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인 엄마한테 이사이트 알려드리면 상처받으실거같아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에 혼자 계셔서 컴퓨터를 알려드리고 싶은데 인터넷 서핑하는정도는 하시지만 아직 커뮤니티나 까페같은건 모르세요.
저도 82말고는 하는데도 없고 다른덴 아는데가 없어요,
여기 82알려드리면 재미나게 보실거같은데 간혹 노인들 폄하하는글들이 간간이 올라와서 좀 걱정이에요,
이번주에만해도 나이든 사람들 냄새난다. 시어머니 지저분하다 등등 이런 얘기들 많았는데 괜찮으실까요? 82알려드려도?
아님 좀 정제된 글들 올리는 곳 아시는분 추천 좀해주세요,
^^
1. ......
'15.8.28 9:50 PM (61.80.xxx.32)우리 엄마도 60대신데 상처 안받으시는데요? 나이들면 더 깨끗해야지... 뭐 그렇게 생각하세요.
2. ....
'15.8.28 9:56 PM (1.240.xxx.221)너무 엄마를 폄하하시는것 아닌가요? 보통 그런얘기 일상사에서도 잘하는것 아닌가요? 꼭 이사이트 알려드리세요. 저도 60대라서요~
3. 별로
'15.8.28 9:57 PM (121.170.xxx.163) - 삭제된댓글상처안 받아요.
요즘 젏은애들 힘겹게 육아,생활하는거보게 되서 짠하고요...
새로운 물품들 알게되고요...
노인들 폄하 글보면서 남편 씻으라고 닥
달하고요.
변화한 짊은애들 사고를 알게되서 좋아요.
그리고...시간 때우는 글로 좋아요.
돌아가는 세상 소식도 알고요...4. 84
'15.8.28 9:58 PM (223.62.xxx.85)그. 그런가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던것같네요,^^
감사합니다~5. 무클
'15.8.28 9:58 PM (218.209.xxx.159)저도 70대인데 상처 안 받습니다. 그렇구나 조심해야 겠구나. 노인들 싫어하는 구나
성당 반모임가도 내가 전문직이고 해도 그렇게 존경안하는 구나 하고6. 84
'15.8.28 10:01 PM (223.62.xxx.85)네, 더 일찍 알려드릴꺼를 후회되네요, 집에 혼자서 멍하게 계시면 많이 우울하셨을텐데,, 별다를 취미도 없이 ㅠ
엄마께 새로운 세상이 펼처지길 기대하며 모두들 감사합니다~^^7. 저는
'15.8.28 10:12 PM (27.118.xxx.13)알려드렸어요.. 아무래도 지금 대인관계가 제한적인데 보면 대리경험도 되고 좋을거같아서요.
8. 50대
'15.8.28 10:15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내년에 아들 장가 보내야 하는데
이곳에서 시어머니 노릇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이 배웁니다9. 저 60대 바로 직전.
'15.8.29 12:00 AM (116.33.xxx.84)전혀 문제 없네요
오히려 요즘 젊은 세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좋아요 그리고 많이 깨우쳐요... 82죽순이라고 하나요??
거의 그래요ㅎㅎ10. ㅇ
'15.8.29 12:34 AM (110.70.xxx.95)60대 우리엄마 아주 활발히 활동하고계십니다 ㅎㅎ
우리엄마는 82 꼭대기에 앉아있는것 같아요.ㅋ11. ...
'15.8.29 1:39 AM (180.230.xxx.90)이왕이면 오유도 가르쳐 드리세요. 젊은 청년들 노는 거 귀엽고 재미나요.
12. ^^
'15.8.29 8:22 AM (49.175.xxx.59) - 삭제된댓글저도 60대가 코 앞에 있어요.
어머니께 알려 드리세요.
익명이라 말해요.
까칠한 30대 미혼의딸들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이트 입니다.
이곳에서 젊은분들 생각도 엿볼수있고 좋아요.13. ᆞ
'15.8.29 11:42 AM (121.129.xxx.216)60대중반인데요
많은것 보고 배워요
교육상 최고예요14. 카페가어때서요
'15.8.29 11:44 AM (220.76.xxx.227)내가지금67세요 내가알아서 처신하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 하고살아요
나는여기말고도 5군데까페에 다녀요 각종 환우카페도 그속에 들어잇어요
여기도 별로볼것도 없는글 많지만 지나치면 되고하나도 문제될것 없어요
익명이라 며느리얘기도 씁니다 사실에 입각해서 며느리가 알면 어때요15. 와~
'15.8.29 10:15 PM (121.129.xxx.89)전 50대인데
이렇게 나이 있으신분들이 많을줄 몰랐어요
그 연세에 컴과 타자 잘하시는거보니
놀랍습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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