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학기때 하는데, 올해는 메르스 때문에 이제야 한다 하더군요.
학교에서 정해준 치과에 가서 문진표를 내고, 나중에 반 선생님께내는 식인데, 해당 치과에서는 별로 반기지 않네요.
어제 집근처에서 큰 건물에 잘된다는 치과에 가서 (지정 병원) 아이와 함께 40분을 기다렸는데도 받지 못하고 돌아 왔어요
ㅠㅠ 다시 오기 번거로워 기다리려 했지만, 언제 순번이 될지 모른다고 성의없이 말하더군요.. 예약자 위주로만 하고..
전에도 다른데서 받아 받지만, 의사샘들 2~3분 대충 봐 줍니다. 그래도 학교에 내야 하니 하려 했더니만 그마저도 힘드네요.
공지에 보면 무료도 아니고, 학교 운영비에서 나간다 하더군요. 검진 받다 충치가 있다하면 치료 받으면 되니까 좋긴 한데, 병원에서 반기지 얺는 손님인거 같아 마음이 불편하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생 구강 검진 갔다가
1. 학교에
'15.8.29 1:56 PM (125.143.xxx.206)강력히 건의하세요.
다음번에 그 치과는 검진에서 제외해달라고..
공짜아니고 비용 지불하는거 맞아요
그 치과는 잘되서 잔돈은 안벌고 샆나봐요.
환자없는 치과는 붙잡고 치료하나라도 건질려고 엄청 친절하던데요...2. ....
'15.8.29 1:56 PM (121.166.xxx.239)뭐 그냥 형식이죠; 애들 많고 시끄럽고, 예약 손님들하고 엉키고 하니까, 특히 간호사들은 힘들어서 불친절해지고 ㅎㅎ;; 그냥 이해되긴 해요. 어차피 따로 다른 병원에 정식으로 검진 받으러 다니니까 그려려니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항의해야 하는 것 같기도 하고...얼마 받고 해주는 건지 궁금하네요. 많이 받으면 정당한 대우를 요청해도 될 것 같아서요.
3. ...
'15.8.29 1:58 PM (124.111.xxx.170) - 삭제된댓글치과의사들이 장사치라 돈안되는 진료는 안하려고 해요.
몇년전에 아이가 학교에서 이가 부러져 치과에 갔더니만 예약손님만 받는다고 접수도 안해주더군요..
치과의사들 돈만 밝히는 장사치들이라는 것 깨달았네요..4. 제제
'15.8.29 2:03 PM (119.71.xxx.20)작은빌딩, 후진곳, 상가치과..지정된 곳 중 그런 치과 찾아가요..
기다리느니..
정말 열받아요.5. 안 되는 치과는
'15.8.29 2:16 PM (211.223.xxx.203)아들 구강검진 하러 갔는데 과잉진료하더군요.
앞니 부분교정해야 한다면서 당장 날짜 예약하자고
엄마는 언제가 좋냐고 밀어 붙이고...150만원 정도 한다고..
황당했어요.6. 학교에서 하는
'15.8.29 2:25 PM (222.112.xxx.188)구강검진은 시행날짜 시작하는 시점에 가는 것이 좋더군요.
시행날짜 임박해서 가면 사람들도 많고 푸대접 받고..7. ....
'15.8.29 3:46 P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의사들 돈벌레라고 욕 먹는거, 다 자업자득이죠.
적어도 의사라면, 의식이 좀 있어야 되는데, 장사꾼을 자청하니...8. ...
'15.8.29 3:49 PM (116.123.xxx.237)다 그래요
대충 보거나 과잉진료9. ..
'15.8.29 5:55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정말 대충 봐요...어떤곳은 부모를 못들어 오게도 하더군요..대표젓 예산낭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그예산으로 치약이나 사주는게 낫더고 생각하네요..
10. 저희 아이도..
'15.8.29 8:25 PM (122.34.xxx.69)학교에서 지정해준 병원에 데려가서 이름 얘기하고 들어가는 거 보고,
소파에 엉덩이 붙이고 앉으려는데, 아이가 다시 나왔어요.
