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선영씨 진실

,,.. 조회수 : 16,564
작성일 : 2015-08-30 03:21:4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IP : 218.144.xxx.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0 3:21 AM (218.144.xxx.3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 2. ...........
    '15.8.30 3:30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게 진실이든 아니든, 2006년에 이미 기사까지 나온 사건인데,
    왜 다시 방송에 사연보내 이리도 적극적으로 온 가족이 방송을 타는 건지 이해 안 갑니다.
    억지로 강제입양을 보냈건 자의로 보냈건, 입양된 딸이 내 딸이라면
    저는 정말 죄인된 마음으로 조용히 살면서 조금이라도 도움 줄 방법을 찾겠네요.
    요즘에 마음만 있다면 익스프레스 메일로 하루 이틀만에 김치에 된장까지도 보낼 수 있어요.
    저도 미국 살지만 한국 친정에서 그렇게 보내주시곤 했습니다. 그것도 20여년 전에.
    친정부모님께 너무 죄송해 하지 말라 부탁드려 이젠 안 하시지만......

  • 3. 참으로
    '15.8.30 4:12 AM (67.6.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낳은 아들은 대체 우찌 살길래 자기 누나보러가라고 부모님 비해기표하나 해줄 능력도 없는걸....그거 낳겠다고 딸을 버려요?
    천벌받겠죠.
    그 아버지 말년 아파서라도 고생할겁니다.

  • 4. 참으로
    '15.8.30 4:20 AM (67.6.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낳은 아들은 대체 우찌 살길래 자기 누나보러가라고 부모님 비해기표하나 해줄 능력도 없는걸....그거 낳겠다고 딸을 버려요?
    천벌받겠죠.
    그 아버지 말년 아파서라도 고생할겁니다.
    다행이죠.
    친딸도 아들낳겠다고 버리는 부모밑에서 자라봐야 제대로 된 인성을 물려받겠어요?
    사랑으로 키워준 미국 양부모가 있었기에 오늘 선영씨가 자기를 버린 가족도 미워하지않는 마음씨를 가지기된거죠.
    방송은 왜 나와가지고 자랑스럽지도않은 가족사 자랑을 하는지...저 식구들은 자기들이 잘못한줄 모르나봐요.

  • 5. 참으로
    '15.8.30 4:23 AM (67.6.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낳은 아들은 대체 우찌 살길래 자기 누나보러가라고 부모님 비해기표하나 해줄 능력도 없는걸....그거 낳겠다고 딸을 버려요?
    천벌받겠죠.
    그 아버지 말년 아파서라도 고생할겁니다.
    다행이죠.
    친딸도 아들낳겠다고 버리는 부모밑에서 자라봐야 제대로 된 인성을 물려받겠어요?
    사랑으로 키워준 미국 양부모가 있었기에 오늘 선영씨가 자기를 버린 가족도 미워하지않는 마음씨를 가지기된거죠.
    방송은 왜 나와가지고 자랑스럽지도않은 가족사 자랑을 하는지...저 식구들은 자기들이 잘못한줄 모르나봐요.
    입양보낼때 친부모가 친권포기합니다.
    입양기관이 친부모 가족 관련 서류를 보관하고있어서 선영씨가 친가족을 찿을수있었다면 분명 선영씨 포기할때 저 애비든 에미든 친권 포기한다는 서류에 지장찍었단 얘깁니다.

  • 6. 참으로
    '15.8.30 4:26 AM (67.6.xxx.234)

    그렇게 낳은 아들은 대체 우찌 살길래 자기 누나보러가라고 부모님 비해기표하나 해줄 능력도 없는걸....그거 낳겠다고 딸을 버려요?
    천벌받겠죠.
    그 아버지 말년 아파서라도 고생할겁니다.
    다행이죠.
    친딸도 아들낳겠다고 버리는 부모밑에서 자라봐야 제대로 된 인성을 물려받겠어요?
    사랑으로 키워준 미국 양부모가 있었기에 오늘 선영씨가 자기를 버린 가족도 미워하지않는 마음씨를 가지기된거죠.
    방송은 왜 나와가지고 자랑스럽지도않은 가족사 자랑을 하는지...저 식구들은 자기들이 잘못한줄 모르나봐요.
    입양보낼때 친부모가 친권포기합니다.
    입양기관이 친부모 가족 관련 서류를 보관하고있어서 선영씨가 친가족을 찿을수있었다면 분명 선영씨 포기할때 저 애비든 에미든 친권 포기한다는 서류에 지장찍었단 얘깁니다.
    저 정도면...전 범죄수준으로 보여요.

