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 심하고 단 음식이 땡기면 딸?
1. 딸
'15.8.29 1:07 AM (110.70.xxx.112)임신중 신거 많이 드신 우리 어머니는 아들같은 저를 낳으셨어요 ㅋㅋ
입덧은 제친구가 남매 출산했는데 둘다 너무 심해서 이건 개인차이일듯2. ......
'15.8.29 1:16 AM (61.80.xxx.32)단 것 딱 질색인 입맛인 우리 엄마 제 남동생 임신하셨을 때 단 것이 땡겨서 고기도 꿀 찍어 드셨어요.
3. Rockies
'15.8.29 1:17 AM (108.181.xxx.63)참 특이하네요 ㅎㅎㅎ 저는 캐나다 사는데 여기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말을 믿거든요. 물어보면 다들 맞다고 하구요. 한국인은 다른건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4. ...
'15.8.29 1:20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둘다 입덧 있었는데 각각 딸 아들
딸이 입덧이 더 심하다는 말은 있어요 (여성호르몬때문에)
근데 저는 아들도 입덧 심했어요5. 행복한생각
'15.8.29 1:33 AM (1.240.xxx.89)저도 음식은 모르겠는 데.. 입덧은 딸이 더 심했어요..
그런데.. 딸이라서 그런지 입덧도 그렇더니 성격도.. 그냥 우리집 작은 애가 그런건지 오빠보다 까다로워요..
ㅠ ㅠ6. -.-
'15.8.29 2:02 AM (115.161.xxx.239)임신 중에 매일 케익이며 초코렛 먹은 제 지인 아들 낳던데요.입덧은 엄청 심하고,,,,
7. 여름하늘구름
'15.8.29 2:06 AM (125.177.xxx.3)큰애 때는 고기가 엄청 땡기고 둘째 때는 단거 신거 엄청 땡시고..
둘다 아들임.
지금도 둘이 식성이 정반대.
아이 식성에 따라 다른듯해요8. 별로
'15.8.29 3:07 AM (121.147.xxx.90)맞는 소리 아닌 듯. 저희 어머니는 저 가졌을 때 단것도 안 당기고 그냥 김치냄새만 싫었고 나머지 음식은 잘 드셨고 입덧도 짧았다는데 딸인 저를 낳았다는 걸 보면. 근데 전 김치없으면 밥을 안 먹는 인종이니.ㅎㅎ
9. 아니요
'15.8.29 5:14 AM (211.179.xxx.112)저는 아이 둘 다 입덧 양상이 똑같았어요.
5~6개월 정도까지는 너무 심해서 죽지 않을만큼만 먹었고
입덧 사라지면서 고기랑 매운 음식,
과일은 자두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단 음식은 원래 안 좋아하는데 임신 때도 딱히 땡기진 않았어요.
딸, 아들 둘입니다.10. ..
'15.8.29 5:16 A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입덧 심했고 먹을수 있는거라곤 무향 무취의 것들뿐이었어요. 딸아이고요.
저는 애 갖고 낳고 입맛이 180도 달라졌는데
임신때 먹던 음식들 뱃속 아이의 식성같아요. ㅎㅎ
예로 절편이나 나물들, 참크래커.. 저는 이런거 아무맛도 안나서 먹지도 않던건데 입덧때 이거로 연명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11. 남매
'15.8.29 7:10 AM (175.200.xxx.191)저는 입덧은 둘다 비슷했는데 얼굴에서 확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들임신했을때는 피부 별로였는데 딸을 임신하니 얼굴이 다 좋아보인다고 들었거든요.
한마디로 아들 임신했을때 보다 딸 임신했을때가 더 얼굴이 확 피는거 같았어요.
입덧. 먹는거 이러거에서도 차이 나지만 성별이 다르면 뭔가 느낌이 다르기는 하더라구요.12. ...
'15.8.29 7:19 AM (180.229.xxx.175)남매뒀지만 입덧은 비슷하게 심했어요...
제경우엔 입덧 가라앉고 딸은 고기 찾았고 과일은 입도 못댔는데 아들은 밥이랑 과일 땡기던데요...
개인차가 아닐까요?성별이 아니고...13. ..
'15.8.29 7:20 AM (175.197.xxx.240)임신 중에 먹고싶었던 특정 음식을 뱃속아이가 태어나서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신기해요.
첫애 때는 회덮밥이, 둘째 때는 견과류가 그렇게 땡기고 많이 먹었는데
지금 애들 각자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회덮밥과 견과류에요.
둘 다 딸입니다14. 기다렸다가
'15.8.29 7:21 AM (183.98.xxx.33)15주쯤에 보세요 초음파
15. ㅇㅇ
'15.8.29 9:07 A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입덧심하고 단게 땡긴 저는 아들 둘이예요.
아무것도 못먹어 열량이 부족하고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느라 그런지 생전 안먹던 엿 곶감 달콤한 군고구마를 그나마 조금씩 먹었어요.16. 절대
'15.8.29 9:11 AM (175.117.xxx.199)아뇨.아뇨.아닙니다.
17. 그런게 어딨어요
'15.8.29 10:34 AM (124.199.xxx.248)울엄마는 오빠 가졋을 때는 과일만 먹고 저 가졌을 때는 울렁거려서 장아찌 뭐 그런거 찾았대요
18. ///
'15.8.29 12:17 PM (124.51.xxx.30)맵고 얼큰 한거과국수종류땡기면 딸
고기종류면 아들이 많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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