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재벌남들은 한여자에게 만족을 못할까요

ㅇㅇ 조회수 : 9,387
작성일 : 2015-08-28 23:28:31

오늘 삼성가 가족관계 글읽다가

무슨 이병철 회장의 5딸중 3명의 딸

정확히 기업을 이어받지 못한 딸은

다들 혼외 자녀라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인 부인과의 사이에 남매가 있는데

회장이 작고한후 일본으로 돌아가서

연락두절이라고...재산은 떼어 줬겠지만...

 

왜 한여자에게 만족을 못할까요

 

IP : 58.123.xxx.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ndrmbs
    '15.8.28 11:31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샤를마뉴(Charlemagne; 샤를르메인; 영어로)

    부인이 14명?

    끝.

  • 2. kndrmbs
    '15.8.28 11:32 PM (114.206.xxx.249)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샤를마뉴(Charlemagne; 샤를르메인; 영어로)

    부인이 4명?

    끝.

    (무슨 뜻이냐면, 서양이라고 안그런거 아니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는 돈, 남자는 미모, 이걸 쫒는것 뿐입니다)

  • 3. ...
    '15.8.28 11:34 PM (220.72.xxx.24) - 삭제된댓글

    이런말 좀 직설적이지만

    사실 동물의 세계에서 가장 혜택받은건
    인간숫컷이죠

    다른 동물들은 힘없고 능력없는 수컷은
    자식은 커녕 암컷이랑
    짝짓기한번 못하고 죽는게 다반사에요

    1부 1처제란 제도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찌질남 돈없는 남자 다 씨뿌리고 자손보게 해주는 남자에게 너무도 좋은 제도죠.

    근데 재벌들이 그딴 법따위 신경쓸까요
    돈이 곧 힘인 세상에서 돈은 법보다. 규칙보다 위에 있어요

    더럽지만. 돈이 지탱하는 사회가 현대사회잖아요..

  • 4. ///
    '15.8.28 11:34 PM (61.75.xxx.223)

    세종대왕
    부인 : 12명 / 자녀 : 12남 17녀

  • 5. 대부분의 male이
    '15.8.28 11:36 PM (1.231.xxx.66) - 삭제된댓글

    만족하지 않지만

    법과 도덕, 사회를 지키고
    자녀를 생각하여 인내ㅋ

  • 6. 재벌날
    '15.8.28 11:37 PM (211.213.xxx.250)

    평범한 남자도 재벌처럼 돈많고 가능하면. 다들 그렇게 살걸요. 재벌남이라서가 아니라 못 그럴뿐이지...
    내가 재벌이라도그럴거 같음

  • 7. 여자들이
    '15.8.28 11:38 PM (183.100.xxx.240)

    전략적으로 들이대기도 해요.

  • 8. 돈때문에
    '15.8.28 11:43 PM (211.59.xxx.149)

    줄을 서지요.

  • 9. 그런데
    '15.8.28 11:48 PM (1.248.xxx.187)

    유부남인거 알고도 줄 서는 여자들도 문제라는거

  • 10. 몇가지 설이 있던데요
    '15.8.28 11:51 PM (90.205.xxx.175)

    사주에서도 돈(금)= 여자 라는 해석도 있고
    돈이 따르면 여자도 따른다..

    사업을 크게 일으키는 남자는 도전 정신이 강하고 테스토스테론을 나타내는 호르몬이 일반 남성 보다
    월등하게 분비된답니다.

    바람둥이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그나마 사업에 매진해서 그정도 선에서 여자들 후린다는 설.

  • 11. 뭘 새삼스럽게
    '15.8.28 11:52 PM (220.121.xxx.224) - 삭제된댓글

    별볼일 없는 남자랑 결혼 해서 가난뱅이로 사느니
    부자 첩이 좋다는 여자들 많죠

  • 12. ....
    '15.8.28 11:52 PM (200.126.xxx.184)

    재벌이라서 만족 못하는게 아니라 모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좋아하는데
    단지 재벌은 힘 있고 돈 있으니까 할 '수' 있다는 점, 안 그런 사람은 돈이 없으니
    할 수 없다'는 점이 차이죠.

  • 13. 평범남도 한여자에게 만족 못합니다.
    '15.8.29 12:09 AM (122.128.xxx.116)

    문제는 여자들도 한남자에게 만족하는 건 아니라는 점!!!!
    기회와 여유가 된다면 남이나 여나 다수의 상대를 원하는 심리는 똑같아용~

  • 14. 음...
    '15.8.29 12:16 AM (59.12.xxx.35)

    여자도 심정적으론 여러 남자 좋아하지 않을까요? 규범과 시선때문에 못하는 사람 많을듯

  • 15. ㅎㅎ
    '15.8.29 12:21 AM (220.121.xxx.224) - 삭제된댓글

    린다김이 인터뷰한거 보니까
    이번에 한국 나오니까 돈많은 자기 친구들 다들 어린 애인이랑 즐겁게 지낸다고 그랬어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 16. ...
    '15.8.29 12:25 AM (116.123.xxx.237)

    본능이에요
    힘있고ㅜ돈있으면...

