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만 만날려고하는 여자...어떻게봐야하나요?
1. ..
'15.8.29 7:34 PM (121.157.xxx.75)뭘 어떻게 봐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자기 인생인데 자기 맘...2. 취향
'15.8.29 7:34 PM (175.223.xxx.226)의사인게 멋져보이나보죠.
그게 멋져보인다는데 이유와 자격까지 갖춰야하나요?3. ㅁㅇ
'15.8.29 7:38 PM (218.37.xxx.94)냅둬유~ . 뭘 어쩌겠슈~.
4. 취존....
'15.8.29 7:39 PM (59.26.xxx.155)속물적으로 보이지만 취향 존중 해줍시다.
또 알아요? 의사남편 만나서 시부모 모시고 아이들 교육 다 자신이 하고 야무지게 잘 사람하는 부인이 될지.5. 초컬릿
'15.8.29 7:40 PM (39.7.xxx.9) - 삭제된댓글산부인과의사가 진료받으러온 여자환자 성기까지 몰카로 찍고 공중화장실에 몰카설치하고 인터넷올려공유하는 그런미친넘인데도 약혼녀가 선처를 호소한다는 기사보고 참 미친년 많다했어요
의사부인되고싶어 환장한 년이죠6. 사기 치는것도 아니고
'15.8.29 7:43 PM (110.8.xxx.3)자기 인생이고
납치해서 사는거 아니니 주변에서 뭐랄 필요없죠
그런 인생관이 틀리다 라고 말해줄 권리는 없어요
친구가 의사랑 결혼하는데 자기는 왜 소개 안시켜주냐며
저만 좋은데로 가면 다냐 이기적이다
친구 욕하고 다니는 여자 봤는데 이런경우도 아니잖아요7. 요즘
'15.8.29 7:43 PM (112.173.xxx.196)길거리에 내놔도 개도 안물어 간다는 의사.. 그녀가 물어가고 싶나보네요 ㅎ
8. ...
'15.8.29 7:44 PM (210.92.xxx.164)왜 친구의 아는 언니의 삶까지 평가하려하나요?
서로 얼굴도 모르면서.9. 아이고
'15.8.29 7:47 PM (115.137.xxx.109)오지랍이 태평양이네요.
친구의 아는언니 ㅋㅋ10. ....
'15.8.29 7:50 PM (119.71.xxx.61)뭐가 문제죠
11. ㅇ
'15.8.29 7:50 PM (58.239.xxx.76) - 삭제된댓글친정 잘살아서 개원할정도 되겠죠ㅋㅋ
12. 헐
'15.8.29 7:51 PM (124.137.xxx.95) - 삭제된댓글글쓴이님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셈. 그 친구의 아는 언니님은 결국 의사 만나 결혼할거임. 그녀를 헐뜯어 달라고 판 깔시간에 자기계발합시다.
13. ....
'15.8.29 7:53 PM (121.150.xxx.227)누구나 어느정도 조건 따지게 마련인거고 그러거나 말거나죠.
14. ㄱㄱ
'15.8.29 7:55 PM (175.223.xxx.107)부자면 이해되는데 극서민이면 웃겨요 ㅋㅋㅋ
15. 흠
'15.8.29 7:58 PM (112.149.xxx.152)걍 지 스타일인데 뭔 상관인 줄 몰겠네요..말도 못하고 꿈도 못꾸고 사나..
16. ...
'15.8.29 8:03 PM (211.223.xxx.203)그냥 건너 들은 쓰잘데기 없는 말은 잊으심이....
세상엔 그 보다 더 얼척없는 인간들 많아요.17. ...
'15.8.29 8:10 PM (222.109.xxx.145)의사 만나고 싶으면 만나는 거죠. 본인이 알아서 할 텐데 왜 여기 와서 난리세요 ㅎㅎ
근데 그거 아세요?
보통 그런 여자들.. 결국은 자기 바램대로 의사 만나고야 말아요 ㅋ18. ##
'15.8.29 8:14 PM (118.220.xxx.166)의사들이 바본가요?
봐서 깜냥 안되면 아해요.
요즘 의사들도 얼마나 간보는데...
호호할머니 돼서 혼자 늙던말던 신경끄면돼요19. ///
'15.8.29 8:19 PM (61.75.xxx.223)남이 보기에 황당하든 말든 본인 욕구대로 사는거죠
20. ㅋㅋ
'15.8.29 8:20 PM (221.146.xxx.62)여기서 저 학벌세탁 계약직 여자 편드는 여자들은 더 같은 처지라 쉴드 펴주는 거 ㅋㅋㅋ 신데렐라워너비끼리 ㅋㅋ
21. 그럼 어떄요. 풋
'15.8.29 8:29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그런사람 만납디다.....
비웃지들 마세요. 목적의식으로 결혼 추진하면 꼭 그렇게 된다니깐요...
