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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뚱뚱한 여자선배가 신발사러갔는데..

.. 조회수 : 8,873
작성일 : 2015-08-29 13:15:32
아는 뚱뚱한 여자선배가 신발구매하러 갔는데
종업원이 무시하고..심지어 신발을 박스째
던지듯 주더라고하더군요.
원래 뚱뚱한 사람한테는 불친절하나요?
IP : 211.36.xxx.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
    '15.8.29 1:18 PM (110.70.xxx.95)

    점원이 불친절한거지 뭔 개소리?

  • 2. 그건
    '15.8.29 1:19 PM (1.248.xxx.187)

    종업원이 개념 상실한 년이죠.

    뚱뚱하 사람은 신발을 꽁짜로 신는 것도 아니고 어따 대고 던진답니까?
    작년에 마신 술이 덜 깼나...

  • 3. 그건
    '15.8.29 1:19 PM (1.248.xxx.187)

    오타
    뚱뚱하 - 뚱뚱한

  • 4. ...
    '15.8.29 1:19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

    보이는걸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죠.

  • 5. ....
    '15.8.29 1:20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게 어딨어요?
    서비스직에 있는 사람이 사람 외모 봐가면서 불친절하거나 친절하다면 손님이 아니라 직원 그 사람의 문제이고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하죠.
    그런데 부끄러움을 알 사람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못배워먹어서 그래요.

  • 6. ㅇㅇ
    '15.8.29 1:22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그게 왜 궁금한데요?

  • 7. ,,
    '15.8.29 1:22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그사람 돈벌기 싫은가보네요...ㅋㅋㅋ 뚱뚱하고 키작고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신발을 어떻게 팔아요..

  • 8. ,,
    '15.8.29 1:22 PM (175.113.xxx.238)

    그사람 돈벌기 싫은가보네요...뚱뚱하고 키작고 이런거 다 따져가면서 신발을 어떻게 팔아요..

  • 9. ...
    '15.8.29 1:25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궁금하면 본인이 살 찌워서 체험해보세요

  • 10.
    '15.8.29 1:28 PM (211.36.xxx.24)

    체험해봤는데 진짜 불친절해요.
    그래서 살뺏어요~^-^

  • 11. ..
    '15.8.29 1:29 PM (222.234.xxx.140) - 삭제된댓글

    만약 몸짱인 사람 한테 그랬다면 몸매 좋아서 저런 무시 당하나 생각안들겠죠?
    저 종업원 인격이 쓰레기니 저렇구나 생각하는거죠
    그렇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이상해 보이네요 ㅎㅎ 혹시 자격지심 있으세요?

  • 12. ...
    '15.8.29 1:32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

    뭐에요..본인이 체험해봤다면서 모르는척 글은 왜 써요? 차라리 내가 두가지 몸매로 살아봤더니 이렇더라 너무 짜증나는 세상 아니냐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 13. ㅋㅋ
    '15.8.29 1:33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결국 본인얘기

  • 14. ㅋㅋ
    '15.8.29 1:41 PM (121.167.xxx.114)

    살 빼고 나니까 세상이 다 내 거 같아서 살 찐 사람 다 능멸하고 싶은 마음이 드나요? ㅎㅎㅎ.

  • 15. 나뚱...
    '15.8.29 1:46 PM (124.56.xxx.186)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절대 막 못대하던데...
    한대 맞을거 같아 그런지 ㅎㅎㅎ

  • 16. ㅋㅋ
    '15.8.29 1:51 PM (180.228.xxx.26)

    본인얘긴가 보다
    살쪘다고 그러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그럼 박스 내팽겨치고 물건 사지 말고 나오세요

  • 17. ...
    '15.8.29 1:56 PM (223.62.xxx.29)

    다시 던져주고 나옴 되죠.
    또라이던가
    또라이짓을 유발했던가.

  • 18. 판매직
    '15.8.29 2:06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사람 봐가면서 응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백화점도 종종 판매직원이 손님 스캔하죠.

  • 19. 쓸개코
    '15.8.29 3:04 PM (222.101.xxx.15)

    가끔 보면 그다지 궁금한것 같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이유가 뭔지..

  • 20. ㅎㅎ
    '15.8.29 4:41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살 디룩디룩 찐사람은 저도 넘 싫어요

    뭐랄까
    심술맞아보이고 싸움걸것같고
    미련해보이고 대충그래요..

    무의식중에 저도 몸을 피하는걸 느꼈어요

    저두 5키로 찌니 옷맵시도 안나고 그렇ㅇ네요

    조금뚱뚱한거를 말하는게 아니고
    80키로 90키로 이상 이렇게 나가는 사람들 두고한말이에요

  • 21. ㅊㅋ
    '15.8.30 12:29 AM (74.105.xxx.117)

    뚱뚱보다는 매장에서 일하는 대다수는 뭔가 있어 보이는 사람에겐
    친절해요. 그게 웃기죠? 부티와 당당함이라는...
    부티 저도 싫어하지만 백화점에 가면 그런 경우 왕왕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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