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에 큰 뾰루지가 생겼는데 피부과 가면 한결 나아질까요?

푸른새싹 조회수 : 4,349
작성일 : 2015-08-29 09:05:40
턱에 뾰루지가 큰 게 생겼어요
막 생길때쯤 가라앉히는 주사를 맞고 이튿날 좀 괜찮아지나 했는데 다시 아파지더니 가라앉을 기미가 없네요
보기에도 너무 안 좋아서 피부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피부과에선 보통 어떻게 케어 해주나요?

그리고 번외질문인데 뾰루지 주사만 맞을때도 진찰비를 받나요?
직장근처와 집 근처 두 군데 다 가봤는데 직장근처는 주사비용만 받던데 집근처는 진찰비로 12000원을 받더라구요
5초도 안 보고 주사만 놔줬는데;;보고 별 이야기도 안 해줬는데 그렇게 돈을 내라고 하니 기분 나빠서 따졌는데 수납하는 사람한테 이야기해봤자라 그냥 내고는 왔지만 속은 느낌이더라구요...
IP : 114.200.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5.8.29 9:12 AM (175.209.xxx.18)

    사실 트러블은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거기 하나만 난 거라면 압출받고 염증주사 그게 땡이구요.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방법 여러가지를 시도해봐야겠지요...항생제라든가 피지조절제를 먹기도 하고... 연고 쓰기도 하고... 아니면 호르몬 문제일수도 있고... 사실 피부과에서도 딱히 이럴다 할 답 못내줘요. 그냥 항생제 스테 이러저러 연고들 돌려 처방하는 거에요. 여드름 치료랍시고 비싼 필링, 레이져 치료 권하구요. 그리고...넵 염증주사 원래 비쌉니다 ㅠㅠ

  • 2. 피부과 불신
    '15.8.29 9:17 AM (218.235.xxx.111)

    저라면 그냥 놔둘래요
    피부과는 잘못 건드리면 돈내고 고생하고 피부 망가져서..
    예전에 얼굴이 갑자기 벌개져서(겨울에)

    피부과 갔는데..오히려 더 나빠져서(평소엔 항상 피부가 좋아요.지금도)
    너무 고생하고 당황스러워서

    왠만하면..뭐 좀 자잘한거 올라와도
    절대 피부과 안가요.

    걔들 잘못 건들이면 답 없더라구요. 지들도 잘 모르는거 같구요
    진찰비 낸거는...대부분 그렇게 받아요

  • 3. 딸애
    '15.8.29 9:41 AM (182.226.xxx.200)

    여드름 났다가 자연히 사라지니까 병원 안갔다가
    얼굴에 구멍이 ㅠ
    그뒤론 심한 여드름 가요.
    별거 없어도 하나라도 자국나면 안되니까요

  • 4. #
    '15.8.29 10:13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턱밑에 자꾸 뭐가나는건
    자궁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 5. ..
    '15.8.29 10:55 AM (211.178.xxx.127)

    제가 자주쓰는 방법은
    세수하고 아무것도 안바르고
    브레복실 발라요(약국서파는 연고)
    또는 폴라초이스 바하 2프로 젤을
    올려놓고 얇은화장솜으로 덮어놓고자요
    3일정도하면 다가라앉음

  • 6. 저라면
    '15.8.29 12:02 PM (61.255.xxx.235)

    주사 맞으러 갑니다. 그게 제일 안전해요.
    체인피부과로 다니는데 주사 맞으러 가면 만원 받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179 인스타그램 - 플레이버튼 있으면 동영상 아닌가요? 1 혹시 2015/11/14 630
500178 폭력 시위대 욕하시는분 지금 농민 생명위독하다는글에는?? 49 루어꾼 2015/11/14 1,314
500177 여자는 공부잘하는게 장땡인듯합니다 4 겪어보니 2015/11/14 3,907
500176 무려 30키로.. 1 무려 2015/11/14 1,581
500175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서 농민 한분이 위독하시답니다. 29 속보 2015/11/14 2,497
500174 물대포에 맞아 생명위독 5 어째요 2015/11/14 1,019
500173 저렴한 항공권 잡으려면 어디어디 봐야하나요? 4 어디어디 2015/11/14 1,705
500172 지금 게시판에 할일없는 자가 제 닉을 도용하고 있어요. 5 쓸개코 2015/11/14 1,051
500171 사람 탄 버스 주유구에 방화 10 미친시위대 2015/11/14 2,005
500170 누군가 이혼한 지인의 싱글 유무를 물을 때 그럼 뭐라 답하나요?.. 5 .... 2015/11/14 2,148
500169 크게다쳐서 2 ... 2015/11/14 813
500168 진짜 한심하고 싫은 민주당 12 종박이의 최.. 2015/11/14 2,000
500167 쓰러진 시민에게 직바로 물대포 쏴. 결국 구급차에 실려가 3 간장피클 2015/11/14 953
500166 정치 너무 어려워요 12 정치 2015/11/14 1,073
500165 7살 남자애가 자꾸 거기를 만져요. 49 ..... 2015/11/14 6,363
500164 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 2015/11/14 2,253
500163 다음주 월요일 프랑스 여행 가려 했는데 17 라캉땡 2015/11/14 5,300
500162 이 치즈 상한건가요? 1 제리 2015/11/14 1,635
500161 정준영 노래 잘 하네요^^ 2 11월 2015/11/14 1,588
500160 남자 칭찬하는 꼴을 못보네요 4 늙은남편 2015/11/14 1,437
500159 전세 한달도 안되어 나가는거 어떻게 보시는지요? 4 태전 2015/11/14 1,956
500158 시위 진압 살벌하네요 29 무섭네요 2015/11/14 3,253
500157 다이어트 식단 도움받고 싶어요 4 아이고 2015/11/14 1,531
500156 신경치료시작했는데요 3 아기사자 2015/11/14 1,425
500155 오늘시위 ..... 2015/11/14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