내가 따지던 남자의 조건을 읇어볼까요.
1.담배안피우는 남자.
2.술 절대로 안마시는 남자.
3. 안경 안낀 눈시력 좋은 남자.
4. 외국생활 꼭 5년이상 한 남자. 미국에서. 나의 식생활과. 행동생각을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어야 하니깐 어릴때든 공부로든 꼭 미국이나 유럽에서 5년이상 생활 해 본 사람을 원했어요.
5.박사이상. 의사. 변호사.
6.최소한 스카이. 그 이상의 학벌. 이과출신이면 더 좋고.
7.나와 생활수준 비슷한 사람.
8.착한남자. 울 엄마가 항상 되내이던 말...내 손에 꼭 쥐어져서 쥐락펴락 할 수 있는 사윗감 이어야 한다.
9.능력있는 남자. 돈 잘벌수있는 남자.
10. 꼭 봉급자여야한다. 사업가 노....우리부모님 원한 사위감.
11.시부모 안모셔야한다. ...
단, 남자외모 안따짐. 키 안따짐. 건강만하면 됨.
결혼 못했을것 같지...ㅋㅋㅋ
이런남자 없다고 너 시집 못가겠다고 너무까다롭다고 까더만...ㅋㅋㅋ
딱 이런남자만났지염.22. 걍
'15.8.29 8:31 PM (221.146.xxx.62)걍 여자가 꼴깝이란 생각이죠 ㅋ
의사들이 바본가요? ㅋㅋ 아 개원해줄 친정재력 있으면 예외23. 음
'15.8.29 8:34 PM (110.70.xxx.234)주변에 부자남자 만나 팔자피려는 여자있어요.
근데 부자인줄알고 만낫는데 그남자가 빚좋은개살구거나
부자남이 이용해먹더라고요ㅋㅋ24. 근데
'15.8.29 8:45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대학원스카이나온게 학벌세탁인가요?
중졸이나고졸이 대졸이라 속이는게
학벌세탁아닌가요?25. ...
'15.8.29 8:48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주변에 애키우는 이혼녀도
이혼숨기고 애숨기고
결정사에 허위정보가입후 전문직만나려하는거봤어요26. 주제파악 못하는
'15.8.29 9:21 PM (119.69.xxx.42)한심한 여자죠.
댓글로 편드는 사람들도 마찬가지...27. ...
'15.8.29 10:18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제친구 조건도 잘 모르면서 다 자기수준인줄알고
아무나 찍어주며
대충가라고한 시장아줌마 생각나요ㅋ
그 친구 곧 시집가는데.. 전문직이랑요..
물론 제친구는 이쁘고 집도 잘살아서지만
사람앞일 모르는거니 남일에 참견말고 자기 앞가림이나 합시다
참견은 좋은 참견만. 전문직 소개시겨줄 인맥있다면 소개해주는걸로만 ㅋ28. ㅇ
'15.8.29 10:34 PM (118.217.xxx.29)사실 이런글이 낚시 걸리기 딱좋은거같아요
넘 웃기거든요 ㅋㅋㅋ29. ..
'15.8.29 11:25 PM (39.119.xxx.30)학벌세탁 맞아요.
그저그런 대학 학부나와서 대학원은 스카이로 가죠.
결과적으로는 최종학력이 출신학교로 불리거든요.
이 사람들은 절대 출신학부로 본인소개 안해요.
상대적으로 입학이 수월한 대학원을 학벌세탁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서울대 대학원에는 타대학출신 학생들이 엄청 많다능..
연구쪽에서는 흔한일입니다.30. ....
'15.8.30 12:02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그거야 자기 마음이죠.
어차피 부창부수라고 똑같은 사람끼리 결혼할테니 욕할 것도 없어요.31. ㅎㅎ
'15.8.30 1:43 AM (118.143.xxx.10)아까 아침에 미국 중산층 전문직 타령하던 처녀가 십년 지나면 저렇게 되는 거죠. 공기업 계약직.
중소기업 직원한텐 좋은 신부감일지 모르나 현실적으로는 처지는 조건.
한심해도 그냥 내비두는게 답이에요. 나한텐 돈 빌려달라고 하고 민폐만 안 끼치면요. 절대 못 고쳐요.32. 생계형
'15.8.30 12:47 PM (121.167.xxx.219)평생 돈많이 들어갈 지병이 있나부죠뭐
의사남편이면 병원비는 굳으니 그런갑네요33. ...
'15.8.30 3:45 PM (58.120.xxx.172)지인중에 자기는 곰보여도 의사랑 결혼할꺼라고 무조건 의사랑만 선보고 소개팅하고 아주
작정을 하더라구요. 다들 엄청 욕하고 그랬는데 결국엔 집안좋고 성격좋은 멀쩡한 의사랑 결혼했어요.
돈 잘버는 과여서 지금 엄청 호강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