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덧 심하고 단 음식이 땡기면 딸?

궁금 조회수 : 11,772
작성일 : 2015-08-29 01:04:54
입덧 심하고 임신중에 달달한거 좋아하면 딸,
임덧 거의 없고 짜거나 신음식이 땡기면 아들이라는데

맞는말인가요?
IP : 108.181.xxx.6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9 1:07 AM (110.70.xxx.112)

    임신중 신거 많이 드신 우리 어머니는 아들같은 저를 낳으셨어요 ㅋㅋ
    입덧은 제친구가 남매 출산했는데 둘다 너무 심해서 이건 개인차이일듯

  • 2. ......
    '15.8.29 1:16 AM (61.80.xxx.32)

    단 것 딱 질색인 입맛인 우리 엄마 제 남동생 임신하셨을 때 단 것이 땡겨서 고기도 꿀 찍어 드셨어요.

  • 3. Rockies
    '15.8.29 1:17 AM (108.181.xxx.63)

    참 특이하네요 ㅎㅎㅎ 저는 캐나다 사는데 여기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말을 믿거든요. 물어보면 다들 맞다고 하구요. 한국인은 다른건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 4. ...
    '15.8.29 1:20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둘다 입덧 있었는데 각각 딸 아들

    딸이 입덧이 더 심하다는 말은 있어요 (여성호르몬때문에)
    근데 저는 아들도 입덧 심했어요

  • 5. 행복한생각
    '15.8.29 1:33 AM (1.240.xxx.89)

    저도 음식은 모르겠는 데.. 입덧은 딸이 더 심했어요..

    그런데.. 딸이라서 그런지 입덧도 그렇더니 성격도.. 그냥 우리집 작은 애가 그런건지 오빠보다 까다로워요..
    ㅠ ㅠ

  • 6. -.-
    '15.8.29 2:02 AM (115.161.xxx.239)

    임신 중에 매일 케익이며 초코렛 먹은 제 지인 아들 낳던데요.입덧은 엄청 심하고,,,,

  • 7. 여름하늘구름
    '15.8.29 2:06 AM (125.177.xxx.3)

    큰애 때는 고기가 엄청 땡기고 둘째 때는 단거 신거 엄청 땡시고..
    둘다 아들임.
    지금도 둘이 식성이 정반대.
    아이 식성에 따라 다른듯해요

  • 8. 별로
    '15.8.29 3:07 AM (121.147.xxx.90)

    맞는 소리 아닌 듯. 저희 어머니는 저 가졌을 때 단것도 안 당기고 그냥 김치냄새만 싫었고 나머지 음식은 잘 드셨고 입덧도 짧았다는데 딸인 저를 낳았다는 걸 보면. 근데 전 김치없으면 밥을 안 먹는 인종이니.ㅎㅎ

  • 9. 아니요
    '15.8.29 5:14 AM (211.179.xxx.112)

    저는 아이 둘 다 입덧 양상이 똑같았어요.
    5~6개월 정도까지는 너무 심해서 죽지 않을만큼만 먹었고
    입덧 사라지면서 고기랑 매운 음식,
    과일은 자두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단 음식은 원래 안 좋아하는데 임신 때도 딱히 땡기진 않았어요.
    딸, 아들 둘입니다.

  • 10. ..
    '15.8.29 5:16 A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입덧 심했고 먹을수 있는거라곤 무향 무취의 것들뿐이었어요. 딸아이고요.
    저는 애 갖고 낳고 입맛이 180도 달라졌는데
    임신때 먹던 음식들 뱃속 아이의 식성같아요. ㅎㅎ
    예로 절편이나 나물들, 참크래커.. 저는 이런거 아무맛도 안나서 먹지도 않던건데 입덧때 이거로 연명했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 11. 남매
    '15.8.29 7:10 AM (175.200.xxx.191)

    저는 입덧은 둘다 비슷했는데 얼굴에서 확 차이가 나더라구요.
    아들임신했을때는 피부 별로였는데 딸을 임신하니 얼굴이 다 좋아보인다고 들었거든요.
    한마디로 아들 임신했을때 보다 딸 임신했을때가 더 얼굴이 확 피는거 같았어요.
    입덧. 먹는거 이러거에서도 차이 나지만 성별이 다르면 뭔가 느낌이 다르기는 하더라구요.

  • 12. ...
    '15.8.29 7:19 AM (180.229.xxx.175)

    남매뒀지만 입덧은 비슷하게 심했어요...
    제경우엔 입덧 가라앉고 딸은 고기 찾았고 과일은 입도 못댔는데 아들은 밥이랑 과일 땡기던데요...
    개인차가 아닐까요?성별이 아니고...

