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ㅡ
주변에 딱히 얘기 할 곳이 없어 82에 남깁니다.
마음이 너무 후련해서요. 후아-
1. ..
'15.8.31 1:32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마음에 부담감 드셨네요..임신 축하드립니다..
2. 그냥
'15.8.31 1:40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임신은 축하할수 있지만
무도 얘기도 한창 뜨거웠는데 눈치는 없으시네요.3. ..
'15.8.31 1:41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임신 축하드립니다..원글님 둘 째가 여자 애라도 아마도 시댁 반대에 불구하고 낳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원글님 기다리던 성별이니 더 축하드립니다..4. ..
'15.8.31 1:43 AM (126.11.xxx.132)임신 축하드립니다..원글님 둘째가 여자 애라도 아마도 시댁 반대에 불구하고 낳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원글님 기다리던 성별이니 더 축하드립니다..5. 123
'15.8.31 1:43 AM (119.64.xxx.151)축하드려요!!언능주무세요~~
6. ^^
'15.8.31 1:44 AM (1.248.xxx.187)마음의 짐을 벗으셨는데 축하드려야죠.
시댁엔 살짝 튕겼다 알리세요.
그놈의 아들이 뭐니~ ㅋ~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잘생긴 아기 순산하세요~^^7. ...
'15.8.31 2:14 AM (58.226.xxx.169)무도 눈치 22222
시댁 얄미워요. 애타라고 늦게 알려주세요.8. 에휴
'15.8.31 2:21 A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직도 이런 글이~
아기 순산 하세요~9. 당신도 여자면서
'15.8.31 2:50 AM (222.106.xxx.176)이럴수가 있나요?
10. 당신도 여자면서
'15.8.31 2:50 AM (222.106.xxx.176)그런 이유라면 절대 축하 못해줍니다.
11. 여자라도 그럴 수 있죠.
'15.8.31 6:10 AM (121.161.xxx.159)윗분들처럼 전투적으로만 산다면 쌈닭밖에 안되죠.
시댁엔 시치미 떼고 지내시다가 아기 낳고나서 확인시켜 주심이 나을듯 합니다.
낳은다음 확실하게 확인하고 알려 주세요.12. ..
'15.8.31 6:49 AM (218.38.xxx.245)요즘에도 아들바라는 시댁이 있다니 ㅠㅠ
암튼 맘편히 지내시게되서 다행이에요 순산하시기를13. ㅇㅇ
'15.8.31 7:12 AM (175.120.xxx.91)저같음 딸이에요~ 이러고 마음 편히 살듯 아 진짜 그 시댁 미쳤나.
14. 딸이라더라
'15.8.31 7:31 AM (14.32.xxx.97)하세요 낳을때까지.
괘씸하네요
실컷 눈치주고 구박하게 해놓고
낳고나서 미안해서 눈도 못마주치게.
근데 남편에게두비밀로해야되는데15. 딸이라더라
'15.8.31 7:34 AM (14.32.xxx.97)그리구 16주면 백퍼 혹실하다고도 못해요
아들이래요 했다가 아닐 가능성도 전혀 없진 않아요
나도 막달까지 딸인줄알았다가아들낳고 깜짝 놀랬어요16. 샤랄
'15.8.31 8:38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딸이라고 그러세요
진짜 이시대에도 이런 시댁이...놀랍군요
아들 바랄순 있어도 얼마나 며느리 우습게 보면 저리 푸쉬하나요.17. ..
'15.8.31 9:21 AM (125.131.xxx.51)말씀을 안 하실 뿐.. 이런 어른들 많이 계세요..
제가 나이가 들어보니.. 시어머니 뻘 되시는 분들과도 이야기할 기회가 있는데..
내색을 못하시지만.. 아들이라고 하시면 다들 좋아하시던걸요..
게다가 첫째가 딸이면 좋아하시곘지요18. ......
'15.8.31 10:09 AM (218.236.xxx.205)막달까지 담담하게 병원에서 안 알려주세요....시전하세요,
뭐가 이쁘다고 뽀르르 보고하나요...ㅡㅡ;;;19. 샤랄
'15.8.31 10:48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이런 어른들 많은거 모르는거 아닌데
남편까지 쌍으로 부담주는 게 밉네요20. 샤랄
'15.8.31 10:51 AM (113.199.xxx.97) - 삭제된댓글이런 어른들 많은건 아는데
그래도 울 어머니 세대같이 며느리 소임 운운하며 성별가지고 대놓고 푸쉬하는 집은 거의 못봤어요
저도 현재 임신중이고 친구들 다 첫째 둘째 낳는데
진짜 시엄니 편하게 할말 다하고 사시네요21. ...
