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지웠어요

그냥 궁금해서요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5-08-29 11:00:55

그 분만 그런 것 아니니까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9 11:04 AM (220.95.xxx.145)

    교회는 사교의 장이니까요

  • 2. ....
    '15.8.29 11:04 AM (222.100.xxx.166)

    저도 교회다녔을때(지금은 안다녀요.) 들었던 말이 교회올때는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예배를 오라는 거예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
    자기가 제일 좋은 옷을 입고오는게 하나님에 대한 뭐 마음이라나 뭐라나..
    그럼 거지들은 오지도 말라는 건가.. 하나님이 무슨 옷을 입든 무슨 상관을 하신다고..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하나님을 위한 교회인지 목사님을 위한 교회인지..
    그리고 교회가 커지든 말든 하나님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다 똑같은
    교회이지.. 왜 자꾸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 더 커져야한다고 헌금많이 하라고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 3. whffhr
    '15.8.29 11:07 AM (223.131.xxx.252)

    사람마다 다르고 교회마다 다른듯 합니다.
    강남 아니여도 대형교회중 그런 속물적인 교회도 있고
    강남에 있는 교회도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는 교회있어요.
    제가 다니는 곳도 그래요.
    저 노냥 청바지나 고무줄바지에 티셔츠입고
    운동화 신고댕기는걸요~

  • 4. 그니까요
    '15.8.29 11:07 A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전세살고 있는 시부모님 교회갈때는 명품으로 휘감고 가세요. 시누이랑 같은 교회다니는데 시누이가 남들 이목때문인지 브랜드 엄청 따지네요. 생활비는 없어 꼬박꼬박 자식들에게 받아서 생활하면서 안경테 하나 80만원짜리 사시네요. 유일한 외출은 교회가는 건데 거기가 뭐라고....

  • 5. ㅇㅇ
    '15.8.29 11:11 AM (58.140.xxx.213)

    회사에는 삐친 단발머리로 출근하는 중년여자도 주일엔 머리 고데기로 말고 옷 정갈하게 입고 다녀요신을 만나는 자리인데 당연히 그렇게 공들여야 하는거라고 종교의식투철한 여자는 그러더군요 덤으로 종교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더 심해지죠 남편이랑 지긋지긋한데 주일에 그 남자분 보고 이야기만 나눠도 힐링 된다고 ㅡㅡ 주말에 뭐입고 나갈까 월요일부터 설레는 여자들도 많고 암튼 거기가 낙인 여자들 많죠 그러니 여자들 특성상 너도나도 경쟁의식 과열되는 분위기도 한몫하고 강남아니여도 그런곳 많죠

  • 6. whffhr
    '15.8.29 11:12 AM (223.131.xxx.252)

    저런사람들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가 욕을 엄청 먹고 있는거에요.
    개신교인으로 저역시 반성하구요.
    정말 성경 예수님의 말씀과는 지나치게 다르게 멀리왔죠.
    씁쓸합니다.

  • 7. ㅇㅇ
    '15.8.29 11:13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사교의 장 이기에 그렇단 댓글에 공감해요

    진심으로 예배만을 위한다면 가격상관없이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입으면 되죠

  • 8. 네,,
    '15.8.29 11:14 AM (121.160.xxx.196)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직접 본인에게 들은 얘기라 미안하니 원글은 지울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236 저커버그 '딸의 더 나은 세상...450억달러 통큰 기부 4 대단 2015/12/02 1,854
505235 , 8 . .. 2015/12/02 1,665
505234 팥은 무조건 냉장보관인가요? 6 보관 2015/12/02 1,216
505233 베이킹 독학..별로 어렵지 않아요 4 dd 2015/12/02 2,193
505232 최근에 사과 선물 해보신 님 추천 좀~ 6 .... 2015/12/02 1,104
505231 결혼한 후에도 2 궁금 2015/12/02 777
505230 와~~부산서면에 가면쓰고 시위하네요 ( 부산 솨라있네) 13 //////.. 2015/12/02 3,126
505229 머리가 둔하면 눈치도 없나요.... 49 ,,, 2015/12/02 2,600
505228 중국어 잘 하시는 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 2015/12/02 1,087
505227 고맙다는 말에 어떻게 답하시나요? 6 ... 2015/12/02 4,646
505226 짝사랑남에게 문자보냈어요..나이먹어도 사춘기 소녀같네요 ㅎㅎ 15 노처녀 2015/12/02 5,784
505225 4 2015/12/02 752
505224 여자분과의 약속이 취소된 상황인데요 21 ... 2015/12/02 10,027
505223 다다음주에 드디어 첫 가족 해외여행가요 !@^^ 5 드디어 2015/12/02 1,688
505222 제 마음은 오직 제게만 5 지나가다 2015/12/02 1,171
505221 조선대 의전원 단톡방 내용 보셨어요?. 31 ㅇ ㅇ 2015/12/02 21,406
505220 고지서 메일아니 모바일로 받아보시나요 겨울 2015/12/02 383
505219 해외파병도 규제완화 할려고 새누리가 발의 1 판도라의상자.. 2015/12/02 706
505218 막내아들네서 명절 지내자는 시댁 20 ㅇㅇ 2015/12/02 6,251
505217 작은방 보일러를 끌까 하는데.. 6 2015/12/02 2,200
505216 82쿡 회원님들 저 과외하는데 비싼지 봐주세요 35 smed 2015/12/02 4,915
505215 수능점수때문에 2 아들아 2015/12/02 2,084
505214 노비스 튤라 패딩 어떨까요? 17 코스트코 2015/12/02 9,456
505213 “사람답게 살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2 샬랄라 2015/12/02 601
505212 성당 다니신분들 질문이요. 3 올리바 2015/12/02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