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말의 뜻이 뭘까요 ㅠㅠ

abcd 조회수 : 1,593
작성일 : 2015-08-29 18:16:04
아이랑 안경점에 갔습니다 고2구요 키가 그리 큰편은 아닙니다 170정도.. 아이가 물건을 보며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어요 제가 한블럭정도 앞에 있는 아이한테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하며 같이 골라주고 있었어요 아이는 들렸는지 안들렸는지 들은 체도 안하고 안경만 쳐다보구 있고 제가 몇번 물어보면 그때서야 별로라고..... (제 생각에는 못들은척....평상시 행동을 보면....) 암튼 나중에 직원이 중학생이니까 블라블라... 제가 고딩인데요? 했더니 하는 행동이 중학생인줄 알았대요 행동연령이 어리다는 말인가요??ㅠㅠ
IP : 39.12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
    '15.8.29 6:19 PM (112.173.xxx.196)

    평소 과잉보호 하시는건 아니죠?
    고딩이면 지 안경태 정도는 스스로 고를줄 알고 고르게 해야 하는데 엄마가 물어보면 겨우 대답을 하니
    저라도 그렇게 봤을 것 같네요.

  • 2. ㅇㅇ
    '15.8.29 6:24 PM (220.73.xxx.248)

    키가
    한창 크는 시기가 중학교때인 것같은데
    직원 눈에 좀작아 보인듯..
    지금 크고 있는 중이라고 여긴 것 같아요

  • 3. ...
    '15.8.29 6:30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

    작아서 그랬나봐요. 키가 작아서 중딩인줄 알았다 하면 기분 나쁠까봐 그냥 엉겹결에 행동 어쩌고 한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4. ...
    '15.8.29 6:48 PM (182.221.xxx.121)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춘기, 소위 중2병같이 행동해서 그런거 같아요....ㅜ

  • 5. 헐 이유를 불문하고
    '15.8.29 7:18 PM (2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사람이
    응대 매너가......

    저라면.다음엔 절대 그집에 안갑니다.

    다른님들은 남의 아기 작으면
    에고. 난 3살인줄 알았지..이렇게 말하나요.
    난 남의 아기한테도 그런말 못하겠던데

    혹시 3살이야? 하고 내가 물었어도
    5살..이렇게 말하면

    아이구.아줌마가 말이 헛나왔네...역시 똑똑하다
    라고 말을 헥 돌려서 말하는게 정상이죠

    아니 손님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란 말을 이미 들었으면
    말이 헛나왔네요 라든지...아까온 학생하고 헷갈렸다라든지 해야지

    하는 행동이 중학생 같아서요?
    미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04 남녀 연애 권태기일때 결혼하면 나아지나요?? 4 2015/10/13 2,656
490203 경제발전은 박정희 탓 아니나 경제 파탄은 박근혜 탓 2 모순 2015/10/13 868
490202 홈쇼핑 아이오페 기초세트 어때요?? 추천좀여 2 Ff 2015/10/13 4,105
490201 국정교과서 찬성 새누리 현수막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15 국정교과서반.. 2015/10/13 1,733
490200 차승원과 유해진 부부(?) 대화 넘 웃겨요 4 삼시세끼어촌.. 2015/10/13 3,573
490199 컴퓨터 자판 연습(타자 연습) 2 ..... 2015/10/13 5,706
490198 중2우리아이..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게하려면 ㅠㅠ 1 ... 2015/10/13 957
490197 서민경제 박살내놓고 국정교과서로 분열일으키는 대통령 2 하나 2015/10/13 736
490196 김장 통 가져가서 해올 곳 서울근교 2015/10/13 708
490195 자동차검사대행할때요.(남편없었음해요) 3 푸른하늘 2015/10/13 1,456
490194 배추김치 도전! 소금에 절이고 씻나요?? 9 밥먹자 2015/10/13 1,711
490193 두번째 스무살 가슴이저릿저릿 해요 15 ㅇㅇ 2015/10/13 4,295
490192 폐지 줍는 노인 도운게 선행인가요? 28 ㅇㅇ 2015/10/13 3,837
490191 보온용으로 극세사 커튼 vs 벨벳 커튼 3 커튼 추천 2015/10/13 1,685
490190 cgv영화관 이용하시는 분들,공익광고 거슬리지 않으세요? 3 응답하라 1.. 2015/10/13 723
490189 절친을 버린 딸아이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8 마이돌 2015/10/13 2,853
490188 팔꿈치 통증이 심한데 어떻게해야 좀 나아질까요? 3 ... 2015/10/13 1,222
490187 허지웅 “개인의 효심과 공공의 애국심은 반드시 구별돼야” 5 세우실 2015/10/13 2,072
490186 중2 울아들 공부쪽은 아닌걸까요? 3 공부 2015/10/13 1,624
490185 사돈댁에서 김장때 김치한통을 주시는데 ᆢ 10 모모 2015/10/13 3,456
490184 혹시 레깅스 잘라보신 분 계세요? 4 와이즈 2015/10/13 2,141
490183 클래식..찾아주세요~~급질 12 곡찾기 2015/10/13 1,511
490182 목동 14단지에 대해 궁금해요.. 3 목동 14단.. 2015/10/13 2,494
490181 바지락칼국수 만드는 비법 있나요???? 49 디비디비딥 2015/10/13 1,984
490180 남편에게 최근 들은말이 신경쓰여요 6 디스 2015/10/13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