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해서 보는데..
생소하네요..홈쇼핑은 처음이라서..
근데 저 코스 가보신분 계시나요..
어떤가요..
엄마랑 한번 가보고 싶은데..
11월 초순이면 많이 추울런지..
가차여행이면 종일 기차만 타고 있는건 아닐런지..
기차는 처음이고 안가본 곳이라 좀 ..그렇네요..
가보신분들 어떤가요..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해서 보는데..
생소하네요..홈쇼핑은 처음이라서..
근데 저 코스 가보신분 계시나요..
어떤가요..
엄마랑 한번 가보고 싶은데..
11월 초순이면 많이 추울런지..
가차여행이면 종일 기차만 타고 있는건 아닐런지..
기차는 처음이고 안가본 곳이라 좀 ..그렇네요..
가보신분들 어떤가요..
블라디보스톡까진 비행기로가고 이르쿠츠크까지 3박4일 기차로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스탈린이 우리동포를 기차화물칸으로 실어서 허허벌판에 내려놓았다는 그런 슬픈여정과 또 독립운동하던 현장을 간다는 그런 역사적인 뜻도 있고 또 바이칼호수안에 알혼섬에 간것도 좋았구요.우리민족의 시원이라지요.저는 8월에 갔는데도 선선해서 얇은 잠바입었는데 그곳 교포가 꼭 겨울에 오라고 하던데요!너무 좋다고하여서 다시 겨울에 갈 예정입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바이칼호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기차로 가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틀전에 돌아왔습니다.
3박 4일, 4박5일 동안 기차만 탔구요.
아들은 학생이라 기차안에서 책도 보고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ᆢ했다는데
어머니께선 식사나 씻는 거 잠자리등등
일주일 넘게 기차안서만 지내시는게
힘드시지않을까요?
또 11월 초면 많이 추울거같아요.
사진 보니 8월에도 바이칼에서는
긴빨 맨투맨 티 입었던걸요.
홈쇼핑은 대개 좀 ..싸구려잖아요
싸도 싼가격에 맞게 상품 구성하고
제가 사본 가전들은 그랬어요.
백화점이나 마트들과 가격과 부품 비교해보고 사용해 보고하니
싼게 아니라,,제값다 받는다(결국 비싸다...)
여행상품은 모르겠네요
어쨋건 첫번째 대상은 되지 말아야겠죠...시험용은 안되는걸로..
저도 러시아 여행 계획중인데,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해서
한겨레에서 가는 것으로 갈까 싶기도 하지만, 모스코바는 안 가는 듯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겨울이 더 좋은가요?
아드님이 가셨다는 님, 경비와 기차안의 불편한 점, 러시아 치안 등등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전에 모스크바에 잠사 살았었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꼭 타보고싶었는데 아이들이 어려 거주하는동안에는 유럽여행만 다녔어요. 맘속으로 돌아올때는 시베리아황단열차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해서 귀국하자고 다짐했었는데. 막강 귀국때는 귀국해서 살집구하고 아이들 학교알아보느라 정신없이 돌아와 아쉽급니다. 홈쇼핑 상품이 있다니 많이 반갑네요. 그만큼 대붕화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