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 키
1. 음
'15.8.29 1:52 AM (175.213.xxx.61)월단위로 하지 마시구요
연평균 4-6센치 크면 보통으로 크고 있는거에요
우리아들도 5학년인데 지금 145정도 되거든요
아이반 애들 기준으로 봤을때 객관적으로 보통보다 약간 작은편에 속해요
근데 그것도 애매한게 제일 작은 아이는 130정도이도 제일 큰아이는 160이에요
요즘 한반에 23-30명 남짓이니 남자만 놓고보면 12-15명인데 작은애들 빼고 큰애들 빼고 보통
정도 아이들은 145-150이정도 사이인것 같아요
이게 또 애매한게 폭풍성장이 미리 와서 큰 아이도 있고 작다가 중고등 가서 확크는 아이도 있고 그래서 남자애들 키는 뭐라고 딱히 말하기 애매한것 같아요
나이스 들어가면 해년마다 신체검사 사이즈 기록표 있는데 거기에 일년에 4-6센티씩 꾸준히 크고 있으면 잘 자라고 있다 여기면 되는듯해요2. ㅎ
'15.8.29 2:41 A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달력보니 1월 15일 142센티, 5월 16일 145센티, 이번 28일에 148인데
3-4개월에 2-3센티 크다가 이번달에 17일만에 1센티나 커서 그렇네요.
부모 모두 작은데 애들이 평균키만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개학하고 학교 가면 방학전 키가 나만했던 친구들이 부쩍 커서
와서 놀라곤 했습니다.아버지 초등 1학년때 일찍 돌아가고 형제는 바글
하고 청상과부된 어머니 혼자 다라 이고 행상하며 간신히 살았는데
집안 종자가 작기도 했지만 너무 먹지를 못해서 주어진 제키도 못큰것
같습니다.어릴때와 청소년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네요. 우리 애들
콜라, 라면 거의 못먹게 했었는데 뭔짓인가 싶어서 적당히 먹게 나둡니다.
코크 제로 페트병을 냉장고에 둬두니까 질려서인지 잘 안먹고 형제 둘이서
2주가 되도 다 안먹네요.라면도 골고루 사다놓고 배고프면 알아서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단 안짜게 하고 국물은 다 먹지 않게 합니다. 미국에선
콜라,햄버거,피자등등,비만 일으킨다고 학교에서 팔지도 못하게 한다는데
우리집은 까꾸로 자주는 아니지만 사다가 먹이네요...음료수는 여러가지
쟁여놨는데 미국 애들처럼 퍼마시지 않아서 거의 그대로 입니다.큰애는
비만인데 요즘 잘안먹고 조절을 합니다...다 잘컷으면 좋겠습니다.3. ㅎ
'15.8.29 2:48 A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달력보니 1월 15일 142센티, 5월 16일 145센티, 이번 28일에 148인데
3-4개월에 2-3센티 크다가 이번달에 17일만에 1센티나 커서 그렇네요.
부모 모두 작은데 애들이 평균키만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개학하고 학교 가면 방학전 키가 나만했던 친구들이 부쩍 커서
와서 놀라곤 했습니다.아버지 초등 1학년때 일찍 돌아가고 형제는 바글
하고 청상과부된 어머니 혼자 다라 이고 행상하며 간신히 살았는데
집안 종자가 작기도 했지만 너무 먹지를 못해서 주어진 제키도 못큰것
같습니다.어릴때와 청소년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네요. 우리 애들
콜라, 라면 거의 못먹게 했었는데 뭔짓인가 싶어서 적당히 먹게 나둡니다.
코크 제로 페트병을 냉장고에 둬두니까 질려서인지 잘 안먹고 형제 둘이서
2주가 되도 다 안먹네요.라면도 골고루 사다놓고 배고프면 알아서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단 안짜게 하고 국물은 다 먹지 않게 합니다. 미국에선
콜라,햄버거,피자등등,비만 일으킨다고 학교에서 팔지도 못하게 한다는데
우리집은 꺼꾸로 자주는 아니지만 사다가 먹이네요...음료수는 여러가지
쟁여놨는데 미국 애들처럼 퍼마시지 않아서 거의 그대로 입니다.큰애는
비만인데 요즘 잘안먹고 조절을 합니다...다 잘컷으면 좋겠습니다.4. ㅎ
'15.8.29 2:51 A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달력보니 1월 15일 142센티, 5월 16일 145센티, 이번 28일에 148인데
3-4개월에 2-3센티 크다가 이번달에 17일만에 1센티나 커서 그렇네요.
