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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웠어요

그냥 궁금해서요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5-08-29 11:00:55

그 분만 그런 것 아니니까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9 11:04 AM (220.95.xxx.145)

    교회는 사교의 장이니까요

  • 2. ....
    '15.8.29 11:04 AM (222.100.xxx.166)

    저도 교회다녔을때(지금은 안다녀요.) 들었던 말이 교회올때는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예배를 오라는 거예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제일 좋은 옷을 입고오는게 하나님에 대한 뭐 마음이라나 뭐라나..
    그럼 거지들은 오지도 말라는 건가.. 하나님이 무슨 옷을 입든 무슨 상관을 하신다고..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하나님을 위한 교회인지 목사님을 위한 교회인지..
    그리고 교회가 커지든 말든 하나님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똑같은
    교회이지.. 왜 자꾸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더 커져야한다고 헌금많이 하라고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 3. whffhr
    '15.8.29 11:07 AM (223.131.xxx.252)

    사람마다 다르고 교회마다 다른듯 합니다.
    강남 아니여도 대형교회중 그런 속물적인 교회도 있고
    강남에 있는 교회도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는 교회있어요.
    제가 다니는 곳도 그래요.
    저 노냥 청바지나 고무줄바지에 티셔츠입고
    운동화 신고댕기는걸요~

  • 4. 그니까요
    '15.8.29 11:07 A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전세살고 있는 시부모님 교회갈때는 명품으로 휘감고 가세요. 시누이랑 같은 교회다니는데 시누이가 남들 이목때문인지 브랜드 엄청 따지네요. 생활비는 없어 꼬박꼬박 자식들에게 받아서 생활하면서 안경테 하나 80만원짜리 사시네요. 유일한 외출은 교회가는 건데 거기가 뭐라고....

  • 5. ㅇㅇ
    '15.8.29 11:11 AM (58.140.xxx.213)

    회사에는 삐친 단발머리로 출근하는 중년여자도 주일엔 머리 고데기로 말고 옷 정갈하게 입고 다녀요신을 만나는 자리인데 당연히 그렇게 공들여야 하는거라고 종교의식투철한 여자는 그러더군요 덤으로 종교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더 심해지죠 남편이랑 지긋지긋한데 주일에 그 남자분 보고 이야기만 나눠도 힐링 된다고 ㅡㅡ 주말에 뭐입고 나갈까 월요일부터 설레는 여자들도 많고 암튼 거기가 낙인 여자들 많죠 그러니 여자들 특성상 너도나도 경쟁의식 과열되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강남아니여도 그런곳 많죠

  • 6. whffhr
    '15.8.29 11:12 AM (223.131.xxx.252)

    저런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가 욕을 엄청 먹고 있는거에요.
    개신교인으로 저역시 반성하구요.
    정말 성경 예수님의 말씀과는 지나치게 다르게 멀리왔죠.
    씁쓸합니다.

  • 7. ㅇㅇ
    '15.8.29 11:13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사교의 장 이기에 그렇단 댓글에 공감해요

    진심으로 예배만을 위한다면 가격상관없이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입으면 되죠

  • 8. 네,,
    '15.8.29 11:14 AM (121.160.xxx.196)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직접 본인에게 들은 얘기라 미안하니 원글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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