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멘탈 잘 잡는 분들 비결있나요?

FDF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15-08-30 00:21:33
집이 어려워서 빨리 취업해야하는데...
그것도 말처럼 쉽지 않으니 힘드네요

공부를 빨리 해야하는데 맘이 불안해서 제대로 집중도 못하겠어요

할수 있는게 공부 뿐이라는걸 알면서도 맘이 불안하네요
IP : 222.237.xxx.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그만
    '15.8.30 12:23 AM (66.249.xxx.243)

    인터넷 그만 명상이나 마음차분한거 들어요.법륜스님 증문증설..

  • 2. ㅌㅌ
    '15.8.30 1:09 AM (1.177.xxx.198)

    님 심정 이해갑니다
    공부가 마음이 편안해야 잘되는데 신경쓰이는 일이 생기면 공부가 안되죠..
    제가 쓰는 방법은 나는 공부하는 기계다..라고 생각하고
    감정을 섞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이 아닌 기계가 무슨 감정을 가지겠어요
    그렇게라도 생각하고 감정을 올라오더라도 무시하고 열공하세요
    화이팅~~~~

  • 3. 저도
    '15.8.30 5:07 AM (1.127.xxx.228)

    명상 추천하고, 부처님 말씀 같은 거 앱으로 봐요

  • 4. 힘내세요
    '15.8.30 10:27 AM (210.221.xxx.221)

    글만 봐도 복잡한 심경이 느껴지네요. 하루 아침에 주변의 그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질 수는 없어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한번에 한가지씩만 처리해 나가겠다고 마음먹고 그 마음 먹은대로 반드시 실행하세요. 그리고 미래의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요. 닥치면 어떤 형태로든 대응할 수 있거든요. 힘내시고요, 긍정적인 마음, 낙관하는 마음을 자꾸 생각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 5. 지나가다
    '15.8.30 2:22 PM (125.177.xxx.190)

    첫댓글님..
    즉문즉설 아닌가요??

  • 6. 모든 것을 다 덮고
    '15.8.30 3:46 PM (222.96.xxx.106)

    뒤는 돌아보지도 마세요.
    앞만 보고 달려요!
    그것만이 정답이구요. 저도 인터넷....심정적인 글들 쓰지도 읽지도 마세요.

  • 7. 무슨 공부 하세요?
    '15.8.30 5:45 PM (1.254.xxx.97)

    마음이 혼란스러울때는
    공부로 공무원이나 전문적인 자격증을 얻는게 아니라면

    그냥 돈벌러 나가라고 권해봅니다.

    아니면 독하게 인터넷 전화 끊고 하루에 한끼만 드시면서 한방에붙으세요.

  • 8. jmjm1234
    '15.8.30 5:51 PM (121.189.xxx.67)

    지지자가 가장 필요해요.
    그런데 지지자는 나와 같은 공부를 했던 사람... 험난한 과정을 겪고 패스한 사람이면 가장 좋아요.
    그 사람은 내 심정을 가장 잘 알고, 필요한 조언을 가장 잘해주니까요.

    그리고 묵묵히 돈 대 주는 사람도 필요해요.

    이 둘이 있고
    본인이 공부에 전념한다면
    3년내에 어떤 시험이든 패스할 겁니다.

  • 9. ..
    '18.3.28 11:33 AM (210.222.xxx.228)

    지지자가 가장 필요해요.
    그런데 지지자는 나와 같은 공부를 했던 사람... 험난한 과정을 겪고 패스한 사람이면 가장 좋아요.
    그 사람은 내 심정을 가장 잘 알고, 필요한 조언을 가장 잘해주니까요.

    그리고 묵묵히 돈 대 주는 사람도 필요해요.

    이 둘이 있고
    본인이 공부에 전념한다면
    3년내에 어떤 시험이든 패스할 겁니다.
    -------------------
    지지자와 돈 대주는 사람
    일단 지지자(좋은 스터디 파트너와 동료)들을 만들자.
    내가 열심히하고 잘 하면 반드시 나를 지지해주는 동료와 선생이 생길 거다.
    돈 대주는 사람 - 결혼해서 남편을 빨리 만들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399 엄마 닮은 남자 좋아하는 분 있으신가요? 4 ... 2015/12/03 1,121
505398 쌀 포대가 세개나 있는데, 어디쪽 베란다에 보관해야할까요? 5 . 2015/12/03 949
505397 내용없음 49 대설주의보 2015/12/03 3,234
505396 남친이랑 싸우고나서 이별선언... 16 ㄹㄹ 2015/12/03 7,285
505395 7일간 집에서 데리고 쉬면서 할게 있는데 체험학습 가능한가요? 3 중3 2015/12/03 878
505394 고등엄마들 모임에선 내내 공부 얘기만 하는 거 자연스럽게 받아들.. 49 본능에 충실.. 2015/12/03 3,722
505393 놀기만 하던 아이 재수해도 될까요 - 우리 아이의 경우 49 @@ 2015/12/03 1,314
505392 영남대 기계공학 5 고2맘 2015/12/03 2,755
505391 수육울 해서 가져 갈려면 어떻게 가져 가면 되는지요? 14 수육 2015/12/03 2,094
505390 서울시민 성남시민분들 가만히 안계시겠죠? 4 .... 2015/12/03 1,039
505389 임재범 손지창 인물이랑 재능은 누굴 닮았을까요..??? 11 ... 2015/12/03 5,123
505388 독재자의 딸 박근혜,아버지 전철을 밟으며 노동자를 억압 5 더네이션 2015/12/03 758
505387 핫팩....뒷목에 붙이기 4 ㅠㅠ 2015/12/03 2,204
505386 극도의 긴장,불안 증세 - 좋은 소식 후에도 계속 이거 어떡하죠.. 1 건강 2015/12/03 1,095
505385 예비고3 기숙학원 윈터스쿨 추천 부탁드려요 1 겨울왕국 2015/12/03 1,748
505384 "목사님들 때문에 근소히 이기는데 웬 세금?".. 49 샬랄라 2015/12/03 1,343
505383 오늘 아침 드라마 노래제목? 2 나무 2015/12/03 454
505382 이태원 핫플레이스 추천해주세요~ 동작구민 2015/12/03 1,011
505381 모임에서 어르신이 박정희가 청렴했대요.. 12 ddd 2015/12/03 1,515
505380 남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49 .. 2015/12/03 6,884
505379 오늘 눈와서 꼼짝않고 집에 계시는분.. 49 111 2015/12/03 2,059
505378 수능.이과생..과탐 2로인해 손해 볼것 같은데. 7 아까시 2015/12/03 2,472
505377 덕선이랑 보라 남편 누구일것 같으세요? 12 응팔팔 2015/12/03 3,595
505376 연애 상담인데 현명한 조언이 필요해요.. 19 lachat.. 2015/12/03 4,231
505375 교회 다닌분 들 만 봐주세요 49 기독인 2015/12/03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