부모 모두 작은데 애들이 평균키만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개학하고 학교 가면 방학전 키가 나만했던 친구들이 부쩍 커서
와서 놀라곤 했습니다.내 키는 안자라고 그디로였죠. 아버지, 초등 1학년때
일찍 돌아가고 형제는 바글하고 청상과부된 어머니 혼자 다라 이고 행상
하며 간신히 살았는데 집안 종자가 작기도 했지만 너무 먹지를 못해서
주어진 제키도 못큰것 같습니다.어릴때와 청소년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네요. 우리 애들 콜라, 라면 거의 못먹게 했었는데 뭔짓인가 싶어서
적당히 먹게 나둡니다. 코크 제로 페트병을 냉장고에 둬두니까 질려서인
지 잘 안먹고 형제 둘이서 2주가 되도 다 안먹네요.라면도 골고루 사다놓고
배고프면 알아서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단 안짜게 하고 국물은 다 먹지 않게
합니다. 미국에선 콜라,햄버거,피자등등,비만 일으킨다고 학교에서 팔지도 못
하게 한다는데 우리집은 꺼꾸로 자주는 아니지만 사다가 먹이네요...음료수는
여러가지 쟁여놨는데 미국 애들처럼 퍼마시지 않아서 거의 그대로 입니다.
큰애는 비만인데 요즘 잘안먹고 조절을 합니다...다 잘컷으면 좋겠습니다.5. ㅎ
'15.8.29 2:52 AM (178.162.xxx.141) - 삭제된댓글달력보니 1월 15일 142센티, 5월 16일 145센티, 이번 28일에 148인데
3-4개월에 2-3센티 크다가 이번달에 17일만에 1센티나 커서 그렇네요.
부모 모두 작은데 애들이 평균키만 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 개학하고 학교 가면 방학전 키가 나만했던 친구들이 부쩍 커서
와서 놀라곤 했습니다.내 키는 안자라고 그대로였죠. 아버지, 초등 1학년때
일찍 돌아가고 형제는 바글하고 청상과부된 어머니 혼자 다라 이고 행상
하며 간신히 살았는데 집안 종자가 작기도 했지만 너무 먹지를 못해서
주어진 제키도 못 큰것 같습니다.어릴때와 청소년때 라면이 그렇게 먹고
싶었네요. 우리 애들 콜라, 라면 거의 못먹게 했었는데 뭔짓인가 싶어서
적당히 먹게 나둡니다. 코크 제로 페트병을 냉장고에 둬두니까 질려서인
지 잘 안먹고 형제 둘이서 2주가 되도 다 안먹네요.라면도 골고루 사다놓고
배고프면 알아서 끓여 먹으라고 하는데 단 안짜게 하고 국물은 다 먹지 않게
합니다. 미국에선 콜라,햄버거,피자등등,비만 일으킨다고 학교에서 팔지도 못
하게 한다는데 우리집은 꺼꾸로 자주는 아니지만 사다가 먹이네요...음료수는
여러가지 쟁여놨는데 미국 애들처럼 퍼마시지 않아서 거의 그대로 입니다.
큰애는 비만인데 요즘 잘안먹고 조절을 합니다...다 잘컷으면 좋겠습니다.6. 아들
'15.8.29 4:16 AM (182.216.xxx.171)5학년인데요 지금 148입니다
작년 8월에 비해 10센티 컸네요
몇달에 한번 계속 체크를 하는 중인데요
근래 들어 갑자기 크는 중이라 지금이 폭풍 성장 시기인건지 또 고민이네요
빨리 멈추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요
작년까지 작은편이였는데 또 막상 크는게 보이니까 이것도 걱정이 되네요
저희 아들도 11시에 자고 늦게 일어나요
대신 최근들어 우유는 하루에 1리터씩 마시는데요
우유가 성장에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우유는 본인이 맛있다고 더 먹고 싶어 안달인데 제가 너무 과하다고 줄인게 저 정도네요
우유 많이 마셔서 별로 도움 될 게 없을듯도 해서요
신경써서 좋은 우유 사주니 우유값도 만만치 않고
원글님 아이 정도면 딱 보통일 듯 하네요
저희 아들도 키 번호 반에서 딱 중간입니다7. ..
'15.8.29 8:07 AM (116.123.xxx.237)재는 시간이나 컨디션따라 일센치 차이나요
17일만에 재면 신빙성없고 적어도 6개월 평균을 보세요
키도 계속 크는게 아니고 계단식이에요8. 저희 아들이 지금 중 1인데 5학년 겨울에서
'15.8.29 11:44 AM (58.232.xxx.197)6학년 여름 사이에 13센치, 6학년 여름 부터 지금 까지 11센치 정도 컷네요. 저희는 두세달에 한번씩 키재서 냉장고 옆 기둥에 표시해두는데 지금 보니까 이렇게 컷네요.
