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도 입양가족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1. dd
'15.8.29 11:49 PM (223.33.xxx.74)우리가 직접 본것도 아니고 합리적 의심을 가장해 이러쿵저러쿵 얘기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 ...
'15.8.29 11:50 PM (114.93.xxx.138)보면서 감동이던데요.
이 글 공감합니다.3. 제말이요
'15.8.29 11:52 PM (211.36.xxx.7)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한시간여 방송을 보고 뭘 그리 잘 안다고 오지랖을 떠는지 어이가 없어요.자식 낳아 길러봤다면 저 어머님의 맘을 왜곡할 수는 없을거예요.안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나요?ㅠㅠ
4. 저도
'15.8.29 11:52 PM (115.143.xxx.202)그 어머니나 가족들 무슨 낯짝으로 나왔냐며 대놓고 헐뜯는 글은 보기 안좋았어요
그런데 죽었다고 생각한 아기가 어찌 멀쩡한 이름까지 가지고 해외입양기관으로 보내졌는지...
좀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는 면이 있긴 해서
아마 그런 의심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5. 엥
'15.8.29 11:52 PM (218.101.xxx.231)그럼 조산사가 제왕절개 수술을 했단 건가요?
그게 말이 되나요?6. ...
'15.8.29 11:55 PM (223.33.xxx.43)원글님글 공감합니다
안그래도 상처 많은 가족들 더 이상 헐뜯지 말았으면 좋겠네요7. wee
'15.8.29 11:58 PM (124.51.xxx.155)저도 넘 무서워요. 요즘 왜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오죠?
8. 000000
'15.8.30 12:01 AM (183.98.xxx.90)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
9. ..,
'15.8.30 12:06 AM (115.136.xxx.3)이글 공감합니다. 30분도 안되는 분량의 방송을 보고 마음데로 소설을 만들고 있어요.
입으로 배설하는 인간들 같아요10. ...
'15.8.30 12:11 AM (211.36.xxx.138)낳고 얼굴도 보지 못한채 울음소리만 들은 아이가 죽었다는 말만 듣고 그런가보다 하는 엄마가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야만의 세월을 살았다 해도 그건 아니지요. 5년이 지나서야 찾아보려니 기록이 없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 말고 차라리 정말 미안했노라 하는게 모정이고 상식 아닌가요? 이상하고 잘못된 것을 말하는 것이 무섭다는게 이해가 안ㄷ네요.
11. ..
'15.8.30 12:16 AM (59.16.xxx.114)산모가 모르게 아이를 갖다버렸다면.. 그엄마는 아이가 죽은줄로만 알고 살았다면..
그엄마 정말 불쌍합니다..
근데 사실 납득이.. 잘 안가는 부분도 있긴했어요.
가족들의 고의성을.. 의심하기보단 방송에서 설명이 불충분했던 것으로 받아들여야겠죠.12. 저게
'15.8.30 12:16 AM (14.52.xxx.171)뭐가 이상하냐면요...애가 죽었다고 그냥 그걸로 끝이 아니에요
사망신고 해야하고 매장허가도 받아야 해요
조산사가 제왕절개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조산소 갔다가 제왕절개 하는 상황이면 병원으로 옮겨가요
그리고 전후에 전쟁고아 입양도 아니고 친권자가 서명해야 입양이 가능해요
80년대가 무슨 야만의 시대도 아니고 올림픽을 5년 앞둔 시점이었어요
칼라 티비 방송하고 슬슬 중산층도 자가용 마련하던 시절이었다구요13. ..
'15.8.30 12:19 AM (118.221.xxx.103)맞아요. 젤 큰 피해자는 선영씨와 그 어머니죠.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악다구니 쓰듯이 악담을 쓰는 사람들이 진심 무섭네요.
그리고 어떤 사정이 있든 잃어버린 딸을 만난건데.....
눈물 콧물 철철흘리며 보다가 82 들어와 관련 게시물과 댓글들 보고
너무 왁살스런 표현들이 난무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요.14. ..
'15.8.30 12:21 AM (211.208.xxx.6)다 떠나서 조산소 마취약 안쓰고 아이만 받는데요
물론 그 어머니 기억이 정확하지않을 가능성도 있구요15. 음
'15.8.30 12:22 AM (218.101.xxx.231)저위에님... 사망신고는 아니죠 출생신고도 안되있는데....
16. 사산을 해도
'15.8.30 12:28 AM (14.52.xxx.171)진단서가 나와야 하구요
매장의 절차가 있어요
병원에서 해줄수도 있고 가족이 데려갈수도 있습니다
일단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자기들 치부 다 드러내고 싶지는 않았겠지만...
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17. ...
'15.8.30 12:29 A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근데 80년초에 집에서 출산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제가 81생인데 엄마가 산부인과 비싸다고 집에서 낳겠다는걸 아빠가 억지로 병원으로 데려갔다던데..
