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먼서 인테리어 하신분 계시나요?
계속 살고 싶은데 어찌해아 하나요?
공사하는 동안 살곳도 그렇고 머릿 속이
복잡해지네요..해본신분들 계심 조언
부탁드립니당.
1. 글 찾으믄 있는데요..
'15.8.28 10:31 PM (1.254.xxx.88)예전에도 이런 글 묻는 분 있었어요.
가구 움직이면서 도배다시하고 바닥도 해준다고 했는데...우리엄마아빠 병 나셨어요. 차라리 이사를 하면 했지 울건 움직이면서하는건 절대로 안하신다구요. 그만큼 힘들고 어려워요...
같은 동 살면서 인테리어 하신분은 이삿짐센타에 보관이사로 이삿짐처럼 몽땅 다 포장이사하고 보관하면서 잠은 그 기간만큼 가족 모두가 가까운곳의 여관방 생활 했다고 하네요...2. ..
'15.8.28 10:34 PM (218.158.xxx.235)저도 욕실 공사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어요. ㅠㅠ
저희집은 욕실 1개라...ㅠㅠ3. 해보긴했는데
'15.8.28 10:37 PM (125.131.xxx.220)마루짐을 안방으로 옮기고
안방할때는 마루로 옮기고
그런 식으로 장판 깔고
주방 싱크대는 거실쪽으로 미세먼지 안날라가게 중간 막하고 비닐막하고 가구 다 덮고 했어도
미세먼지 장난아니었어요
화장실 공사할때는 아이는 친정에 2일 맡겼어요
저도 짐을 완전히 빼내서 이삿짐센터에 맡기고 호텔가서 며칠자고 올 동안 싹 다할까 고민 엄청하다가
보통일이 아니어서 그렇게 부분,부분 했어요
그 정도는 할만해요... 대신 한번에 하나씩했어요.
한번 할때마다 내가 다시는 이런 짓 안한다 하곤
시간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다시 일벌이고
하고나선 후회하고 (힘들어서요)
그런데 확실히 하고 나서는 좋죠. 아무튼 이런 일은 엄마가 제일 고생이에요4. ..
'15.8.28 10:56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집에서 가까운 곳 숙소 명칭은 호텔이나 모텔급에 잡고 했어요. 방학 때 하려다 그냥 애들 학교 다닐 때 했습니다.보관이사 하구요. 전체 고쳤습니다. 돈은 들었지만 밥과 빨래에서 벗어났어요.
5. 아..
'15.8.28 11:01 PM (180.70.xxx.126)세세한 댓글 넘 감사하네요.
이게보통일이 아니군요. 모텔같은곳에서 생활할시
냉장고 안에 음식들이며..이런것도 보관이사에 맞길수 있나요?..6. 해리니와
'15.8.28 11:24 PM (1.231.xxx.248)김치냉장고는 이사짐업체에서 보관해 주는데 그곳에 들어갈 음식을 제외 하고는 포기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이웃집.친구집등등에 맞겨 놓는 방법도 있구요
7. ..
'15.8.28 11:54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저희는 김냉은 집에 두고 했어요.인테리어 사장님께서 편의를 봐 주셨어요.김치가 저희집엔 큰 자산이라서 그리고 일반냉장고는 비웠어요.
8. whffhr
'15.8.28 11:56 PM (223.131.xxx.252)저 재작년 겨울에 했어요.
그냥 간단히 도배랑 몰딩 방 문들 하고 화장실 타일 변기 세면대 (욕조는 떼어서 원래없구요)
이렇게만 하니 크게 고생할것 없더라구요.
장판을 안해서 수월한듯 해요.9. 괜찮
'15.8.29 9:13 A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안방 붙박이
작은방 확장
씽크대 새로 짜서 넣기.
도배, 장판, 전등...식탁 등 가구교체.
가구를 버릴것은 버리고, 거실에 씽크대물건들 꺼내놓고요.
안방 옷장 내용물 꺼내놓으니 발 디딜틈이 없었어요.
이리 저리 옮기고, 쓸고 닦고. ...
1주일간 공사하는데, 눈에 뭐가 씌었는지 힘든줄 모르고 했어요.
새롭게 변신되는 옷장과 씽크대 때문억 행복했고, 남편 퇴근하기전에 청소기 돌려서 앉을 공간 마련하고요. .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듯..
근데 완성된후 너무 좋았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692 | 12살인데 혼자 못자는 아이땜에 너무 힘들어요 ㅜㅜ 27 | 고민 | 2015/08/30 | 14,722 |
477691 | 간접광고는 고두심씨 드라마가 갑인거 같아요 4 | .. | 2015/08/30 | 2,130 |
477690 | 대구방송에나온 한 입양가족 5 | 미 | 2015/08/30 | 2,780 |
477689 | 운전이 편해지려면요 6 | 이제 4천킬.. | 2015/08/30 | 2,756 |
477688 | 애슐리 불륜사이트..자료.다 공개됐다는데 | 일반웹에서도.. | 2015/08/30 | 6,706 |
477687 | 베테랑 황정민 11 | Ll | 2015/08/30 | 4,600 |
477686 |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멘탈 잘 잡는 분들 비결있나요? 9 | FDF | 2015/08/30 | 3,626 |
477685 | 노르웨이 연어 사왔는데 이거 양식산인가요? 9 | 단백질? | 2015/08/30 | 1,622 |
477684 | 그알 다음주가 1000회랍니다 2 | 와 | 2015/08/30 | 1,226 |
477683 | 강화도 장어 - 1인분 6만원?! 4 | 동작구민 | 2015/08/30 | 2,978 |
477682 | 밤이니까 하나 물어봐요. 케겔운동 5 | 9292 | 2015/08/30 | 5,212 |
477681 | 지금 정윤x 홈쇼핑 j쑈 지나다가 짜증ㅡㅡ 19 | ㅁ | 2015/08/30 | 8,326 |
477680 | 아들이 면접을 봐야 하는데, 입을 양복은 어느정도 2 | 입사 | 2015/08/29 | 1,177 |
477679 | 상추 싱싱하게 보관..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요? 9 | 상추 | 2015/08/29 | 2,103 |
477678 | 무도 입양가족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30 | ㅇㅇ | 2015/08/29 | 6,778 |
477677 | 히드로 공항 선물받은 귀금속 어찌하나요? 4 | 궁금 | 2015/08/29 | 1,573 |
477676 | 프로폴리스 복용 8 | 하니미 | 2015/08/29 | 4,688 |
477675 |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올립니다 3 | 음 | 2015/08/29 | 1,416 |
477674 | 진정한 확장형 캐리어는 없을까요? 3 | .. | 2015/08/29 | 3,097 |
477673 | 빵 중에 굽기쉬운거 모있을까요?? 15 | 빵 | 2015/08/29 | 2,082 |
477672 | 장강명 작가의 소설들 어떤가요? 7 | 한국이싫어서.. | 2015/08/29 | 1,469 |
477671 | 김용건씨 얼굴은 혹시 성형 부작용인 건가요? 3 | ... | 2015/08/29 | 6,337 |
477670 | 봉하 음악회 재방송중 5 | 팩트티비 | 2015/08/29 | 830 |
477669 | 뇌새김 영어 해보신 분 어떤가요? 1 | 단어외우기 | 2015/08/29 | 2,989 |
477668 | 가톨릭 관동대학교에 대하여 아시는 분이나 재학생 부모님 계신가요.. 5 | 재단이 수상.. | 2015/08/29 | 3,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