지금 178 센치이고 어떨땐 3달에 2~3센치, 어떤달엔 6센치 큰 적도 있고 뒤죽박죽이네요. 그리고 저희 아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에요.9. 울아이
'15.8.29 1:39 PM (112.154.xxx.98)초등5학년때 148인가 였는데 그해겨울방학과 6학년되면서 갑자기 10센티 크고 그이후로 꾸준히 몆센티씩 커서 지금 초6인데 167입니다
오롬부터 변성기오고 2차성징 오고 있구요
학원숙제며 늦게까지 놀고 해서 방학때는 12시에 잤어요
평소에도 11시넘어 자구요
대신 낯에 30분씩 낮잠자고 고기를 엄청 먹습니다10. ㅎㅎ
'15.8.29 11:56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6학년이고요
3월에 173 나왔고
176 이후부턴 키 안잽니다...
모유로 키웠고, 우유 두유 멸치...안먹습니다^^
대신 평균 10시간 꼭꼭 재우고 있습니다.
운동도 매일 1~2시간 하구요.
먹는 거는 골고루 잘먹습니다...
172일때 변성기 왔고
아직 음모는 안자랐습니다.
제가 보기엔 타고나는 것 80에
환경과 노력이 20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044 | 공세 코스트코 5 | 지온마미 | 2015/08/30 | 2,793 |
477043 | 내 마음을 움직인 웹툰 두가지..... 7 | ... | 2015/08/30 | 3,075 |
477042 | 어제 베테랑보고왔는데요 10 | ㅇㅇ | 2015/08/30 | 3,594 |
477041 | 썬크림만 바르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클렌징없을까요 10 | 음 | 2015/08/30 | 4,622 |
477040 | 브러쉬 쓰니까 뽀송뽀송해지네요 7 | ㅇ | 2015/08/30 | 3,079 |
477039 | 키코라는 이 인간 참 답 없네요 4 | ... | 2015/08/30 | 6,474 |
477038 | 재능 교육 같은 초등 학습지 고학년들도 많이 하나요? 1 | 학습지 | 2015/08/30 | 1,501 |
477037 | 어제 여왕의 꽃 김성렁 착용한 귀고리 ? 1 | 수민모친 | 2015/08/30 | 1,054 |
477036 | 로드샵 섀도우는 어디것이 제일 좋은가요?? 5 | .. | 2015/08/30 | 2,468 |
477035 | 급질!! 춘장이 탄건지 안탄건지 몰라 점심 스톱 중이에요!! 5 | 몰랑 | 2015/08/30 | 1,893 |
477034 | 저 좀 위로해주세요 3 | 죽고싶음 | 2015/08/30 | 832 |
477033 | 산 채로 성폭행 당해 기름에 태워 죽인 명성황후 69 | 분노 | 2015/08/30 | 26,268 |
477032 | 예상대로 됐지요? 11 | 메멘토모리 | 2015/08/30 | 3,777 |
477031 | 네소프레소 커피머신 맛있는 캡슐 13 | 추천 좀 부.. | 2015/08/30 | 4,147 |
477030 | 면재질의 옷이 세탁하면 줄기도 하나요...TT 12 | 살림바보 | 2015/08/30 | 13,913 |
477029 | 자외선 차단제가 진짜 효과가 있나요? 5 | 땡볕 | 2015/08/30 | 2,575 |
477028 | 머리 매일 감으시나요? 29 | 직장맘님, .. | 2015/08/30 | 7,319 |
477027 | 골반스키니보다 1 | ㄴㄴ | 2015/08/30 | 1,479 |
477026 | 명절에 시댁서 안자고 호텔에서 자는거 괘씸할까요? 39 | 괴로움 | 2015/08/30 | 13,889 |
477025 | 냉장육을 사서 바로 냉동시켰다가 추석때 해동해서 쓰면 맛 없나요.. 5 | 궁금 | 2015/08/30 | 1,373 |
477024 | 초3아이. 열경련을 해요 13 | ㅁㅁ | 2015/08/30 | 3,459 |
477023 | 동물농장 똘이와 아저씨 보셨나요 7 | 보는동안 행.. | 2015/08/30 | 2,582 |
477022 | 눈밑지방재배치 시술 10 | 밝은얼굴 | 2015/08/30 | 4,206 |
477021 | 명절날 각각 부모님께 얼마나 용돈 드리시나요? 7 | 명절날 | 2015/08/30 | 3,071 |
477020 | 원래 부터 삶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17 | 화창한 날 | 2015/08/30 | 4,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