그시대 조산소도 체계적으로 운영되지 않을 수 있을수도 있고..
요즘도 시골 할머니들 야매로 치과 진료도 받고 하잖아요
불법의료행위가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으니..18. 치과진료와
'15.8.30 12:32 AM (14.52.xxx.171)제왕절개는 차원이 다른 수술이죠
국소마취와 전신마취의 차이인데요
게다가 장기를 건드리는 거잖아요 ㅠ
어느 아이부터 제왕했는지는 몰라도 저 시절엔 제왕으로 애 네명씩 못낳게 했을것 같은데요19. .............
'15.8.30 12:3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제 지인이 입양됐다가 6-7년 전에 가족 찾았어요.
아버지가 어떤 집 앞에다 세워 놓고 기다리라 하곤 안 나타났답니다.
아들 낳으려고 딸딸이 집이 됐는데 아들 낳자마자 제일 큰딸(제 지인)하고
바로 그 밑에 여동생을 그렇게 갖다 버린 겁니다.
큰딸이 그걸 생생하게 기억할 만큼 나이가 있었는데 그떄 버려진거죠.
그런 이유로 제 지인은 찾으려는 생각도 없었는데
동생들이 어째어째 수소문해서 연락이 닿았는데요,
아버지가 집에 가서 잃어버렸다고 거짓말을 했는지 어쨌는지 그렇게 알고 있더랍니다.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런데 그냥 넘어갔대요.
이제와서 지난 일 까발리는게 무슨 소용이겠냐 하더군요.
무도를 보지는 못했지만, 입양된 사람들 그렇게 상처입은 마음 안고
알면서도 눈감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20. 대충대충
'15.8.30 12:40 AM (175.223.xxx.61)엠비씨공영방송 아닌가요
공공방송에 방송심의도 있는데.
앞뒤가 안 맞는..얘기만 잔뜩 있는데.
의심하는 사람들..무섭다는..님이 폭력 같네요
그런 식의 마인드들이 모여
지금 엉망진창 국가부도 한국.이사회가 됐구요21. ..
'15.8.30 12:42 AM (119.18.xxx.8) - 삭제된댓글세상에 전 오늘만 본 건데도 눈물을 계속 훔쳤어요
그 엄마 고생 안 한 얼굴이다
심지어 관리한 피부다
이게 웬말인가요
선영씨가 83년생이고 두살 터울로 낳았다고 해도
첫째가 선영씨하고 4살 차이면 79년생 ..
어머니가(::) 스물일곱에 첫째부터 낳았다고 해도 (나이 추정 넉넉하게 한다고 해도)
올해 예순 넷인데
고생 덕지덕지 한 얼굴 아닌가요
엄마가 좀 예쁜 상이죠 그래서 고생 안 한 걸로 보이는지
그 아버지도 말못하게 고생한 얼굴이고
언니도 그 나이 또래보다 노안이라서가 아니라 확연히 고생한 얼굴이예요
무슨 거지가족이라고 하는 건지
그집이 김구라 가족처럼 해체가 된 집이면 모를까
화목하게 단합이 된 집인데
왜 그런 사악한 의구심들을 늘어놓는지
그리고 대구 진짜 심해요
80년대 진짜 심했어요
이때 대구 아들 괴담 진짜 귀가 썩을 정도예요 ㄷㄷ
그 어머닌 망할 할마시 때문에 영락없이 당한 거고22. 억측은 나쁜거지만
'15.8.30 12:46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미친 남아선호사상때문에 아이를 버린
그조부모와 아버지는 욕먹어 마땅하다생각해요
자식을 버린 사연이 그런 부끄러운 사연인데도
얼굴들고 티비에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최대입양국가라는 부끄러운 오명을 가진 나라에서
저렇게 말도 안되는 사연 가진 사람들이 나와서 감동을
이끌어내려고 하고 있는데 화안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잘못은 질타받아야하고 반성이 있어야 발전이 있는거죠23. 근데
'15.8.30 1:05 AM (218.101.xxx.231)대체 그사연은 누가 무도에 보낸건가요?
아무리 시어머니한테 속은거라해도 자기네집 치부가 대중앞에 까발려지는건데.... 무슨 생각으로 사연을 보낸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24. ..
'15.8.30 1:24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사망하면 사망신고 하기 위해 출생신고 부터해야해요
그리고 다시 사망신고해야 매장이나 화장 할수 있어요
영아라고 아무 절차 없이 시신을 처리할순 없는거죠
진단서도 받아야하구요
사산아도 마찬가지에요
아이 태어나서 죽었다고 부모가 말로만 전해듣고 아그래 그런다는건 말이 안돼죠
더구나 입양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하는거구요25. ...