검사 다 끝났다네요.ㅠ.ㅠ 이런.....
그래서 아이 데리고 저희 가족이 주로 가는 병원가서 , 제 돈내고 따로 검사했어요.
다행히 충치가 없어서 치석만 제거해주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학교에서 하는 단체로 하는 치과검사는 너무너무 대충해서 어이가 없었어요.ㅠ.ㅠ11. ...
'15.8.29 9:06 PM (182.218.xxx.158)다 형식적인거죠..
울아이가 한 30초 검진받고 나왔는데
한달전에 이 두개를 치료했는데 또 5개가 썩었다고 치료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치과가서 보니 썩은게 아니라 깨진거더라구요 얼음을 많이 깨먹어서..
게다 유치라서 더이상 얼음만 안깨먹음 일부러 치료안해도 되는데
할거면 보험되는 싼거로 하라고 하더라구요
검진 지정치과 그런 얘기도 안해주고 무조건 썩었다고 치료해야 한다고...진짜 황당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215 | 결혼한 후에도 2 | 궁금 | 2015/12/02 | 777 |
505214 | 와~~부산서면에 가면쓰고 시위하네요 ( 부산 솨라있네) 13 | //////.. | 2015/12/02 | 3,126 |
505213 | 머리가 둔하면 눈치도 없나요.... 49 | ,,, | 2015/12/02 | 2,600 |
505212 | 중국어 잘 하시는 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 . | 2015/12/02 | 1,088 |
505211 | 고맙다는 말에 어떻게 답하시나요? 6 | ... | 2015/12/02 | 4,648 |
505210 | 짝사랑남에게 문자보냈어요..나이먹어도 사춘기 소녀같네요 ㅎㅎ 15 | 노처녀 | 2015/12/02 | 5,784 |
505209 | ㅡ 4 | 흠 | 2015/12/02 | 752 |
505208 | 여자분과의 약속이 취소된 상황인데요 21 | ... | 2015/12/02 | 10,029 |
505207 | 다다음주에 드디어 첫 가족 해외여행가요 !@^^ 5 | 드디어 | 2015/12/02 | 1,688 |
505206 | 제 마음은 오직 제게만 5 | 지나가다 | 2015/12/02 | 1,172 |
505205 | 조선대 의전원 단톡방 내용 보셨어요?. 31 | ㅇ ㅇ | 2015/12/02 | 21,406 |
505204 | 고지서 메일아니 모바일로 받아보시나요 | 겨울 | 2015/12/02 | 383 |
505203 | 해외파병도 규제완화 할려고 새누리가 발의 1 | 판도라의상자.. | 2015/12/02 | 706 |
505202 | 막내아들네서 명절 지내자는 시댁 20 | ㅇㅇ | 2015/12/02 | 6,251 |
505201 | 작은방 보일러를 끌까 하는데.. 6 | ᆢ | 2015/12/02 | 2,200 |
505200 | 82쿡 회원님들 저 과외하는데 비싼지 봐주세요 35 | smed | 2015/12/02 | 4,916 |
505199 | 수능점수때문에 2 | 아들아 | 2015/12/02 | 2,084 |
505198 | 노비스 튤라 패딩 어떨까요? 17 | 코스트코 | 2015/12/02 | 9,456 |
505197 | “사람답게 살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2 | 샬랄라 | 2015/12/02 | 601 |
505196 | 성당 다니신분들 질문이요. 3 | 올리바 | 2015/12/02 | 1,154 |
505195 | 애들 핸드폰 부셨다는 분들께.. 5 | 스맛폰 | 2015/12/02 | 1,829 |
505194 |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렌탈하시는분 어때요? | 어떨까요 | 2015/12/02 | 1,342 |
505193 | 몸이 피곤하고 힘들때도 걷기 운동 해주는게 좋으까요 3 | ,,, | 2015/12/02 | 2,864 |
505192 | 버버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49 | .. | 2015/12/02 | 3,806 |
505191 | 지금 티비엔에서 하는 MAMA라는거 1 | 응? | 2015/12/02 | 1,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