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농장 똘이와 아저씨 보셨나요

보는동안 행복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5-08-30 11:31:43
지난 주 기억은 잘 안나는데
똘이랑 아저씨랑 둘만 살다가 집이 화재로 소실된 스토린데

오늘은 아 감동적이네요
주인아저씨 다시 만나게 되서 가슴이 뭉클했고 마음씨 좋은 분들의 후원으로 집도 생기고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똘이 눈망울이 어찌나 크고 이쁜지

사회자말처럼 동화같아요
해피엔딩 아름다운 이야기^^
IP : 125.18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5.8.30 11:43 AM (125.136.xxx.189)

    군수까지 나와서 매스컴 타는거 보니 좀 언짢더라구요.,
    그냥 동장 정도만 나와도 될거 같은데 선거 앞두고 속 보였어요...감동하다가 마지막에 좀..

  • 2. 엘리자
    '15.8.30 12:24 PM (39.113.xxx.188)

    어머~잘 되었네요. 저번에 똘이 보고선 마음이 아팠는데....
    둘이 행복했음 좋겠어요.

  • 3.
    '15.8.30 12:26 PM (125.183.xxx.190)

    작은 군에서 일어난 일이라 또 전국 각지에서 후원금이 모이다보니 군수가 나왔나보다 이해했어요

  • 4.
    '15.8.30 12:29 PM (125.183.xxx.190)

    오늘 똘이가 주인아저씨 보면서 달려올 때 ~~너무 드라마틱 했죠잉

  • 5. penciloo2
    '15.8.30 12:33 P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요즘도 정선희가 진행하나요?

  • 6. 넘 감동적이라
    '15.8.30 1:20 PM (220.121.xxx.167)

    동화책으로 나와도 될 아름다운 이야기였죠.
    아저씨가 그동안 얼마나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웠는지 알겠더라구요.
    폐지 주우러 나갈때도 항상 똘이를 데리고 다녔다니..
    쭉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7. ...
    '15.8.30 1:35 PM (211.178.xxx.25)

    강아지 얼굴에 행복해서 웃는게 보이더라구요...보는내내 저도 행복했습니다.

  • 8. 눈이
    '15.8.31 12:41 AM (222.102.xxx.194)

    정말 강아지 눈이 유독 포도알처럼 동그랗게 예뻐요. 저런 길에서 흔히 보던 강아지 중에서 저리 눈이 똥그란 아이는 보기 힘들던데. 어쩜 그렇게 말티즈 처럼 눈이 포도알 같고 큰지. 강아지 표정보니 정말 좋아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강아지 보느라 군수는 나온지도 몰랐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652 아놔 지진희땜에 미치겠어요ㅋㅋ 44 내애인은어디.. 2015/10/11 14,415
489651 송승헌 최지우 연기 많이 늘었는데요 1 /// 2015/10/11 1,473
489650 옷을 다리미로 다렸을때 번들 거릴수도 있나요? 7 ㅓㅓ 2015/10/11 3,066
489649 그녀는 예뻤다..보면서 떠오른 영화 10 응답하라19.. 2015/10/11 3,934
489648 쌀에서 집게벌레 같이 생긴게 나왔어요 3 pp 2015/10/11 2,055
489647 이게 그렇게 허리에 안좋은 자세인가요? 4 ㄹㄹㄹ 2015/10/11 12,826
489646 월동준비 미스백 2015/10/11 620
489645 아이들 옷 직구 해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6 직구의 세계.. 2015/10/11 1,411
489644 안철수 정체ㅣ 이명박, 박근혜 정권연장의 도구 47 ... 2015/10/11 2,348
489643 시계나 악세서리 담긴 케이스는 받은후 어떻게 하세요 2015/10/11 886
489642 아무래도 제 방에 무는 벌레가 있나봐요 ㅠㅠ (모기는 아니고) 4 2015/10/11 2,152
489641 불륜남녀에 대한 내 남편의 생각 12 ㄱㄴㄷ 2015/10/11 8,602
489640 우주에서 내가 제일 불행한것같은 기분 3 .. 2015/10/11 1,484
489639 저 귀가합니다. 6 떠돌다가 2015/10/11 1,810
489638 여행 다닐 땐 체력 부족 못 느끼는데 일상에서는 병든 닭마냥 지.. 4 .... 2015/10/11 1,415
489637 급!예능에 자주 나오는 좌절 배경음악 3 궁금이 2015/10/11 2,884
489636 혹시 비밀 블로그 만들수 있나요? 7 비밀 2015/10/11 2,951
489635 바람피우면 애들이 눈에 안밟힐까요..??? 8 ... 2015/10/11 4,480
489634 30대 여자인데요.. 이제 막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났거든요. 응원.. 27 ... 2015/10/11 10,552
489633 세월호54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가족분들 만나시게 되기.. 14 bluebe.. 2015/10/11 616
489632 일요일인데 점심먹으러 나가서 지금도 안 들어오는 남편들 많은가요.. 3 .. 2015/10/11 1,535
489631 도지원 얼굴에 뭐한건가요? 내딸 금사월.. 2015/10/11 2,211
489630 요즘 중학생들 어떤 가방 좋아하나요? 2 가방 2015/10/11 1,027
489629 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두통인데 게보린먹어도 될까요? 7 ㅇㅇ 2015/10/11 2,658
489628 40대분들.. 등산 좋아하시나요?? 14 등산.. 2015/10/11 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