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원 말의 뜻이 뭘까요 ㅠㅠ
abcd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5-08-29 18:16:04
아이랑 안경점에 갔습니다 고2구요 키가 그리 큰편은 아닙니다 170정도.. 아이가 물건을 보며 이것저것 고르고 있었어요 제가 한블럭정도 앞에 있는 아이한테 이건 어떠냐? 저건 어떠냐?하며 같이 골라주고 있었어요 아이는 들렸는지 안들렸는지 들은 체도 안하고 안경만 쳐다보구 있고 제가 몇번 물어보면 그때서야 별로라고..... (제 생각에는 못들은척....평상시 행동을 보면....) 암튼 나중에 직원이 중학생이니까 블라블라... 제가 고딩인데요? 했더니 하는 행동이 중학생인줄 알았대요 행동연령이 어리다는 말인가요??ㅠㅠ
IP : 39.122.xxx.1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님이
'15.8.29 6:19 PM (112.173.xxx.196)평소 과잉보호 하시는건 아니죠?
고딩이면 지 안경태 정도는 스스로 고를줄 알고 고르게 해야 하는데 엄마가 물어보면 겨우 대답을 하니
저라도 그렇게 봤을 것 같네요.2. ㅇㅇ
'15.8.29 6:24 PM (220.73.xxx.248)키가
한창 크는 시기가 중학교때인 것같은데
직원 눈에 좀작아 보인듯..
지금 크고 있는 중이라고 여긴 것 같아요3. ...
'15.8.29 6:30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작아서 그랬나봐요. 키가 작아서 중딩인줄 알았다 하면 기분 나쁠까봐 그냥 엉겹결에 행동 어쩌고 한거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4. ...
'15.8.29 6:48 PM (182.221.xxx.121)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사춘기, 소위 중2병같이 행동해서 그런거 같아요....ㅜ
5. 헐 이유를 불문하고
'15.8.29 7:18 PM (218.235.xxx.111) - 삭제된댓글장사하는 사람이
응대 매너가......
저라면.다음엔 절대 그집에 안갑니다.
다른님들은 남의 아기 작으면
에고. 난 3살인줄 알았지..이렇게 말하나요.
난 남의 아기한테도 그런말 못하겠던데
혹시 3살이야? 하고 내가 물었어도
5살..이렇게 말하면
아이구.아줌마가 말이 헛나왔네...역시 똑똑하다
라고 말을 헥 돌려서 말하는게 정상이죠
아니 손님을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이란 말을 이미 들었으면
말이 헛나왔네요 라든지...아까온 학생하고 헷갈렸다라든지 해야지
하는 행동이 중학생 같아서요?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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