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영씨 할머니 살아계신데요

무도 조회수 : 7,391
작성일 : 2015-08-30 09:38:19
자세히 방송에서 말할수없었던
이유가 있네요..

아직 그 할머니가 살아계신데요..
그래서 약간

오해를 살수도 있는데..

대충 얼버무릴수 밖에.. 없는..

당연히 돌아가셨겟지했는데

할머니가 살아계시는데

딸을 찾으러 만나러 간거면..

엄마는 죽은줄 알았고..
아빠는 본인 어머니와 동의했고.. 그것은 맞는거 같아요..

IP : 223.62.xxx.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머니
    '15.8.30 9:39 AM (58.224.xxx.11) - 삭제된댓글

    생존하신다면
    부만 알았을 가능성 크네요.부 시부모

  • 2. ...
    '15.8.30 9:40 AM (121.171.xxx.81)

    시어머니가 살아계시다는 출처는요?

  • 3. 맘카페요
    '15.8.30 9:42 AM (223.62.xxx.43)

    오히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면
    사연으로 당첨안됐을듯..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죽은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거짓말한다는
    생각 할수 있잖아요..

  • 4. ,,,,
    '15.8.30 9:44 AM (180.228.xxx.26)

    그 언니가~ 이너넷 열심히 하나봐요
    그냥 넘어가지
    뭘 상세히 얘기할까 욕먹는거 매한가지고
    그거 싫으면 방송 나오지말지

  • 5.
    '15.8.30 9:47 AM (222.238.xxx.160)

    무도가 어쩜 이런 효과를 노렸을 수도.
    우리나라 해외 입양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ㅠ

  • 6.
    '15.8.30 10:05 AM (220.116.xxx.81)

    살아계신대요로 고치시면..

  • 7.
    '15.8.30 10:16 AM (66.102.xxx.178)

    할매가 선영씨 버린딸 연락말라해서 2006년에 만나고도 그후로 왕래가 전혀 없었나보죠?
    그 막내아들한테 동티퉌다고 버린 가시나한테 연락말라하고도 남을 할매.

  • 8. ++
    '15.8.30 10:33 AM (180.92.xxx.251)

    아직도 자기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 모를 듯.
    나중에 죽을때 편히 눈은 못 감을 듯....지은 죄가 엄청나서.....

  • 9. 고령인 할머니가
    '15.8.30 12:04 PM (121.161.xxx.215)

    며느리가 뭐라고 하고 다닌들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겠어요?

  • 10. ...
    '15.8.30 7:02 PM (211.172.xxx.248)

    첨에 방송보고 tv에 얼굴 나오면 동네 챙피해서 어찌다닌데...생각하고..첫방송엔 언니 얼굴도 안나오길래 부끄러워서 못나오나보다 했거든요.
    방송나온거보고 욕 많이 먹겠네 어쩐대...싶었는데
    여기 댓글보니 대구에선 저정도 사연은 다 이해해줄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929 과일을 어쩔까요 7 Drim 2016/02/05 1,351
525928 갈비찜에 배즙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8 갈비찜 2016/02/05 2,050
525927 아무리 취향차이지만‥꼴뵈기싫으니 가지고 가라~ 11 실망 2016/02/05 2,523
525926 장난감의 성 정치학 verdic.. 2016/02/05 647
525925 명절에 시댁 안가시는 분들, 이유가 뭔가요? 18 명절 2016/02/05 5,359
525924 딸 졸업식에 참석 안한 아빠 13 욕이 2016/02/05 3,909
525923 차의과대학 간호학과 vs 건양대 간호학과 조언 좀 5 궁금녀 2016/02/05 3,854
525922 요즘 꼬막 왜 이리 비싸요? 7 응팔 2016/02/05 3,042
525921 세탁조 청소 이후에 찌꺼기가 계속 나와요ㅠㅠ 6 ㅠㅠ 2016/02/05 9,700
525920 아까 멘탈..글 없어졌나요? 그리고 성인 ADHD 1 아까 2016/02/05 1,025
525919 담생애가 있다면 ..소피마르소 같은 서양미녀로 태어나고 싶어요 .. 10 니리 2016/02/05 1,913
525918 주변에서 재벌가 이혼소송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분위기에요? 8 삼슝 2016/02/05 1,802
525917 약국에서 알약까는 알바 어떨까요. 18 yaani 2016/02/05 7,308
525916 초등아이 교과서 1 . 2016/02/05 641
525915 결정사 두개 이상 가입해 볼까 하는데... 1 ㄷㄷ 2016/02/05 2,088
525914 굴비 정말 비싸네요. 6 굴비 2016/02/05 2,387
525913 자기 곤란한 일, 힘든 일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땜에 서글프.. 10 감정 2016/02/05 2,745
525912 보훈처까지 민간단체에 공문…'입법촉구 관권서명' 도 넘었다 1 세우실 2016/02/05 390
525911 설연휴 다음날 아울렛 세일 많이 할까요? (뉴코아 같은 곳) 2016/02/05 677
525910 방송대 교육학과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5 고민입니다 2016/02/05 2,739
525909 'Abba' 노래 좋아하세요? 3 ... 2016/02/05 956
525908 동그랑땡 - 냉동된 거 사서 부쳐가면 어떨까요? ㅠㅠ 45 요리 2016/02/05 8,424
525907 예금이율 2.2% 와 적금이율 3.6%면 뭐가 더 이율이 높은건.. 3 금리 2016/02/05 2,589
525906 먹는걸로 장난치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 2016/02/05 559
525905 해외인턴에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봐요 ... 2016/02/05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