  • 17. pigpig
    '15.8.29 12:29 AM (1.247.xxx.188)

    권력이 그렇게 만들어요.
    권력만 있으면
    돈과 여자가 나를 지켜주기 때문에 그래요.

  • 18. 한넘도
    '15.8.29 12:29 AM (90.205.xxx.175)

    귀찮을 판에 두넘 석삼 너구리.. 여자들은 만고 귀찮을 따름이죠.

    남자들 유치하고 애 같은 심리 맞출려고 인생 사는 것도 아니고..

    다만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무언가 새로운 기대하고

    그 뚜렷한 목표의식이 90이 될때까지 사그라들질 않는거죠.

    여자들은 똘똘해서 그넘이 그넘인줄 진즉에 알아채고 진저리들 치는거겠구요

  • 19.
    '15.8.29 12:31 AM (203.226.xxx.65) - 삭제된댓글

    삼성 세딸 중 첫째는 엘지에 시집가 재산을 못받았고
    둘째는 과외선생이랑 결혼했는데 주식은 있어요
    셋째는 남편이 삼성에서 오래 있었고 주식도 많았는데 아들 죽고 전부 기부한걸로 알아요
    혼외자녀이면 엘지로 시집 못가죠

  • 20. ...
    '15.8.29 12:48 AM (121.147.xxx.9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저런 위치에 있으면 어느 남자가 미쳤다고 그 여자를 감히 귀찮게 해요. 아주 입안에 혀처럼 비위 맞춰주고 여왕처럼 떠받들테고 매너도 엄청 차리면서 꿈속 왕자님처럼 굴텐데요. 당장 여자들도 자기 보다 더 어린 남자 연예인한테 정신 팔려서 쫓아다니고 그러는데 그렇게 취향인 남자 연예인급으로 잘생긴 남자가 여자 지위나 권력, 돈 보고 수시로 달려든다고 했을 때 과연 마다하고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내 남편만 최고지 할 여자만 존재할 것 같진 않네요.
    위에 어느 분 말대로 권력이 주어지면 여자든 남자든 어떻게 변할지 장담 못하죠.
    그나마 정신상태 똑바른 사람은 어떤 조건이 주어져도 자기를 지키고 품위를 유지하려 들지만 그런 경우는 드무니까요. 여자들 경우는 역사적으로 계속 억압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위치에 있기 힘들었고, 또 같은 여자들끼리도 남자 관계 복잡한 여자들을 대하는 시선이 엄청 냉혹하잖아요.
    하지만 같은 남자들끼리는 여자 관계 복잡하다 싶은 남자들을 대놓고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죠. 돈 많은 사모님들중에 아들뻘 되는 남자 스폰해주는 경우가 없지 않는 것 보면 돈과 권력 앞에서 남녀가 크게 다르지 않을 걸요. 다만 그럴 기회가 여자에겐 적다 뿐이지.

  • 21. ...
    '15.8.29 12:49 AM (121.147.xxx.90)

    여자가 저런 위치에 있으면 어느 남자가 미쳤다고 그 여자를 감히 귀찮게 해요. 아주 입안에 혀처럼 비위 맞춰주고 여왕처럼 떠받들테고 매너도 엄청 차리면서 꿈속 왕자님처럼 굴텐데요. 당장 여자들도 자기 보다 더 어린 남자 연예인한테 정신 팔려서 쫓아다니고 그러는데 그렇게 취향인 남자 연예인급으로 잘생긴 남자가 여자 지위나 권력, 돈 보고 수시로 달려든다고 했을 때 과연 마다하고 머리 벗겨지고 배나온 내 남편만 최고지 할 여자만 존재할 것 같진 않네요.
    위에 어느 분 말대로 권력이 주어지면 여자든 남자든 어떻게 변할지 장담 못하죠.
    그나마 정신상태 똑바른 사람은 어떤 조건이 주어져도 자기를 지키고 품위를 유지하려 들지만 그런 경우는 드무니까요. 여자들 경우는 역사적으로 계속 억압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위치에 있기 힘들었고, 또 같은 여자들끼리도 남자 관계 복잡한 여자들을 대하는 시선이 엄청 냉혹하잖아요.
    하지만 같은 남자들끼리는 여자 관계 복잡하다 싶은 남자들을 대놓고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죠. 돈 많은 사모님짜 소리 듣는 여자들중에 아들뻘 되는 남자 스폰해주는 경우가 없지 않는 것 보면 돈과 권력 앞에서 남녀가 크게 다르지 않을 걸요. 다만 그럴 기회가 여자에겐 적다 뿐이지.

