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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겨울 무서버

//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5-08-29 17:02:51

여름은 더워서 타나 반바지 입고 견뎠는데 가을 겨울이 닥쳐오면 옷들이 비싸서 걱정

 

IP : 221.167.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보브
    '15.8.29 5:04 PM (114.200.xxx.216)

    맞아요 그리고 길기는 왜 이리 또 긴지 ㅜ

  • 2. 멋쟁이신 듯
    '15.8.29 5:04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난방비 걱정하다 이젠 쌀벌레 안나도 되는 시절이 오니 좋아요.
    먹을거 갈무리 걱정이 앞서네요.

  • 3. 퓨어코튼
    '15.8.29 5:05 PM (211.199.xxx.32)

    좋은옷 입을려니 걱정이지 ..겨울옷 이월상품 싸 게 살려면 얼마든지 살수있는데요 뭘 ㅋㅋ

  • 4.
    '15.8.29 5:06 PM (175.199.xxx.227)

    전 추워서 무섭다는 줄 알았는 데
    옷값이 비싸서..?
    싼 거 사 입음 되죠..?
    믈론 여름 면 종류 보다야 비싸도..
    난방비 걱정도 아니고 옷 값 걱정 해 본적은...

  • 5. ㄷㄷ
    '15.8.29 5:06 PM (114.200.xxx.216)

    게다가 난방비 >>>>>>>냉방비ㅜ

  • 6. 저두요.
    '15.8.29 5:12 PM (59.13.xxx.166)

    겨울옷 비싸서 걱정요. 그래도 마른 몸매
    커버해줘서 다행이라 해야할까요. 통통하고파 ㅠ

  • 7. 도시가스도
    '15.8.29 5:14 PM (121.155.xxx.234)

    다시 인상했는데 올 겨울은 또 어찌 보내야할런지 ㅜ
    긴긴 겨울이 싫으네요 ㅠ

  • 8. ...
    '15.8.29 5:48 PM (115.140.xxx.189)

    원래 봄가을옷 중간톤으로 무난하게 입는 편이라,,겨울옷이 장만하려면 비싸긴 하죠,
    무겁고,,,어디 나가려면 껴입고 무장하고,,그게 귀찮아요
    옷값은 이월이나 역시즌으로 미리미리 장만하면 큰 부담안되더군요,

  • 9. 겨울은
    '15.8.29 5:50 PM (124.80.xxx.153)

    좋은게 날벌레 없다는 거 외엔 마무것도 없어요
    춥지. 난방비 무섭지. 겨울 옷 무겁고 비싸지
    빨래 안마르지. 길미끄럽고 걷기도 힘들지.

    근데 일년의 반이 겨울이라니 생각만해도
    끔직해요

  • 10. 음..
    '15.8.29 6:22 PM (14.34.xxx.180)

    일단 살을 팍팍 있는데로 찌우세요.
    그러면 겨울때 덜 춥고 옷도 덜 사게 되요.
    옷문제 해결 끝~~~

  • 11. ..
    '15.8.29 8:44 PM (39.7.xxx.10)

    아름다운 가게 들러보세요.
    역시즌 할인 쇼핑하는 것보다 선택을 잘못하면 꽝이라는 부담이 있지만요
    운 좋으면 건집니다.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면 마음도 가벼워지구요.

  • 12. .....
    '15.8.29 10:04 PM (175.211.xxx.245)

    진심 겨울 좋다는 사람들 이상해보여요. 돈문제 떠나서 여름이 훨낫죠. 겨울엔 야외에서 뭘 할수도 없고 일조량 부족해져서 우울증 많아진다는 결과가 있잖아요.

  • 13. 나나
    '15.8.29 11:12 PM (116.41.xxx.115)

    나 싫다고 겨울좋아하는사람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는 패기!!

    전 겨울이 좋아요
    추우면 껴입으면되는데
    덥고 습할땐 답이없거든요
    그래도 난방비와 비싼 옷값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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