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아무리 욕을 해도 모르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rrr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5-08-29 10:32:26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욕을 하면

그 행동을 안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아무리 욕을 들어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이런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아무리 원리원칙이 맞더라도

다름사람들이 싫어하면

안할수도 있어야 되는데

이렇게 남을 배려하지를 못해요

 

어떻게 하면 남을 배려할수 있을까요???

 

 

IP : 122.254.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욕을 ㅎ는건
    '15.8.29 10:35 AM (218.235.xxx.111)

    본인이 모르겠죠.
    그사람이 남편인가요?

  • 2. 우유
    '15.8.29 10:35 AM (220.86.xxx.253)

    자기 애(愛)가 강해서 그렇지요
    타인의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그 말을 인정하기 싫고
    자존심 강하고

  • 3. 이해불가
    '15.8.29 11:22 AM (121.166.xxx.153)

    저 50 평생 살면서 얼마전에 원글님 말하는 그런 사람 딱 한명 봤어요욕이야 대 놓고 안했지만 하지말라고 여러 명이 수십번 말하고 지적하는데 전혀 개선되지 않더라구요. 영혼없이 눈앞에서는 시정하겠습니다 이러고 뒤돌아서면 또 반복. 나이 30도 넘은 사람이 일부러 그러나
    정말 머리가 돌인가.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분석과 추측을 하느라 ㅠㅠ
    결국 퇴사를 했는데요. 그 뒤로 저런사람과 사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근심 생겼어요.

  • 4. 제남편
    '15.8.29 11:46 AM (124.49.xxx.27)

    아니 어떻게 제남편같은사람이
    어디 또 있는건가요?

    딱 제남편이에요

  • 5. ...
    '15.8.29 12:02 PM (220.71.xxx.164) - 삭제된댓글

    순간적인 욕구가 모든걸 이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욕 먹는것보다 나 하고 싶은대로 못하는게 더 미칠거 같은 사람...

  • 6. ㅁㅁ
    '15.8.29 3:23 PM (112.149.xxx.88)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거 같은데요

    충동적인 사람 : 윗분 말씀처럼 순가의 충동이 모든 걸 이기는 사람

    기억력나쁜 사람 : 뇌의 문제라던가 해서 아무리 들어도,, 자꾸 잊어버려 같은 상황 반복되는 사람

    고집센 사람 : 남들이 아무리 욕하더라도 자존심때문에 계속 하는 사람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 : 남이 아무리 힘들다고 해도, 그 힘듦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

    제가 떠올릴 수 있는 건 이 정도..
    비슷한 남편, 아들과 살고 있어서 -_-;;;;;

  • 7. .....
    '15.8.29 6:03 PM (223.62.xxx.118)

    눈치없는 사람요

    남 밑에서 일한적 없이 잘난척만 해와서
    자기가 쓰는 단어들이 손발 오그라들고, 남에게 의도 다 파악되는 걸 몰라요.

    주책바가지들은 실제로 남들이 지들을 어떻게 보는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157 힐링캠프에서 신은경이 뇌수종에 걸린 아들에 대해 말하는 장면 여우주연상 2015/12/02 3,087
505156 코엑스정시박람회 가보신 분 계신지요 1 낮달 2015/12/02 1,304
505155 평영 자세 이제 좀 알거 같아요 9 dmavkd.. 2015/12/02 2,750
505154 두통이 5일전부터 너무 심하다네요ㅜㅜ 49 열매사랑 2015/12/02 1,564
505153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게 무슨 뜻이예요? 6 ... 2015/12/02 4,496
505152 말해도 될까 3 ... 2015/12/02 986
505151 도톰한 울가디건 2 쇼핑중 2015/12/02 1,288
505150 집깔끔얘기보고생각나서 집집 2015/12/02 1,340
505149 못생긴남편..세련되게 만들고 싶어요. 26 궁금 2015/12/02 5,961
505148 물리1, 화학1 - 공부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까요. 2 교육 2015/12/02 1,674
505147 더블 트윈 패밀리트윈 퀸 등 사이즈질문이에요 2 호텔 2015/12/02 885
505146 아이들 목표가 선 아이들..공부도 잘하겠지요 3 하아.. 2015/12/02 866
505145 82에서는..웬만하면 14 ㅇㅇㅂㄴ 2015/12/02 1,923
505144 아이 당락을 안알려주는 지인 18 ..... 2015/12/02 5,555
505143 영어 잘하시는 분이요..질문하나만.. 7 1q 2015/12/02 1,374
505142 헐.. 서울 서초갑 새누리 이혜훈 시어머니가... 11 충격 2015/12/02 5,192
505141 朴대통령 “창조경제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 5 창조경제가뭐.. 2015/12/02 664
505140 치과의사분들께 여쭙니다 1 충치 2015/12/02 921
505139 집에서 페트병에 대파 키워보고 싶은데요 1 무지개 2015/12/02 889
505138 do heights and weights가 무슨 의미일까요? 2 궁금 2015/12/02 1,631
505137 이베이에서 셀러 메일을 찾는데요. 아시는 분~~? 2 아가손 2015/12/02 599
505136 딱딱하지 않고 무른 비누 뭐가 있나요? 6 겨울 2015/12/02 1,295
505135 정부가 안 하는 복지, 지자체까지 못하게 5 샬랄라 2015/12/02 615
505134 남편 기살리는 비법있으세요? 18 힘내라힘 2015/12/02 4,698
505133 결혼하신 분들..매일 저녁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49 mistls.. 2015/12/02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