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펠앞 숙명 여고
작성일 : 2015-08-28 21:47:22
1979729
숙명여고 맞나요? 지나가는길에 아이들이 끝나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단정해보이는지 치마길이 길고 체육복 바지길이도 길고 무릎 보다 한 5센치 짧고 더긴애도 있어서 한참봤네요 화장도 진하지않는지 안했는지 얼굴은 자세히안봤는데 교복입는거 보느라고 참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특히여고라서 더좋아보여요 남여공학보다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것 같아요
IP : 124.5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5.8.28 9:51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네오셨군요~~~~
2. 강남사시는분인거 같은데
'15.8.28 9:59 PM
(182.224.xxx.96)
연세가?....
3. ㅇㅇ
'15.8.28 10:4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신 거 숙명여중일 거예요 여고도 단정한 편이지만 그정도는 아녀요~ 저는 숙명이랑 묶여서 언급되는 여고 나왔는데 우리 때도 숙명은 좀더 단정했던 기억이... 우리네는 아니신 듯하구요^
4. ..,
'15.8.28 10:47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 학원때문에 대치동 자주 가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치마길이도 아주 짧은 아이들 없고
화장도 안한듯 하고
제 눈에도 아주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5. ..
'15.8.29 12:10 AM
(218.39.xxx.196)
-
삭제된댓글
여고 교복이 길어서 어른눈엔 예쁘더라구요 본인들은 구리다지만~
6. ..
'15.8.29 12:11 AM
(218.39.xxx.196)
여고는 교복이 길고 화장 못하게 해서 어른 눈엔 예뻐보여요 본인들은 맘에 안들어하지만~
7. 추억의
'15.8.29 1:05 A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제 모교네요 ^^
8. 졸업생
'15.8.29 1:18 AM
(72.227.xxx.117)
95년 졸업생인데요, 이십년이 지났어도 숙명여고 분위기는 비슷한가 보네요.ㅎㅎ
학교에서 1학년때 한번 문제될만한 아이들을 솎아내고, 2학년 초에 한번 더 걸러내요. 지난번에 어디선가 봤는데 아직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옛날 교복 안입고 다니던 90년대에도 대놓고 노는 날나리들이 없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얌전했었어요.
뭐...지역이 지역이니만큼 교육열 높은 중산층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아이들이 많은것도 한몫 할거예요.
9. ..
'15.8.29 1:54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ㅋ바로 저희집앞인데 아직아이가없어 관심없었네요ㅋㅋ
10. 졸업생
'15.8.29 9:03 AM
(180.70.xxx.236)
90년에 졸업했죠. 중.고등학교를 거기서 나왔는데 중학교땐 치마가 의무였었죠. 교복없던 시절엔. . 6년간 정말 좋았어요. 담쟁이덩쿨 도서관 . 건물뒤도 나무들이 많아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 운동장에서 낙엽태우며 이효석을 이해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11. 저는 비평준 지역에 살다보니
'15.8.29 12:01 PM
(58.232.xxx.197)
한동네 안에서 정말 다양한 고등학교 교복을 보게되는데요.중학교가 좀 많이 짧고 고등학교는 대체적으로 다들 단정하고 긴편이에요. 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8591 |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
소리 |
2015/09/02 |
6,836 |
478590 |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 |
2015/09/02 |
1,563 |
478589 |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
동동 |
2015/09/02 |
1,345 |
478588 |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
ㅇㄴ |
2015/09/02 |
2,972 |
478587 |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
개짖음 |
2015/09/02 |
1,347 |
478586 |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
고추야 |
2015/09/02 |
2,223 |
478585 |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
dd |
2015/09/02 |
5,866 |
478584 |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 |
2015/09/02 |
5,378 |
478583 |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
니모니마 |
2015/09/02 |
2,883 |
478582 |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
볼쳐짐 |
2015/09/02 |
3,806 |
478581 |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
hee |
2015/09/02 |
4,560 |
478580 |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 |
2015/09/02 |
2,152 |
478579 |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 |
2015/09/02 |
10,667 |
478578 |
얼굴 좁쌀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3 |
치즈생쥐 |
2015/09/02 |
3,872 |
478577 |
저울 샀는데 1kg짜리가 왔어요 어쩌지요? 1 |
/// |
2015/09/02 |
1,225 |
478576 |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사고처리 합의관련 문의입니다 10 |
궁금해요 |
2015/09/02 |
2,412 |
478575 |
유럽 숙박 에어비엔비 후기 10 |
mk |
2015/09/02 |
7,759 |
478574 |
참나 당연히 차기 야권주자는 박시장님인데 이제 야권에서까지 견제.. 1 |
.. |
2015/09/02 |
780 |
478573 |
버스 갈아타면 갈아탄버스엔 새로 버스비 안내나요? 22 |
.. |
2015/09/02 |
2,802 |
478572 |
20년 전 사진을 보니 7 |
와... |
2015/09/02 |
2,308 |
478571 |
7살아이를 혼냈는데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ㅜ 5 |
고민 |
2015/09/02 |
1,287 |
478570 |
뻔뻔함이 지겨워요 9 |
이제 그만 |
2015/09/02 |
5,648 |
478569 |
전남 광주.....보톡스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광주 |
2015/09/02 |
1,443 |
478568 |
방사선과 치료비 |
보험되나요?.. |
2015/09/01 |
691 |
478567 |
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신님??? 16 |
침 |
2015/09/01 |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