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워펠앞 숙명 여고

오다가 조회수 : 5,484
작성일 : 2015-08-28 21:47:22
숙명여고 맞나요? 지나가는길에 아이들이 끝나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단정해보이는지 치마길이 길고 체육복 바지길이도 길고 무릎 보다 한 5센치 짧고 더긴애도 있어서 한참봤네요 화장도 진하지않는지 안했는지 얼굴은 자세히안봤는데 교복입는거 보느라고 참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특히여고라서 더좋아보여요 남여공학보다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것 같아요
IP : 124.5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8 9:51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네오셨군요~~~~

  • 2. 강남사시는분인거 같은데
    '15.8.28 9:59 PM (182.224.xxx.96)

    연세가?....

  • 3. ㅇㅇ
    '15.8.28 10:4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신 거 숙명여중일 거예요 여고도 단정한 편이지만 그정도는 아녀요~ 저는 숙명이랑 묶여서 언급되는 여고 나왔는데 우리 때도 숙명은 좀더 단정했던 기억이... 우리네는 아니신 듯하구요^

  • 4. ..,
    '15.8.28 10:47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 학원때문에 대치동 자주 가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치마길이도 아주 짧은 아이들 없고
    화장도 안한듯 하고
    제 눈에도 아주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 5. ..
    '15.8.29 12:10 AM (218.39.xxx.196) - 삭제된댓글

    여고 교복이 길어서 어른눈엔 예쁘더라구요 본인들은 구리다지만~

  • 6. ..
    '15.8.29 12:11 AM (218.39.xxx.196)

    여고는 교복이 길고 화장 못하게 해서 어른 눈엔 예뻐보여요 본인들은 맘에 안들어하지만~

  • 7. 추억의
    '15.8.29 1:05 A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제 모교네요 ^^

  • 8. 졸업생
    '15.8.29 1:18 AM (72.227.xxx.117)

    95년 졸업생인데요, 이십년이 지났어도 숙명여고 분위기는 비슷한가 보네요.ㅎㅎ
    학교에서 1학년때 한번 문제될만한 아이들을 솎아내고, 2학년 초에 한번 더 걸러내요. 지난번에 어디선가 봤는데 아직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옛날 교복 안입고 다니던 90년대에도 대놓고 노는 날나리들이 없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얌전했었어요.
    뭐...지역이 지역이니만큼 교육열 높은 중산층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아이들이 많은것도 한몫 할거예요.

  • 9. ..
    '15.8.29 1:54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ㅋ바로 저희집앞인데 아직아이가없어 관심없었네요ㅋㅋ

  • 10. 졸업생
    '15.8.29 9:03 AM (180.70.xxx.236)

    90년에 졸업했죠. 중.고등학교를 거기서 나왔는데 중학교땐 치마가 의무였었죠. 교복없던 시절엔. . 6년간 정말 좋았어요. 담쟁이덩쿨 도서관 . 건물뒤도 나무들이 많아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 운동장에서 낙엽태우며 이효석을 이해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11. 저는 비평준 지역에 살다보니
    '15.8.29 12:01 PM (58.232.xxx.197)

    한동네 안에서 정말 다양한 고등학교 교복을 보게되는데요.중학교가 좀 많이 짧고 고등학교는 대체적으로 다들 단정하고 긴편이에요. 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793 응팔 택이... 16 택바라기 2015/12/27 5,320
512792 NYT, 한국.. 미국 무기 수입 제 1위국 부상 2 전쟁공포파는.. 2015/12/27 823
512791 아이보리색 소파 어떤가요? 6 소파 2015/12/27 1,888
512790 피임장치해보신분 있나요 fr 2015/12/27 604
512789 검은색패딩을 또 샀네요! 다른색으로 교환할까 고민중! 5 패딩 2015/12/27 1,943
512788 토플 100점 넘는 학생들 이번 수능 영어 1등급 나왔나요? 3 토플고민 2015/12/27 2,554
512787 표창원 조금전 트윗 29 ... 2015/12/27 3,956
512786 "사진 속 男 90%와 관계" 日 여배우, A.. 5 일본 2015/12/27 5,385
512785 알고보니 잘산다는게 알려지면 왜 더 소원해질까요 14 .. 2015/12/27 4,887
512784 우울할때 여행가면 기분 괜찮아질까요..?? 3 ,.,, 2015/12/27 1,657
512783 저 오늘 신점 봤어요. 2 수리다 2015/12/27 3,799
512782 지난번 아버지 모시고 제주도 갔던 딸입니다. 10 아버지의 마.. 2015/12/27 3,868
512781 친노친문 기준에 의하면 표창원은 정치할 자격없음요 55 ..... 2015/12/27 1,548
512780 목동 청소년수련관앞 사주보는곳 3 000 2015/12/27 1,935
512779 일본 법원, 다카하마 원전 재가동 승인... 다음달 시작 2 아베원전 2015/12/27 491
512778 최근 본 진상 둘 9 최근 2015/12/27 3,193
512777 표창원-새정치민주연합입당, 문재인대표의 요청에 응하다 2 집배원 2015/12/27 727
512776 제가효과봤던 다이어트보조제 7 ^^ 2015/12/27 6,419
512775 교통사고관련 보험에 광해서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겨울 2015/12/27 577
512774 오른쪽 허리부근 옆구리가 넘 땡겨요 5 ㅇㅇ 2015/12/27 2,610
512773 근데 덕선이를 왜 수연이라고 안부르나요?? 3 2015/12/27 2,534
512772 안철수 등장으로 좋은점 인터넷 친노의 민낯 볼수 있었기 때문에.. 24 ........ 2015/12/27 1,117
512771 해외여행 간 얘기 안하는 이유 8 ㅇㅇ 2015/12/27 3,794
512770 野 67명 "문재인, 공천에서 손 떼고 조기선대위 구성.. 20 샬랄라 2015/12/27 1,396
512769 ㅋㅋㅋ 아, 그래요? 안녕히 계세요 아마 2015/12/27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