'15.8.30 1:33 AM (14.42.xxx.228)전 원글 공감이요... 90년대 중반에도 암암리에 입양 있었어요. 홀트나 이런거 아니고 미혼모 조산소에서 낳은얘 데리고와서 호적 올리는 일이요.
다들 딴세상 얘기같죠? 80년대생인 제가 겪은 썰 풀면 망상이라고 할까봐 입도 못열겠네요. 선영씨 일 충분히 가능해요.26. ..
'15.8.30 1:36 AM (119.18.xxx.8) - 삭제된댓글대구 아들 괴담 ..
피디수첩에도 나왔는데27. 음
'15.8.30 1:36 AM (88.171.xxx.189) - 삭제된댓글2주 전에 무도 보면서 조마조마 혹은 찝찝하게 느낀 분들이 있었고 저도 그랬거든요. 오늘 방송분은 결국 보다 말았네요. 무도 참 좋아하지만 이 기획은 저랑 안 맞아요. 무도가 저를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니 오늘 방송분을 초반부터 포기한 저야 다른 기획을 기다릴 뿐.
좌우지간에 방송 탄 일반인들에게 별다른 파장이 없길 바랍니다.28. 어떤 이유로
'15.8.30 1:59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아이를 버렸건 떳떳할 수는 절대 없는 입장이예요.
다 용서 받고 싶어하지는 말아야죠.
강아지를 버려도 천벌 받을 짓이예요.
사람들이 곡해하거나 단죄하려고는 할 필요 없지만요.
물론 곡해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 부모란 작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든 스스로는 떳떳하지 말았음 해요.
사람이라면.29. 어떤 이유로
'15.8.30 1:59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아이를 버렸건 떳떳할 수는 절대 없는 입장이예요.
다 용서 받고 싶어하지는 말아야죠.
강아지를 버려도 천벌 받을 짓이예요.
사람들이 곡해하거나 단죄하려고는 할 필요 없지만요.
물론 곡해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 부모란 작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든 스스로는 떳떳하고 자기 감정에 취하고 그러지는 말았음 해요.
사람이라면.30. 어떤 이유로
'15.8.30 2:00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아이를 버렸건 떳떳할 수는 절대 없는 입장이예요.
다 용서 받고 싶어하지는 말아야죠.
강아지를 버려도 천벌 받을 짓이예요.
사람들이 곡해하거나 단죄하려고는 할 필요 없지만요.
물론 곡해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 부모란 작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든 스스로는 떳떳하고 자기 감정에 취하고 그러지는 말았음 해요.
사람이라면.
애 버린게 한낱 에피소드도 아니고 말이죠.31. 어떤 이유로
'15.8.30 2:03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아이를 버렸건 떳떳할 수는 절대 없는 입장이예요.
다 용서 받고 싶어하지는 말아야죠.
강아지를 버려도 천벌 받을 짓이예요.
사람들이 곡해하거나 단죄하려고는 할 필요 없지만요.
물론 곡해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 부모란 작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든 스스로는 떳떳하고 자기 감정에 취하고 그러지는 말았음 해요.
사람이라면.
애 버린게 한낱 에피소드도 아니고 말이죠.
그 엄마란 여자 공감 받아야 하는 입장인가요?ㅎ
억세게 생겨서 안늙을 수도 있는 그런 얼굴이던데 사람들이 애 버리고 맘고생도 없었나보다 라고 하면 억울한건가요?
별인간들이 참 당당해요.32. 점세개님
'15.8.30 2:04 AM (218.101.xxx.231)이건 암암리에 입양된 케이스가 아니에요
그런거면 선영씨가 친부모를 찾지도 못했죠
홀트통해 친부모 정보찾아 찾은겁니다33. 어떤 이유로
'15.8.30 2:07 AM (124.199.xxx.248)아이를 버렸건 떳떳할 수는 절대 없는 입장이예요.
다 용서 받고 싶어하지는 말아야죠.
강아지를 버려도 천벌 받을 짓이예요.
사람들이 곡해하거나 단죄하려고는 할 필요 없지만요.
물론 곡해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 부모란 작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주든 스스로는 떳떳하고 자기 감정에 취하고 그러지는 말았음 해요.
사람이라면.
애 버린게 한낱 에피소드도 아니고 말이죠.
그 엄마란 여자 공감 받아야 하는 입장인가요?ㅎ
억세게 생겨서 안늙을 수도 있는 그런 얼굴이던데 사람들이 애 버리고 맘고생도 없었나보다 라고 하면 억울한건가요?
별인간들이 참 당당해요.
참 부모같지 않은 부모이긴 하더만 그래도 부모이니 결과론적인 책임마저 없는 것처럼 누가 어떻게 해서란 핑계로 무마하진 말아야죠.34. 놀부
'15.8.30 2:15 AM (175.206.xxx.81)좀 다른얘기지만 아이가 사산되면 출생신고를 하고 사망신고를 하나요?