'15.8.31 11:07 AM (110.9.xxx.219) - 삭제된댓글같은경우였어요
저도 그시기쯤 아들인거 알았지만 낳을때 까지
누구에게도 말 안했어요
첫딸 낳고 처음 들은 소리가 딸은 다 필요없다 였거든요.ㅋㅋ
우찌됐든!!
아들낳고 누워있는 회복실로 우리 셤니는
야야~~~~아들이다 카믄서 뛰어들어 오셨어요ㅋㅋ
그동안 은근 받은 설움때문에 그후로 뭐 아들 낳은 생색좀 내볼까 하다가
어떻게 내는지도 몰라서 생색내지도 못하고 살았지만 흐흐
7월생 아들손주 이마에 땀띠 범벅된거 보시더니
바로 에어컨 배달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6844 | 합가를 못하는 이유 7 | 제가 | 2016/02/09 | 3,218 |
526843 | 초4 전학 어떻게 하는거에요? 3 | 학부모 | 2016/02/09 | 1,313 |
526842 | 린스나 헤어 트리트먼트 끊었어요 24 | 건성 | 2016/02/09 | 16,981 |
526841 | 둘째 제왕절개하고 안아프셨던 분..계신가요? 13 | 하이고야 | 2016/02/09 | 2,148 |
526840 | 아무리 100세시대라고 해도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분들은... 7 | .. | 2016/02/09 | 2,300 |
526839 | 메밀가루만으로 부침개 가능한가요 2 | 퓨러티 | 2016/02/09 | 1,558 |
526838 | sbs에서 했던 널 노린다.보신분 계세요? 4 | 드라마 | 2016/02/09 | 1,606 |
526837 | 빅마마 이혜정의 강정만들기 | 강정 | 2016/02/09 | 3,773 |
526836 | 짜게된 간장게장 3 | 수엄마 | 2016/02/09 | 845 |
526835 |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위대한 문화와 전통 존경한다' 1 | 중국아시아 | 2016/02/09 | 760 |
526834 | 여자옷 95정도입으면..66인가요? 77사이즈인가요? 13 | ..... | 2016/02/09 | 66,505 |
526833 | 독감 증세일까요? 3 | blueu | 2016/02/09 | 1,084 |
526832 | 부루펜 하루 몇번 먹을수 있죠?(독감) 21 | 음. | 2016/02/09 | 4,517 |
526831 | 검사 외전은ᆢ강동원 빼고 별로였어요 15 | ᆞㄷᆞ | 2016/02/09 | 4,063 |
526830 | 남자 여자로 바뀌어야 좋은 사주가 있나요? 1 | 블리킴 | 2016/02/09 | 1,527 |
526829 | 내손에 가수.. 3 | 아.. 눈물.. | 2016/02/09 | 1,226 |
526828 |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요 ㅠㅠ 1 | Chris | 2016/02/09 | 809 |
526827 | 이쁘다고 감탄사받는 느낌 9 | 화이트스카이.. | 2016/02/09 | 5,931 |
526826 | 새해첫날부터 컴퓨터자수미싱이 자꾸 눈에 어른거려요 3 | 새해소망 | 2016/02/09 | 1,318 |
526825 | 전쟁을 장사하는 방송, 정부 발표만 앵무새처럼 3 | 전쟁장사 | 2016/02/09 | 779 |
526824 | 공대 입학하는 자녀들 어떤 노트북 사주시나요? 10 | 공대 | 2016/02/09 | 2,360 |
526823 | 사람 외모 많이 보는 집 14 | 외모순 | 2016/02/09 | 5,167 |
526822 | 오늘저녁 뭐드세요~? 28 | ..... | 2016/02/09 | 5,072 |
526821 | 보건소에서 간단한 건강검진? 2 | 보건소 | 2016/02/09 | 1,515 |
526820 | 추천)45세 아줌마 화장안하는데요 14 | 자동차 | 2016/02/09 | 6,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