  • 13. ..
    '15.8.29 7:20 AM (175.197.xxx.240)

    임신 중에 먹고싶었던 특정 음식을 뱃속아이가 태어나서도 좋아하는 것을 보면 신기해요.
    첫애 때는 회덮밥이, 둘째 때는 견과류가 그렇게 땡기고 많이 먹었는데
    지금 애들 각자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회덮밥과 견과류에요.
    둘 다 딸입니다

  • 14. 기다렸다가
    '15.8.29 7:21 AM (183.98.xxx.33)

    15주쯤에 보세요 초음파

  • 15. ㅇㅇ
    '15.8.29 9:07 A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입덧심하고 단게 땡긴 저는 아들 둘이예요.
    아무것도 못먹어 열량이 부족하고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느라 그런지 생전 안먹던 엿 곶감 달콤한 군고구마를 그나마 조금씩 먹었어요.

  • 16. 절대
    '15.8.29 9:11 AM (175.117.xxx.199)

    아뇨.아뇨.아닙니다.

  • 17. 그런게 어딨어요
    '15.8.29 10:34 AM (124.199.xxx.248)

    울엄마는 오빠 가졋을 때는 과일만 먹고 저 가졌을 때는 울렁거려서 장아찌 뭐 그런거 찾았대요

  • 18. ///
    '15.8.29 12:17 PM (124.51.xxx.30)

    맵고 얼큰 한거과국수종류땡기면 딸
    고기종류면 아들이 많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8225 제가 정말 똑똑한 학생을 가르쳐요 11 ㅇㅇ 2016/02/14 7,159
528224 60대 초반 여자교수님께 드릴 선물 1 감사 2016/02/14 1,572
528223 얼굴피부가 고우면 다른 데 피부도 10 궁금 2016/02/14 3,354
528222 어린이집에 일찍 아이데리러 간다고 연락할때, 어디로 연락해야하나.. 3 발렌타인 2016/02/14 1,163
528221 34세 미혼여자인데요ㅠ 집 사고 싶었는데 슬프네요. 2 34세 2016/02/14 3,458
528220 빌라 전세 근저당에 대해 아시는분? 15 ... 2016/02/14 2,720
528219 집 바로 앞 연립이 재건축이 되는데 고층아파트로 4 도로 2016/02/14 2,077
528218 딸아이 귀가시간 5 부모 2016/02/14 1,624
528217 김무성 - 자녀 하나씩 낳은 분들 반성해야.. 김연아 같은 딸 .. 13 에휴 2016/02/14 2,858
528216 이혼할 건 아니지만 외롭네요 7 외롭... 2016/02/14 3,156
528215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이 전부 사라졌는데.. 4 ........ 2016/02/14 925
528214 술마시면 연락안되는남친, 어떻게 할까요? 4 ㅇㅇㅇ 2016/02/14 2,088
528213 초1 성대 경시 제 욕심이겠죠? 8 .... 2016/02/14 5,899
528212 10~20g 전복 죽용으로 어떨까요? 1 ㅇㅇ 2016/02/14 598
528211 박근혜 개성 공단 폐쇄에 폭발적 비난이 쏟아진 sns 반응 4 ... 2016/02/14 2,263
528210 “검사의 예상과 현 상황이 너무 일치해 소름이 돋는다” “201.. 8 ..... 2016/02/14 2,476
528209 화장을 어떻게 하면 좀 잘할수 있을지 어떤식으로 하세요.... 5 ... 2016/02/14 2,693
528208 아나무인 ㅠㅠ 133 ㅠㅠ 2016/02/14 22,963
528207 새집증후군 관련 voc 차단제 (세이프코트) 써본 분 계신가요?.. 2 현이 2016/02/14 2,151
528206 미용사ᆞ헤어디자이너 찾는 법 있나요? 꼼냥 2016/02/14 580
528205 같이 밥먹기 싫은 직장상사 2 점순이점다섯.. 2016/02/14 1,669
528204 참 싫은 새언니 18 으휴 2016/02/14 16,762
528203 홈  뉴스 정치블랙 ‘박기준 섹검’ 왜 언론이 말 못하나 샬랄라 2016/02/14 726
528202 시댁 식구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5 .. 2016/02/14 3,592
528201 지성피부 아침 개운한세안법 강추해요 .... 2016/02/14 2,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