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가진 머릿결은 다시 안돌아오나요..?

베라퀸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5-08-28 22:29:36

에센스나 헤어팩 아무리해도 안돌아오네요

미용실가서 염색이나 펌은 해봤지

클리닉은 안받아봤는데 도움 많이되나요?ㅠ

 

미용실은 찝찝해서

머릿결에 좋은 음식이나..건강에 좋은 음식좀 알아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영 안나오네요ㅠ

 

그래도 꿀 팁 하나 찾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갑상선 암은 무조건 수술할 필요없이 케바케라더군요;

어떤 사람보니까 2년동안 수술안하고,

암세포만 추적하던데 정말 신기했어요.

 

과잉진료가 무슨소리인가 했더니

딱 갑상선암 케이스 보니 알겠더군요.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치료나 진료 잘받아야될텐데ㅠ

흑..

 

휴 쨋든 ㅠㅠㅠ 제 머릿결 진단은 어째야될지고민입니다ㅠㅠ

IP : 211.222.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10:36 PM (118.139.xxx.9)

    클리닉 한 일주일은 괜찮아요...

  • 2. ...
    '15.8.28 10:38 PM (1.248.xxx.187)

    클리닉 받아도 그닥 효과는 못봐요.
    손상된 부분 잘라내고 다시 기르는 수 밖에 없어요.

  • 3. 써니데이즈
    '15.8.28 10:40 PM (59.11.xxx.193)

    클리닉 받고 1~2주일은 괜찮습니다
    문제는 망가진 머릿결은 클리닉1회로 안되고....
    자주 꾸준히 받으셔야해요
    전 3주~4주 마다 받는데 진짜 2주 끝나고 3주차
    중반부터 머릿결이 나빠짐이 보이죠
    그라먄 올리브영이나 위메프 같은데서 단백질 앰플 팔아요
    그거 머리감고 트리트먼트하고 타월드라이파고 듬쀽 바르세요 씻어내지 않아도 됩니다

  • 4.
    '15.8.29 12:10 AM (210.2.xxx.247)

    저도 머릿결 많이 상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온 사람인데요
    미용실 왠만하면 안가는게 제일 좋고요
    많이 상한부분은 잘라내세요
    본인에 맞는 샴푸를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샴푸, 트리트먼트 맞는 거 쓰시고
    드라이는 안하고요
    자연바람에 건조

  • 5. 미용실 안가고 기르기
    '15.8.29 11:32 AM (220.76.xxx.227)

    미장원은 참 신중하게가야합니다 별생각없이 미장원에 갔다가 정말 곤욕을치른 일인이요
    올2월 구정전에 머리를 생머리로 많이길렷어요 이사를와서 갈미용실을 못찻고 아는지인이
    권하는곳에 갓더니 생머리 좋은머리결을 볶아놓았어요 별것을 다시도해도 잠깐이고 머릿결은
    차라리포기하고 헤어벤드하고다니고 모자쓰고 그러고 다니다가 집에서가까운 미용실에 가서커트하니
    오른쪽과 왼쪽이 잘못잘려서 오른쪽이 자꾸만 머리가꺼져서 짝짝이가되네요
    다시다른 미용실에가서 머리를 커트하러 갓더니 이번에는 너무짤라서 3개월은 길려야해요
    너무속상하고 머리는 신경이 쓰이고 옛날 단골집이 너무나먼 지방이라 가기도 어려워요
    기술도없이 미용실을 차리는지 원망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098 인도사람인지 아이하꾜만들기 서명안했으면해요 2 ..... 11:58:26 93
1680097 6개월간 냉동실에 있는 생연어...버려야 할까요. 2 오늘은선물 11:56:04 120
1680096 현재 10대 남자들만 문제인게 아닌거 같은 심각한 노무현 대통령.. ... 11:55:00 153
1680095 검찰은 기소 안하고, 연장을 또 신청 5 .... 11:52:48 444
1680094 넷플 트렁크 봤어요 ... 11:52:13 170
1680093 나경원 전광훈은 참 신기해요 5 내란빨갱이당.. 11:49:31 367
1680092 갤25 자급제폰 가격 좀 봐주실래요 4 자급제폰 11:48:33 290
1680091 이런 다래끼 약으로만 나으신 분 계신가요?(진료 다시 봐야할지... ........ 11:48:04 71
1680090 명절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 2 ㅁㅁ 11:47:28 315
1680089 사람 좋아하는 개도 타고 난 걸까요? 6 ii 11:44:48 194
1680088 기센?아들 키우신분들 팁좀 주세요.. 3 .... 11:42:38 219
1680087 냉장떡 4시간후쯤 먹으려는데 1 11:39:20 177
1680086 여초등생(초6)혼자 카카오택시 태워도 될까요? 15 .. 11:37:38 773
1680085 서부지법 불내려던 투블럭 이요 6 ... 11:36:04 683
1680084 도로연수비용이 2 ... 11:35:38 169
1680083 이혼할경우 대학생 학비나 용돈도 재산분할에 포함할수 있나요 8 .. 11:35:09 479
1680082 승모근은 식이와 관련 있나요 11:33:49 154
1680081 나솔 24기 남자 7 ㅇㅇ 11:26:56 633
1680080 주말에도 하는 문화센터가 있을까요? 5 무명인 11:15:57 364
1680079 엄마말에 반발하는 아이 8 너무 11:13:34 540
1680078 외할머니 사랑이 지극한 울 딸 9 11:13:33 1,119
1680077 저 티비 광고.. 진심 안보고 싶어요. 13 11:13:00 1,606
1680076 대화할때 추임새 넣는 사람어떤가요? 7 ..... 11:13:00 658
1680075 호두과자 실온에 하루 넘게 보관 3 ... 11:07:59 499
1680074 초등아이 친구들한테 돈 빌려주는 문제.. 11 .. 11:05:14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