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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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된 아파트, 할인판매 아시는 분?
1. 엥
'15.8.29 9:54 PM (115.143.xxx.202)아무리 그래도 어찌 동 호수를 모르고 살수 있나요
뭐 한두푼도 아니고
하루 이틀 자는 호텔도 아니고..
좀더 잘 알아보세요
칼자루는 님이 가지고있고 돈도 님의 돈입니다2. 대행사
'15.8.29 9:57 PM (175.199.xxx.227)건설사가 아닌
대행사예요
팔면 1채당 얼마받는 식인 거예요
미분양은 저층이나 방향이 안 좋거나 일 거예요
그 사람들은 그 아파트 뿐 아니라 다른 미분양 아파트 전문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예요
지역이 어디신 지는 모르고 미분양율이 얼마 인지는 모르지만 팔고 나가는 것도 생각 해야 되니
할인율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잘 생각 해 보셔야 되요3. 좋은데
'15.8.29 10:11 PM (110.8.xxx.3) - 삭제된댓글줄것 같으면 끝까지 저렇게 의뭉스럽게 동호수 말 안하지 않았겠죠
중간과정이 뭐가 됐든 님이 동호수 좋게 줄거란 말에 계약서 사인하면 얼마나 이상한데를 줘도 할말이 없죠
다 됐고 동이랑 호수만 말하고
그거 정확하게 표시된 계약서랑 등기서류 없으면 계약안한다고 하셔야죠
좋은동 피까지 붙은데면 할인해서 줄리 없죠
절대 분양안나갈 이상한 동호수 .. 억지로 떼넘기려고
거의 반 사기치는 거죠4. dd
'15.8.29 10:18 PM (58.237.xxx.244)믿지 마세요 대부분 대행사에서 다 쓰는 수법
5. 미분양 아파트
'15.8.29 10:32 PM (125.143.xxx.206)많이 쓰는 수법....
6. 미분양 입주자
'15.8.30 12:51 AM (39.118.xxx.61)인데요, 근처 부동산 통해서
단지내 상주해 있던 대행사무실에서
미분양으로 비어있는 집 다양하게 보여주었고 (동,호수 다 오픈)
값을 조금 더 깍으려고 망설이니까
부동산은 복비를 포기하겠다고 했고,
대행사가 몇백 양보해서 계약이 이루어 졌지요.
그만큼 미분양 처분이 절박했겠죠.
대행사무실에 건설사 직원도 같이 상주해 있던데
저희도 불안해서 잔금전에
강남본사까지 가서 재차 확인하고 왔어요.
저흰 한 두층 좀더 높은걸로 달라고 버티면서
두어달 기다려 봤지만 결국 없었구여.
건설사가 혹시 쥐고있지 않나하고
그동 층층이 등기열람까지 해봤네요.
미분양은 소유권 보존 신탁등기로 나오니까요.
부동산은 서류상 어디에도 개입이 안되었는데
별도의 리베이트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왠만큼 털어내면, 대행사는 또다른
미분양 지역으로 이동한다네요.
동,호수도 안가르쳐 주면서
무슨 결정을 하라는 거예요?
여러모로 투명하지가 않습니다.
윗선이 뭐하는 사람인지
명함도 못 미더우니, 그 명함들고
본사 분양부서에 직접 찾아가서
두루두루 꼼꼼히 확인히보세요.
백번 천번 확인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전재산이 걸려있잖아요.7. 미분양 입주자
'15.8.30 1:03 AM (39.118.xxx.61)계약서도
부동산이 아닌 대행사 사무실에서
건설가 파견 직원하고 썼습니다.
서류도 일반 매매계약서가 아니고
최초의 분양계약서처럼
건설사의 매매계약서 양식.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