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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번째 스무살 어땠나요?

드라마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5-08-29 16:41:54
예고보니 좀 유치할것 같았는데
보신분 재밌었나요?
잠깐 봤는데 최지우 그리 아줌마 같지도 않고
이쁘기만 하더만
학생들이 아줌마라고 엄청 따시키네요
IP : 39.118.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8.29 4:46 PM (14.33.xxx.206)

    극중 엄청 따시킨거맞고
    저 대학때는 40대가정주부,나이지긋한
    아저씨? 만학도 계셨는데
    아무도 무시하지않았네요~~
    최지우가 너무 미모라서 아니면
    그녀가 너무 주눅이 들어있어서?
    여튼 나중전개를 위한 복선이겠죠

  • 2. ㅇㄴ
    '15.8.29 4:48 PM (223.33.xxx.88)

    최지우 진짜 예쁘던데...ㅜㅜ..도대체 왜 저렇게 따를 시키는지 이해불가네요

  • 3. ㅁㅁ
    '15.8.29 4:58 PM (211.199.xxx.32) - 삭제된댓글

    얼굴살이 좀 더 붙으면 젊어보일텐데 ..얼굴에 살이 없으니 좀 늙어보이긴 하더라구요

    예쁘긴 하지만 .. 중년 같이 보여요

  • 4. ㅇㅇ
    '15.8.29 5:00 PM (211.199.xxx.32)

    얼굴살이 좀 더 붙으면 젊어보일텐데 ..얼굴에 살이 없으니 좀 늙어보이긴 하더라구요

    예쁘긴 하지만 .. 중년 같이 보여요 작가는 ..유명 작가더라구요 ..내딸 서영이 ..투윅스 쓴 작가래요

    앞으로 지켜볼려구요 ..

  • 5. ..
    '15.8.29 5:04 PM (119.18.xxx.30) - 삭제된댓글

    못살아 진짜 ..
    전 예고영상만 봤는데 아주 풋풋하던 걸요
    중년 느낌이라뇨 ㅎㅎ

  • 6. ㅇㅇ
    '15.8.29 5:06 PM (125.187.xxx.74)

    이쁜데 나이테는 그대로 나던데요?

    관리 잘한 40대 초반처럼 보이던데...

  • 7.
    '15.8.29 5:20 PM (116.120.xxx.95)

    최지우 극중 이름이 노라인 걸 보니
    입센의 인형의 집 오마주 같은데요
    그럼 결국 집을 떠나려나? 생각이 들었고요
    모자쓰고 블라우스에 진주귀고리는
    멋낸 일본주부 같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8. 별루요
    '15.8.29 6:21 PM (64.233.xxx.221)

    오나귀 후속편이라 그런지 넘 재미없어요
    뭐 첫사랑 남자가 아직 날 잊지 않으면
    기분이야 좋겠지만
    최지우 삼시세끼에선 넘 이쁘던데
    확실히 이십대 초반 아이들과 있으니
    나이든 티가 확나내요 ㅠㅠ

  • 9. ....
    '15.8.29 7:44 PM (58.122.xxx.210)

    지금은 일부러 아줌마티내서 노티나는 설정 같아요.재밌네요.

  • 10.
    '15.8.29 8:16 PM (211.177.xxx.213)

    어쨌든 재밌게 봤어요.
    마흔을 앞둔..그래서 이제 청춘과 작별하는
    여자들를 위한 판타지라고 봤어요. 사실 제 나이가 딱 그쯤이에요^^
    저는 작년에 응답하라 1994는 마흔이 된 94학번들에 대한 작은 선물이라고 봤거든요.

  • 11.
    '15.8.29 8:18 PM (211.177.xxx.213)

    아 그리고 저도 노라 라는 이름에서 인형의 집도 생각났어요.
    집을 떠나지는 않더라고 드라마 끝 쯤에는 남편과는 상관없이 자립하는 한 인간이 되어 있을것 같아요.

  • 12. 저는
    '15.8.29 11:03 PM (125.187.xxx.101)

    41인데.. 제가 대학가면 딱 저러겠다 싶은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남주 넘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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