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올립니다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5-08-29 23:29:02
제가 꿈에 베란다에서 마주보는 앞집ㅡ실제론 저희집 앞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건물이 없는곳입니다ㅡㅡ을 쳐다보는데 앞집 거실에 웬 강아지가 돌아다니는거예요 ᆞ귀여워서 자세히ㅈ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빠알간 벼슬이 너무 화려한ㅈ금빛의 닭이 마치 공작새느낌의 색감으로 깃털이 화려한 닭이 돌아다니더군요 ᆢ닭을 집에서 키우는구나 그런데 너무 화려하닟이쁘다 함서 들여다보다 깼어요꿈속이지만 참 예쁘고 화려하다 했네요ᆞ닭꿈이 뭘까요
IP : 211.201.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ivenchy
    '15.8.29 11:33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태몽인가요? 좋은 꿈 같아요^-^

  • 2. 원글
    '15.8.29 11:37 PM (211.201.xxx.119)

    태몽 아닙니다ㅠ 남편 정관수술했고 저는 이제 폐경기 아줌마ㅠ

  • 3. 겨울
    '15.8.29 11:40 PM (180.70.xxx.49)

    화려한 색감의 조류라..
    좋은꿈같아요 ^^
    우중충한것보다 낫잖아요.

  • 4. --
    '15.8.29 11: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태몽이 꼭 본인과 관계된게 아니라서요
    금빛이면 외양이 훌륭하고
    붉은 벼슬이면 남자아이이고
    닭이 날지는 못해도 새종류니 상서롭기는 합니다.

    누가 태기가 있다고 하면 그 사람 꿈으로 생각하세요.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Givenchy
    '15.8.29 11:42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꿈의 상징이 좋아보여요^ ^어떤 결과물의 상징 아닐까요??좋은 꿈 같아요^-^

  • 6. 좋은꿈
    '15.8.29 11:50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이래요.
    지인중에 높은 직위에 오르거나 입신출세 하거나 사업이 번창하거나 할 일이 생길 수 있겠네요.
    본인 집이 아니라 앞집이라 본인에게 직접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기다려보시면 알겠죠. ^^

  • 7. 벼슬도 벼슬 나름
    '15.8.29 11:51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닭 벼슬을 보았다니 남편분이 벼슬길에 오르시려나 봅니다.^^

  • 8. 원글
    '15.8.30 12:01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털썩ᆢ지인이요?? ㅎㅎ 설마 앞집 아주머님이 출세하시는꿈을 제가 꾼건가요?? ㅋㅋㅋ뭐 축하할일이지만 전 앞집과 안친해서 소식들을길도 없을듯요ㅎㅎ

  • 9. 원글
    '15.8.30 12:0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아들이 꿈꾸기 전날 회장 되긴 했는데 설마 회장 된후 꾼꿈이라 상관없겠지요ㅋㅋ

  • 10. 지인은
    '15.8.30 12:09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족/친척도 포함해서 하는 말이니까 넘 실망마세요.
    가깝지도 않은 이웃을 대신해서 꿈꿀 일은 없을꺼라고 보는데 ^^

  • 11. 지인은님
    '15.8.30 12:1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ㅎㅎ 농담한겁니다 꿈풀이 도사님같으세요ᆞᆢ정말 예리하신듯요ᆞ편안한밤 되시길요

  • 12. ..
    '15.8.30 9:57 AM (223.62.xxx.6)

    강아지는 조력자라고 하더군요
    조력자가 좋은일이생기시니
    원글님도 좋은일일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77 2월 홍콩날씨 어떤가요? 3 여행자 2016/02/06 1,827
526276 심혜진씨 얼굴...ㅠ 16 .... 2016/02/06 11,982
526275 예금자보호 한도가 없는 은행도 있나요? 6 **** 2016/02/06 4,801
526274 저 그냥 위로 한 마디, 따뜻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33 heidel.. 2016/02/06 6,224
526273 동태전부칠때 동태를 헹구어세척한후 부치나요 9 왕왕초보 2016/02/06 3,812
526272 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안타까운 죽음'.. 9 안타깝네요 2016/02/06 4,361
526271 제사음식에 파 마늘 안 들어가는 거죠? 4 작은며눌 2016/02/06 2,563
526270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시그널 2016/02/06 4,174
526269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ㅇㅇ 2016/02/06 3,312
526268 조언 감사합니다.. 48 ㅇㅇ 2016/02/06 20,153
526267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안산 2016/02/06 1,546
526266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보셨어요 2016/02/06 2,682
526265 인절미를 했는데요.... 7 ㅡㅡ 2016/02/06 1,806
526264 펑합니다 10 가난이죄 2016/02/06 2,217
526263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시장님홧팅 2016/02/06 5,394
526262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3 .,... 2016/02/06 17,067
526261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2016/02/06 5,598
526260 대하는 게 다른 시어머니, 왜 일까요? 5 아들 형제 2016/02/06 2,198
526259 먹고살기힘든데 명절은 무슨명절 9 ... 2016/02/06 3,231
526258 그런데 명절 제사 그리 따지면 3 ... 2016/02/06 1,332
526257 표창원 “불출마까지 포함, 당의 결정에 따를 것” 9 !!! 2016/02/06 2,029
526256 다른 분도 뭐든 직접 일일이 챙겨야만 엉망안되던가요? .. 2016/02/06 569
526255 고민돼요.. 엄마가 매달 하던 생활비를...... 조언 절실 24 어째야 하나.. 2016/02/06 13,605
526254 어쨌거나 여기 들어와있는 사람은 19 .. 2016/02/06 4,548
526253 7살 아들 인후염인데 시댁 어쩔까요 7 에효 2016/02/06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