확실히 아이는분?35. 당연히
'15.8.30 8:50 AM (88.117.xxx.232)출생신고해야 사망신고가 가능하죠.
그리고 저 에미란 작자 못 믿어요. 기록이 없어졌다고 거짓말하는거 하며, 그럼 선영씨는 뭔 기록으로 찾았죠?
그리고 죽은 아이한테 이름까지 지어줘요?
무도 제작진이 낚인거고, 이런 ㅆㄹㄱ 사연 선정한 작가가 책임져야해요.36. 황당
'15.8.30 8:52 AM (88.117.xxx.232)조산원에서 무슨 마취를, 게다가 불법으로 마취했다면 제왕절개했다는 건데 더 말도 안돼는 헛소리.
37. 저 기사 자체가
'15.8.30 9:40 AM (14.52.xxx.171)저 부모들 입에서 나온 소리잖아요
할머니는 돌아가셨을거구요
보통 사산한 아이가 있으면 두고두고 얘기해요
아이 존재 자체를 지울땐 자기들도 켕긴거에요
고비고비마다 말이 앞뒤가 안 맞아요
차라리 원래 사연 다 털어놓으면 이런 댓글들은 안 달렸을텐데
자기들 잘못은 싹 빼고 말을 맞추려니 이상한거죠
저런 경우를 방송국돈과 유재석돈으로(진짜인지)외국보내준게 더 웃겨요38. 콜콜콜
'15.8.30 9:53 AM (175.223.xxx.68)미혼모의 집? 인가 하는 곳.
미혼모들이 임신기간동안 시설의 도움을 받아 출산까지 하는 곳
애 낳고나면 애가 정상이 아니다. 문제가 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혼자서 못키운다. 포기해라. 애를 위해 좋은 집에 보내라... 갖은 협박과 회유로 입양을 권하더군요. 같이 있던 미혼모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애를 포기했지만 제가 아는 분은 죽더라도 끝까지 자기가 키우겠다고 우겨 아기를 만났는데...
건강한 정상아39. ...
'15.8.30 10:35 AM (203.251.xxx.154)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대한민국은 사산하면 출생신고 사망신고 그런거 안했어요.
조산소에서 알아서 처리하고.
병원 못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시절 애 나을때까지 병원한번 못가고 집에서 낳고. 조산소에서 낳고. 아이가 죽으면 그냥 알아서 묻고 그랬어요.
아이가 태어나서 죽는 경우가 많으니
출생신고도 늦게 하고 그랬어요.
내가 알지못하는 시대의 일이라고 막 추측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지 마세요.
그때의 우리나라는 지금은 상상도 못한일이 많았으니까요.40. phua
'15.8.30 10:36 AM (211.201.xxx.131)83년도에도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었구나.. 하면서
내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나, 했었답니다.
티비 보는 내내...
어떤 경우에도 선영씨가 더 이상 상처 받는 일이
없었음 해요, 대문에 있는 글들을 읽으면서
느낀 바램.......41. ...
'15.8.30 10:41 AM (203.251.xxx.154)사산하면 그냥 병원이나 조산소에서 발급하는 사산증명서만 있으면 된답니다. 사망신고 출생신고가 아니라.
그리고 병원이나 조산소가 위임장만 받으면 화장을 해주고요.
출생신고. 사망신고 댓글 다신분 자세히 알아보시길..
기록이 없어진건 그 조산소에서의 출산 기록이지 다른 기록이 아니네요. 입양기관엔 기록이 남았겠지요.42. . . . . .
'15.8.30 12:33 PM (39.121.xxx.18)조산소는 조산전문 간호사가 있는곳이니
무통마취나 제왕절개불가죠.
마취전문의 아니면 안됨.
그러면 일반병원에서 출산했을텐데
병원이 없어져도
누군가 출산신고는 했고 친부모포기각서도 작성했을것이니
저부모가 아무것도 모를리는 없어요.
흐미 무섭네요, . . . .43. ...
'15.8.30 2:03 P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한테 깜박 속은 엄마라도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설령 시어머니가 애가 죽었다는데 그런가 보다 끝 그러고 만건가요? 이상해서 5년있다가 뒤져봐요? 똘똘한 애들도 안할 행동을 애둘 엄마가 하나요?
44. ...
'15.8.30 2:05 PM (222.164.xxx.162) - 삭제된댓글시어머니한테 깜박 속은 엄마라도 한심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설령 시어머니가 애가 죽었다고 했다고 그런가 보다 끝 그러고 만건가요? 뭔가 이상해서 5년있다가 뒤져보니 아무 기록도 없어요? 5년이라니 참. 5년을 의심을 안했다는 것부터 한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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