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직 성범죄자 1,2,3위 성직자 의사 예술가
4위 교수까지 합치면 거의 전체의 반이 저 넷 직종에서 나왔네요
흠..이유가 뭘까나요?.?
1. ...
'15.8.30 3:31 PM (220.85.xxx.217)강박적 삶, 본인들 스스로 본능과 쾌락을 등한시하고 정신적 작업에 몰두하는 직업군들. 사람은 그래서 적당히 긍정적으로 스트레스를 풀 줄 알아야 한답니다. 한국인들 전체가 스트레스를 술과 유흥으로 푸는데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죠.
2. 성직자는
'15.8.30 3:52 PM (58.120.xxx.30)먹사 일텐데 성직자로 표시해서 다른성직자들이 피해를 보내요.
3. ///
'15.8.30 3:52 PM (110.70.xxx.154)성직자가 1위라고 하니
이왕이면 종교별로 세부화해서 발표하면
좋겠어요4. ..
'15.8.30 4:04 PM (119.18.xxx.92) - 삭제된댓글먹사 ㅋㅋ 위대한 에어조의 추락 ㅎ
5. 교도소에서 은혜받고 6개월 단기목사 코스
'15.8.30 4:11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그러니 조폭 조양은,김태촌, 대도 조세형까지 목사 타이틀 을 딸수가 있었네요
6. ///
'15.8.30 5:06 PM (61.75.xxx.223)이 직종에 애초에 변태가 몰려서도 아니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기 보다는
의사·변호사·교수·성직자라는 직업의 특수성 때문인 것 같아요.
의사가 성범죄 일으킨 사건을 보면 피해자 대부분이 환자잖아요.
환자는 의사가 좀 이상한 요구를 해도 권위에 대해 복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리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마음만 먹으면 이상한 짓을 할 환경도 조성되어 있고요.
교수는 지도하는 제자에게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있으니
이건 뭐 대놓고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해도 피해학생들이 참는 경우가 많고
신고해도 입증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같은 피해학생이면서
교수가 특권을 준다고 매수해서 신고학생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서
매장시켜 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성직자의 성범죄 대상은 주로 신자들이죠
뭐 은총이나 사랑이니 하는 말로 꼬시면
종교를 잘못 이해하고 세뇌된 신자들은 그냥 넘어가는거죠.
그리고 성직자는 절대 성추행하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아닐거라는 생각에
정신이 완전무장해제 되니 그냥 처음 유혹이었다고 해도
나중에 성추행이라는 것을 인지해도 못 벗어나는 거죠.
의사, 교수, 성직자들은 항상 범행대상에게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범행대상을 매일 접하니 마음만 먹으면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보다
범죄의 기회가 많아요.
이런 성격의 직종이면 각 단체들이 자정능력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성범죄방지를 위해 노력하면
이런 범죄를 막을 수 있는데 놀력도 안 할 뿐더러 이런 일이 발생하면 서로 덮어주기에 급급하죠.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했을때 해당단체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그 단체의 도덕성을 알 수 있는데
의사, 성직자, 교수, 정치인들 보세요.
사고가 나면 쉬쉬하고 숨기고 오히려 감싸주잖아요.
그들 단체가 도덕성이 높다면 사과하면 해당 성범죄자를 제명시켜야 되는데
어찌나 감싸주는지.. 이런 단체는 그냥 그 구성원이 다 그렇다고 봐야죠.
범죄자는 어느 단체에서라도 나올 수 있는데, 그 단체는 도덕성이나 가치관은
범죄사건 발생후 어떤 행동을 취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1754 | 연극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10 | 초짜 | 2015/10/18 | 921 |
491753 | 직장상사가 싫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직장 | 2015/10/18 | 2,509 |
491752 | 전기요금 아끼려고 전기밥솥 코드 뺐더니 57 | ... | 2015/10/18 | 36,165 |
491751 | 한입세제 괜찮은가요? | 세탁세제 | 2015/10/18 | 2,468 |
491750 |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일까요? 5 | 뻔한이야기지.. | 2015/10/18 | 1,080 |
491749 | 10월17일이 세계 빈곤퇴치의 날이라고 하네요. | 항상 | 2015/10/18 | 461 |
491748 | 이기적인 인간들은 답이 없네요 | ... | 2015/10/18 | 1,098 |
491747 | 자꾸 나 가르칠러드는 애 친구 엄마 2 | ㅡㅡ | 2015/10/18 | 2,526 |
491746 | 오버핏 옷 잘 입으시나요?? 10 | 옷 | 2015/10/18 | 3,676 |
491745 | . 25 | 남자는 | 2015/10/18 | 5,561 |
491744 |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1 | 어데 바다?.. | 2015/10/18 | 1,359 |
491743 | 그알에서 그택시기사 좀 이상해요 4 | 이상해 | 2015/10/18 | 4,595 |
491742 | 게임중독 중학생 도끼로 동생 살해 9 | .... | 2015/10/18 | 9,540 |
491741 | 대화/싸움의 기술 조언부탁 7 | 갈등 | 2015/10/18 | 1,995 |
491740 | 저만빼고 다들 행복해보여요 8 | 휴 | 2015/10/18 | 2,409 |
491739 | 결혼 기피와 저출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30 | ㅇ | 2015/10/18 | 5,208 |
491738 | 노트북 로그인시 암호 넣는 부분 커서가 안먹혀요ㅠㅠ 2 | 82는 해결.. | 2015/10/18 | 639 |
491737 | 부탁해요엄마에서 고두심은 뚝딱이총각 왜 반대하나요? 6 | 여름소나기 | 2015/10/18 | 2,196 |
491736 | 그알 홈피 대단하네요 14 | 그알 | 2015/10/18 | 14,042 |
491735 | 제2의 안녕들 하십니까? 전국 대학가에 ‘국정화 반대’ 대자보 | 샬랄라 | 2015/10/18 | 759 |
491734 | 용인아파트 벽돌 살인사건 초등생 부모 심리가 이해 안가요 5 | 궁금 | 2015/10/18 | 3,504 |
491733 | 전세보증금 올려줄경우 계약서요 1 | 나마야 | 2015/10/18 | 707 |
491732 | 벽돌 던지 초등학생 비닐 장갑 낀거 팩트인가요??/ 5 | ㅇㅇ | 2015/10/18 | 4,140 |
491731 | 주엽역에서 신촌까지 출퇴근 시간 얼마정도일까요?ㅠㅠ 10 | 궁금 | 2015/10/18 | 1,368 |
491730 | 과학고 방문면접시 복장이요 2 | 도움좀.. | 2015/10/18 |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