513 삼시세끼 음악 좋네요. 4 긍정이필요해.. 2015/09/04 1,581
479512 지역토박이로 자라신분들... 4 .... 2015/09/04 1,246
479511 잘 쓰던 화장품 갑자기 품절되면 어쩌시나요? 3 ㅂㅂ 2015/09/04 1,857
479510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아야 빨리 나가는 거죠? 4 ... 2015/09/04 2,278
479509 다시 통 넓은 바지 유행 9 ㅁㅁ 2015/09/04 4,430
479508 대출 있는데 셀프등기 해보신분! 8 도움 2015/09/04 2,088
479507 샤워하는 아들 등짝에 화풀이했어요, 16 그냥 2015/09/04 4,740
479506 우울, 피로, 매사에 의욕 없으신 분들께 추천 58 ... 2015/09/04 22,479
479505 한의원에서 매선침맞지마세요... 1 ㅠㅠ 2015/09/04 5,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