  • 7.
    '15.8.30 6:05 AM (114.201.xxx.178) - 삭제된댓글

    진실은 그 부모가 알겠죠
    할머니 단독 범행인지 암묵적 동조 내지 방조인지..

  • 8. adf
    '15.8.30 6:05 AM (218.37.xxx.94) - 삭제된댓글

    좀 전에 보다가 넘겼어요. 역겨워서.......... 인간 말종들.
    저 짐승을 엄마라고 붙들고 울더란.
    잔인한 동물 새리들.

  • 9. ....
    '15.8.30 7:24 AM (122.34.xxx.144)

    거기 그 아들까지 껴서 갔으면 완전 코메디였을것 같아요.....

  • 10. 흠..
    '15.8.30 7:45 A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 11. 뻔뻔한 집구석
    '15.8.30 8:30 AM (88.117.xxx.232)

    부모가 모를 수가 없었지요. 같이 해놓고 이제와서 죽은 시모한테 독박씌우는거겠죠.

  • 12. 사악
    '15.8.30 8:33 AM (58.224.xxx.11)

    뻔뻔한....

  • 13. 저건
    '15.8.30 9:45 AM (14.52.xxx.171)

    본인들 말 듣고 쓴 기사구요
    경찰조서가 아니죠
    말 자체가 안되는데 뭘 믿어요

  • 14. 돌돌엄마
    '15.8.30 10:09 AM (115.139.xxx.126)

    그 시모 안죽었다네요;;;;;;;;;;

  • 15. ...
    '15.8.30 11:38 AM (180.229.xxx.175)

    소름!!!!
    사악한 사람들이 오래 사는거 맞나봐요...
    징그러워요...

  • 16. 진짜.....뭐야 저 부모는
    '15.8.30 8:31 PM (175.197.xxx.151)

    미련스럽네요.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본인이 한 선택에 대한 그 책임을 왜 남에게 미루는지.

    대구에 산다는 저 식구들.....으이구. 참나. 신청한 본인들의 그 선택에 대해서는 댓가를 제대로, 원하건 원치않건, 이번에 치르겠죠.

  • 17. ..
    '15.8.30 8:49 PM (218.158.xxx.235)

    이런식으로 TV에서 감성팔이하며,
    저런 죄를 어물쩡 넘어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면 안되는건데 참 실망스럽네요.

    그때는 시대가 그랬으니까, 그때는 어쩔수 없었으니까.. 이런식의 분위기.
    이러니 요즘시대에도 오로지 아들아들하며 며느리잡고 딸 괴롭히고 여성의 인권이 이 모냥인겁니다.

    애초에 저런 사람들한테 방송을 빌어 왜 입양보내게 된건지, 해명하게 기회자체를 주면 안됩니다.
    방송의 파급력이 얼마나 큰건데, 상당수는 저런 만남을 감동적으로 시청했다는게 문제..
    감동코드를 만들어서는 안될 어마어마한 죄인지도 모르고.

    제작진이 중간에 눈치못챘을리도 없고...
    입양가족의 감동적인 만남이 아닌, 차라리 남아선호사상을 꼬집은 기획의도였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저렇게 구구절절하게 해명기회를 준 거보면 그런 비꼬는 의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고.
    생각할수록 씁쓸합니다.

  • 18. ..
    '15.8.30 11:08 PM (1.231.xxx.229)

    부모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부모인양 처신하는 모습이 보기 싫었어요. 과거의 사정이 어찌 되었건 이미 친권을 포기한 건데 마치 잃어버린 딸을 되찾은 것 처럼 하는 행동이라니....보기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 19. 저도
    '15.8.30 11:33 PM (221.164.xxx.160)

    자식을 버리고 이제와서 방송에 나와
    부모 흉내내는게 보기 불편했어요
    나쁜 사람들이에요

  • 20. ㅇㅇ
    '15.8.30 11:50 PM (101.79.xxx.237)

    218.158.xxx.235님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대가리 아이큐 두자리만 유지되도 그리고 기본적인 성품에 문제만 없어도 이번에 방송된 무한도전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양에 대한 심각성과 남아선호사상에 대해 심각한 문제점을 한번 더 생각하고 깨달았을겁니다. 그걸 굳이 촌스럽고 일차원적으로 남아선호사상을 꼬집어야 할정도로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바보는 아닙니다. 꼭 이게 잘못입니다. 라고 해주지 않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 어떻게 저런일이 라며 비난하고 심각하게 생각했을겁니다. 다만, 저 기사에 나오고 그 어머니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어머니역시 그런 시대와 나라의 피해자이기에 불편함과 동시에 슬퍼한겁니다. 저걸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슬퍼한게 아니에요.