  • 22. 아니
    '15.8.29 1:11 AM (124.49.xxx.27)

    어줍지않은 돈없는 놈들도
    한여자에게 만족못하는데..

    돈있는 남자들은 가만히있어도
    여자들이 줄을서니..
    말다한거죠

  • 23. 220.72
    '15.8.29 1:22 AM (119.69.xxx.42)

    찌질한 남혐종자

  • 24. 위에 사주 얘기 쓰신 분
    '15.8.29 7:00 AM (61.77.xxx.15)

    내용이 절반만 맞네요.

    사주에서 남자에겐 돈=여자라고 봐요.
    그래서 돈 많은 남자는 여자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돈 많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이건 감수하고 만나셔야 할거예요.
    내 남편은 엄청 부자인데 부인인 나밖에 모른다....
    하는 분은 남편의 성향이나 남편의 외부 활동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거라고 밖에..... 쿨럭;;;;;;;

    그리고 사주에 돈(재물)이 누구나 다 '금'은 아니고
    자신(일간)이 화(불기운)일때만 그런거예요.

    남자 일간이 목(나무)일땐, 토(흙)가 재물=여자가 되는거죠.

    여자에게는 돈=아버지, 시어머니구요.
    돈은 내 자신이 억누르며 극을 하는 상대로 여기죠.
    이렇게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이길 수 없는건데;;;;;;;

    아무튼 남자, 여자에게 돈을 왜 저런 육친관계로 보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아하! 하게 되실거예요~

  • 25. 반대로
    '15.8.29 8:50 AM (175.223.xxx.143)

    에카테리나2세가 생각나네요.

  • 26. 돈이 있으면
    '15.8.29 9:50 AM (182.211.xxx.221)

    여자 사치의 끝은 그릇
    남자 사치의 끝은 여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282 유아교육 관련학과 나와야 유정2급 취득하다? 3 지니휴니 2015/10/13 1,190
490281 텔레비젼 재미 없는 분들은 뭐로 12 재미찾으세요.. 2015/10/13 2,929
490280 초1 학습지 어떤걸로 시작해야할지.조언부탁드려요 1 ㅅㅈㄱㅈ 2015/10/13 1,066
490279 지난 9일부터 여태까지 몸살, 오한, 발열이 계속되네요 13 몽몽이 2015/10/13 3,647
490278 박원순 서울시장-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절대반대한다 2 집배원 2015/10/13 1,201
490277 임기내 밀어붙이는 박근혜 교과서..시민 불복종 불 붙는다 2 국정화반대 2015/10/13 1,147
490276 혹시 마포쪽에서 강아지 잃어버리신분 5 요키 2015/10/13 1,209
490275 하우스텐보스 다녀오신분? 17 ... 2015/10/13 3,234
490274 강동원 "朴대통령 정통성 없다..개표부정 저질러&quo.. 89 일어서자 2015/10/13 8,927
490273 자녀가 치아교정한 님들~~ 22 치아교정 2015/10/13 4,545
490272 자식이 기대에 어긋날 때 23 .... 2015/10/13 5,536
490271 물사마귀 어른도 생기나요? 16 마이 2015/10/13 5,768
490270 개그맨 정성호는 정말 재주가 많네요.. 8 가을 2015/10/13 5,220
490269 다문화에 대해 4 ..... 2015/10/13 1,329
490268 중3 여자아이... 잠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ㅠㅠ 7 donald.. 2015/10/13 2,698
490267 원단이나 천소파커버같은것 염색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염색공장 2015/10/13 994
490266 시어머니께 바지 사드리고... 11 짜증 2015/10/13 3,007
490265 풍수지리적으로 안좋은것들 집과 사무실 보기 2015/10/13 2,600
490264 선식 요령알려주세요(이경제선식) 1 ㅇㅇ 2015/10/13 1,767
490263 다음메인에 있다가 금방사라졌네요 개표부정밝혀지나요 10 총수조아 2015/10/13 2,071
490262 스마트빔 쓰시는분 계세요? 1 첨밀밀 2015/10/13 809
490261 전 왜 레깅스가 추운 거죠? 3 추위 2015/10/13 1,506
490260 정부 새마을운동 지원 예산 30배 폭증 5 샬랄라 2015/10/13 782
490259 미국에도 극세사이불 파나요??? 2 ... 2015/10/13 1,457
490258 개미 관찰한다던 강아지 사진올렸어요. 11 ... 2015/10/13 5,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