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조합 참 맛없네요.

김밥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5-08-29 09:37:40

있는대로 계란 오이 당근 단무지 햄 이렇게 넣었어요.

맛에 포인트가 없고, 오이와 당근이 따로 놀아요.

오이와 당근은 참 어울릴듯 안어울려요.

우엉이 들어가서 확 포인트를 주던가 아님 오이 대신 시금치가 들어갔어야...ㅠ

IP : 121.190.xxx.1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유
    '15.8.29 9:46 AM (220.86.xxx.253)

    밥을 참기름과 맛소금에 비며서 하면 맛있는데...
    밥을 비며서 김치 달걀 어묵만 넣고 먹어도 아쉬울땐 그것도 괜찮던데요

  • 2. 글만봐도
    '15.8.29 9:52 AM (218.235.xxx.111)

    내입이 서걱거리네요 ㅋ
    오이.당근.단무지...채소가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계란.햄.오뎅.단무지....거의 이렇게만 싸고
    요즘은 애가 깻잎을 좋아하는거 알아서

    추가로 깻잎위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얹어주는데 맛있다고..

    근데 아무리 못만들어도
    파는것보다는 맛있더라구요.

    제가 파는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다보니

  • 3. ....
    '15.8.29 9:52 AM (112.155.xxx.165)

    오이와 당근에 간을 해서 살짝 후라이팬에 볶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4. 원글
    '15.8.29 9:56 AM (121.190.xxx.168)

    간 해서 볶았어요..그런데 정말 윗님처럼 채소 안넣는게 나은듯도해요...서걱서걱해요.

  • 5. ...
    '15.8.29 10:00 AM (175.207.xxx.142)

    원래 그렇게 싸먹는데...

  • 6. 으잉?
    '15.8.29 10:05 AM (112.184.xxx.109)

    당근은 기름에 볶고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이고..
    서걱서걱 따로 노는 느낌은 없는데요.

  • 7. ^^
    '15.8.29 10:05 AM (1.248.xxx.187)

    오이와 당근이 궁합이 맞는 음식은 아니잖아요.

    잔멸치 볶아서 넣어도 맛있고
    볶은김치 넣어도 맛나고~~~^^

  • 8. 부지깽이
    '15.8.29 10:11 AM (222.234.xxx.210) - 삭제된댓글

    댓글 한참 보고서야 김밥속에 관한 질문이란걸 안 나는뭐지?

  • 9. 닉네임이 김밥
    '15.8.29 10:15 AM (66.249.xxx.243) - 삭제된댓글

    핸폰에서 보면 닉네임이 안보여요

  • 10.
    '15.8.29 10:47 AM (211.215.xxx.5)

    당근 채 볶고 간하고
    오이 절여서 물기 짜서 하면
    서걱거리는 거 없던데요 ...

  • 11. 저는
    '15.8.29 11:22 AM (110.70.xxx.96)

    당근은 마늘에 볶고 오이는 설탕 소금 식
    초에 살짝 절여요.
    단무지는 안좋아해서 잘 안넣고 우엉 넣고 햄도 굽고 마지막에 간장 한방울 짠 둣 해도 밥이 슴슴하면 잘 어울려요

  • 12. 초밥으로
    '15.8.29 11:29 AM (110.70.xxx.24)

    오이와 당근은 설탕 소금 식초로 초절임을 하시고요 밥도 초밥처럼 만들어야 어울리더라고요. 달걀, 오이, 당근, 우엉 이렇게.

  • 13.
    '15.8.29 11:34 AM (121.166.xxx.153)

    전 생오이 당근 채썬 서걱? 사각거리는 김밥 좋아하는데~
    대신 계란말이 두툼한건 꼭 들어가야 해요.
    맛있는 햄도 들어가면 좋구요.

  • 14. ..
    '15.8.29 12:1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 조합이 왜 맛이 없죠?
    우리 동네 잘나가는 김밥집은 저 조합인데...

  • 15. 여기
    '15.8.29 1:29 PM (39.119.xxx.171) - 삭제된댓글

    부지깽이님 글 읽고 사태파악한 1인 있어요.

    무슨 요리길래?? 하면서 글을 읽기는 읽엇으되...

  • 16. ...
    '15.8.29 2:13 PM (223.62.xxx.223)

    맛에 포인트가 없어요.
    니글니글.. 간장에 졸인 우엉만 들어가도
    나았을텐데. 어묵이라도 간장 졸임해서 넣으시면.

  • 17. ㅋㅋ
    '15.8.29 3:28 PM (112.149.xxx.88)

    그러고보니 원글엔 김밥이라는 말이 없네요..
    무의식중에 글쓴이 이름을 본 건가..
    나는 어떻게 김밥이란걸 안 걸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202 남편이 제가 옆자리 타는걸 안 좋아하네요. 43 남편이 2016/02/06 18,769
526201 롯데 라세느 가보신분.. 9 .. 2016/02/06 3,293
526200 친정엄마와의 카톡 12 . 2016/02/06 4,221
526199 손님 초대메뉴 추천 좀 해주세요. 6 머리 아프다.. 2016/02/06 1,483
526198 완장 찬 현기환, 뒤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샬랄라 2016/02/06 632
526197 스웨터 종류(뜨개실) 세탁 어떻게 해야 안줄면서,깨끗히 될까요 5 세탁 2016/02/06 1,475
526196 배란기에 원래 아랫배가 빵빵하고 묵직한 기분이 드나요? 4 질문이요 2016/02/06 14,127
526195 늦게 오는 형님 미우세요? 47 ... 2016/02/06 7,104
526194 치매 입원해야 하나요? 5 연서리 2016/02/06 1,959
526193 전, 나물 돈 주고 사가면 정성 없나요? 22 .. 2016/02/06 4,236
526192 구매대행 하려는데 바지싸이즈를 모르겠어요 2 구매대행 2016/02/06 487
526191 지금 코스트코 상황. 외동며느리 2016/02/06 2,510
526190 남편이 시댁과 저를 이간질시켰는데 시댁에 가야하나요? 15 답답 2016/02/06 5,276
526189 항공권예약하려는데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4 해외여행 2016/02/06 1,224
526188 더민주 김종인 아직도 국보위훈장 반납안했네...쩝.. 9 .... 2016/02/06 665
526187 울집애들은 7~8살때 제일 힘들게하네요 하나 2016/02/06 686
526186 마누라를 호구로 만드는남편 5 ㅠㅠ 2016/02/06 2,480
526185 서울인근서 40~50명 모임할 수 있는 곳 2 부모님 환갑.. 2016/02/06 679
526184 일복터진설입니다 ㅠㅠ 13 일복 2016/02/06 6,658
526183 저도 전교 1등.. 17 .. 2016/02/06 7,424
526182 아들이 치질이라는데.. 3 송도병원 2016/02/06 1,239
526181 황제를 위하여 읽어보신 분, 어떤가요? 2 이문열작가 2016/02/06 952
526180 심영순 요리연구가 "설 음식 힘들면 사다 드세요" 10 아마즈 2016/02/06 8,045
526179 4만원 주고 산 졸업식 꽃다발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 가나요? 7 2016/02/06 2,415
526178 오늘 양재 코스트코 많이 막힐까요? 3 길냥이사료 2016/02/06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