  • 21. ..
    '15.8.31 12:07 AM (218.158.xxx.235)

    101.79.xxx.237 님.
    저 가족해명 부분이 아닌 ,뒤에 유재석이 만난 입양아 관련 부분에서는 그런 제작진의 좋은 의도 느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저 가족들에게 주어진 과한 해명을 말한겁니다.

    그것이 방송을 통해, 자칫 그때는 어쩔수 없었으니까..하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그 가족들에게 주어지는 과한 해명과 자막, 배경음악에서 불편함을 저는 느꼈습니다.

    님처럼 순수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만(비꼬는거 아닙니다) ,
    그런거조차 위험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방송을 보고 슬퍼한 사람들을 뭐라한게 아닌 ,방송의 파급력을 말한건데,
    오히려 대가리 아이큐 두자리, 기본적인 성품을 말하시니..그게 저를 말하는거라면 한번 생각해보죠;;

  • 22. ...........
    '15.8.31 12:1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박근혜 지지도 50%가 넘는 나라에 아이큐 두자리 널린 거 같은데.....
    101님은 국민 수준을 아주 높이 보고 계시네요.
    전 218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 거 같네요.

  • 23. ........
    '15.8.31 12:21 AM (121.137.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아무리 사연이 그렇다 쳐도 애기 때부터 온갖 고생 다하며 길러온 양아버지 앞에서 내가 친부모입네 하면서... 국 끓이고 고기 볶고 울고 짜고 정말 보기 싫었어요. 뻔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찾았으면 조용히 만나고 마는 거지 양아버지 앞에 놓고 뭐 하는 짓인가요?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살아 오니 반갑고 기쁘고 피가 당기고 다 이해해요. 하지만 길러준 양부모에 대한 예의는 차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449 별거중인데... 자주 전화하라고 하시는 시어머니 4 ... 2015/08/31 3,849
477448 칫솔 보관 어떻게 하세요? ㅇㅇ 2015/08/31 553
477447 그 남자한테 한 번 더 연락해 볼 필요가 없는 이유.. 1 연애 2015/08/31 1,754
477446 부산 BIFC 63층 개방 오늘 22시까지 3 ... 2015/08/31 932
477445 피부 잘타는 분들 보통 어떻게 관리 하세요..?? 1 ,,, 2015/08/31 1,911
477444 혹시 감마스카우트 한글설명서 있는분계세요? 측정기 2015/08/31 451
477443 분당 미금.정자. 서현 등등 공기좋은곳 오피스텔 2 도와주세요 2015/08/31 1,567
477442 하교후 학원가는 시간까지 비는 시간 어찌활용하나요? 4 중학생맘 2015/08/31 984
477441 어떻게 화내세요? 화내는 방법 궁금.. 1 사랑이 2015/08/31 748
477440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쓰시는 분에게 여쭤봅니다 2 2015/08/31 1,507
477439 원어민 강사, 학원에 항의할까 고민중이예요 4 2015/08/31 1,886
477438 술마시는 이유가 머리가 마비되서인가요? 3 2015/08/31 1,277
477437 혹시 강사직 하시는분 계세요? 진짜 묻고 싶어요 14 손님 2015/08/31 4,055
477436 제사때 약과 대용으로 놓을만한것..... 26 제사 2015/08/31 4,678
477435 전기 모기약 홈매트 ..이거 문 닫고 하는 건가요? 열고 하는 .. 3 ... 2015/08/31 5,775
477434 설리는 왜 댓글고소를 안할까요?? 4 .. 2015/08/31 1,984
477433 지나친 감정이입 바보 2015/08/31 950
477432 눈썹 타투 유행 5 문신 2015/08/31 2,971
477431 직장 경조금이요. 4 .. 2015/08/31 681
477430 주부님들 이사고민 조언 부탁 합니다. 2 40대 2015/08/31 758
477429 엑셀 책으로 독학 가능할까요? 6 대학원생 2015/08/31 1,481
477428 부동산 강제 경매한다고 우편이 왔는데요. 2 경매 2015/08/31 2,158
477427 도배시 기존벽지 안 뜯나요? 5 뭘까 2015/08/31 2,409
477426 중성지방수치가 낮고 공복시 혈당이 높은 사람의 식이조절 4 dd 2015/08/31 2,908
477425 갱년기 시작이라기엔 이르죠? 4 43이면 2015/08/31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