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전방해 처벌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아줌마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5-08-29 11:19:53

새벽에 남편이 술에취해서 제가 운전하고 오는도중,

아들 머리를 때리고 괴롭혀서 제가 그만하라고 소리질렀습니다.

자기가 대체 뭘 잘못했냐고 소리지르더니,

손으로 전면유리를 쳐서 유리가 망가지고, 차량 막 때려부술듯하며

핸들을 자기쪽으로 당겨서 운전을 할 수 없고, 그 와중에 저도 살짝 긁히고...

길한가운데 차를 세워서 112에 신고하려는데 마침 경찰차가 지나가길래 도와달라고 소리질렀습니다.

편도2차선도로였고 통행량이 많지않아 큰사고로 이어지지않았습니다.

남편은 자기분에 못이겨 저에게 음주운전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저는 잘못한게 없기에 음주측정하라했습니다.

결국 가정폭력으로 처벌요청했고, 남편은 경찰서에가서 조서를 받고 오전에 풀려났다합니다.

술마시고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고, 저도 결단을 내려야겠단 생각들어 처벌요청했습니다. 벌금만 나온다합니다.

지금 문자와서 돈 안벌어다 준다고 빈정대는데

저는 이사람 돈 필요없고, 저도 직장 복직하면 되기때문에 겁날게 없습니다.

이혼은 피할수 없구요.

이왕 처벌하는김에 운전방해관련 처벌도 같이 받게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옆에 차가 없었기 망정이지, 차가 지나가고 있었다면, 당연 사고가 났을거구요...

경찰에서는 피해차량은 제 차 뿐이라고, 운전방해관련 처벌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유리창 깨진 자료 사진으로 다 찍었고, 실내등주위도 살짝 깨졌습니다. 블박이 고장나서 녹화가 안된게 정말 후회됩니다.

관련된 정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43.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9 11:25 AM (211.36.xxx.244)

    술이 왠수군요
    술좋아하는사람은 어떻게 안됩디다
    블박증거도 없는데 어케?

  • 2.
    '15.8.29 11:28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도로교통법위반

  • 3. 아줌마
    '15.8.29 11:29 AM (1.243.xxx.112)

    여덟살 아들이 그 모습을 다 봤고, 새벽에 경찰서조사관 전화하셨어요
    본인입으로 있었던 일 진술했다고 합니다.
    9월2일에 진술서 쓰러 가기로 했는데, 그때 요청할 수 있을까요?

  • 4.
    '15.8.29 11:31 AM (223.62.xxx.68)

    요청 가능해요. 블박없더라도 처벌가능하고 긁힌데는 빨리 사진찍고 진단서떼요.

  • 5. 인간
    '15.8.29 11:40 AM (112.173.xxx.196)

    안될것 같으면 자식 보호를 위해서라도 갈라서는게 서로 좋을 것 같아요.
    나야 덜 떨어진 인간 선택한 책임으로 산다지만 진짜 애는 무슨 고생인지..
    이번 기회에 단단히 혼 좀 내 주세요.

  • 6. ...
    '15.8.29 12:00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부부싸움을 보여주는 것도 아동학대 입니다
    이혼하신다니 증거 모으세요
    아이 일기 같은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 7. 아줌마
    '15.8.29 1:00 PM (1.243.xxx.112)

    진단서 떼서 경찰 진술할때 더 요청하면 되는거겠죠?
    담당자분께서 차 파손 수리내역서 가지고 오라고는 하셨네요....ㅜㅜ

    이혼은 불가피할듯합니다.
    남편이 애한테 술먹고 팔로 목을 감싸서 조르는 행동도 했거든요...(본문에는 못적었어요)
    아이가 정말 싫어하면서, 결국엔 울었어요...
    부부싸움도 아동학대인데, 제가 그 상황에서 가만있는게 더 이상한것 같아 그만하라고 소리질렀던 거예요.
    암튼... 이 가정은 정말 이대로 유지할 순 없을듯해요. 애들을 위해서나 저를 위해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74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434
481673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683
481672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3,156
481671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835
481670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401
481669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2,265
481668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415
481667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4,446
481666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753
481665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847
481664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480
481663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930
481662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582
481661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918
481660 혹시 제왕절개해서 둘째 생각 접으신분 있으세요?? 12 .. 2015/09/09 3,165
481659 아싸 쥐에스샵에 오랜만에 로긴했더니 스벅100원 쿠폰 주네요. .. 7 아싸 2015/09/09 2,582
481658 밤마다 맥주를 못끊겠어요.. 25 맥주 2015/09/09 5,492
481657 여아 13호 이상 보세는 어디 파나요? 4 초딩엄마 2015/09/09 1,067
481656 백주부 김장하는것도 방송함 좋겠어요 10 .. 2015/09/09 2,449
481655 물건값 비싸게 사면 잠을 못자요 18 수미나구치 2015/09/09 3,013
481654 朴대통령 “쓰레기도 활용하는 아이디어와 창업이 창조경제” 5 세우실 2015/09/09 955
481653 미혼때 너무 재밌게 살았던게 화근이네요... 102 ㅇㅇ 2015/09/09 23,759
481652 술집에서 스피커가 떨어져 다쳤습니다. 6 유학생 2015/09/09 1,649
481651 본인이 중역이상되시는 분... 1 추석선물 조.. 2015/09/09 821
481650 세월호512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인양 전 수색 때 돌아오게.. 9 bluebe.. 2015/09/09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