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워펠앞 숙명 여고

오다가 조회수 : 5,359
작성일 : 2015-08-28 21:47:22
숙명여고 맞나요? 지나가는길에 아이들이 끝나고 나오더라구요 어찌나단정해보이는지 치마길이 길고 체육복 바지길이도 길고 무릎 보다 한 5센치 짧고 더긴애도 있어서 한참봤네요 화장도 진하지않는지 안했는지 얼굴은 자세히안봤는데 교복입는거 보느라고 참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특히여고라서 더좋아보여요 남여공학보다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것 같아요
IP : 124.5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28 9:51 P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네오셨군요~~~~

  • 2. 강남사시는분인거 같은데
    '15.8.28 9:59 PM (182.224.xxx.96)

    연세가?....

  • 3. ㅇㅇ
    '15.8.28 10:44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보신 거 숙명여중일 거예요 여고도 단정한 편이지만 그정도는 아녀요~ 저는 숙명이랑 묶여서 언급되는 여고 나왔는데 우리 때도 숙명은 좀더 단정했던 기억이... 우리네는 아니신 듯하구요^

  • 4. ..,
    '15.8.28 10:47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 학원때문에 대치동 자주 가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치마길이도 아주 짧은 아이들 없고
    화장도 안한듯 하고
    제 눈에도 아주 단정해 보이더라구요

  • 5. ..
    '15.8.29 12:10 AM (218.39.xxx.196) - 삭제된댓글

    여고 교복이 길어서 어른눈엔 예쁘더라구요 본인들은 구리다지만~

  • 6. ..
    '15.8.29 12:11 AM (218.39.xxx.196)

    여고는 교복이 길고 화장 못하게 해서 어른 눈엔 예뻐보여요 본인들은 맘에 안들어하지만~

  • 7. 추억의
    '15.8.29 1:05 A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제 모교네요 ^^

  • 8. 졸업생
    '15.8.29 1:18 AM (72.227.xxx.117)

    95년 졸업생인데요, 이십년이 지났어도 숙명여고 분위기는 비슷한가 보네요.ㅎㅎ
    학교에서 1학년때 한번 문제될만한 아이들을 솎아내고, 2학년 초에 한번 더 걸러내요. 지난번에 어디선가 봤는데 아직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그 옛날 교복 안입고 다니던 90년대에도 대놓고 노는 날나리들이 없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얌전했었어요.
    뭐...지역이 지역이니만큼 교육열 높은 중산층 가정에서 곱게 자란 여자아이들이 많은것도 한몫 할거예요.

  • 9. ..
    '15.8.29 1:54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ㅋ바로 저희집앞인데 아직아이가없어 관심없었네요ㅋㅋ

  • 10. 졸업생
    '15.8.29 9:03 AM (180.70.xxx.236)

    90년에 졸업했죠. 중.고등학교를 거기서 나왔는데 중학교땐 치마가 의무였었죠. 교복없던 시절엔. . 6년간 정말 좋았어요. 담쟁이덩쿨 도서관 . 건물뒤도 나무들이 많아 낭만적인 곳이었는데. . 운동장에서 낙엽태우며 이효석을 이해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11. 저는 비평준 지역에 살다보니
    '15.8.29 12:01 PM (58.232.xxx.197)

    한동네 안에서 정말 다양한 고등학교 교복을 보게되는데요.중학교가 좀 많이 짧고 고등학교는 대체적으로 다들 단정하고 긴편이에요. 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061 남매인 집.아들 친구들 집에 와서 자고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 14 m00n 2015/12/02 3,029
505060 최근에 홈쇼핑 옷 사서 성공한거 있으세요? 10 질문 2015/12/02 4,945
505059 오리털 패딩 털 빠짐 9 민트 2015/12/02 11,729
505058 설현 젊었을때 공리 닮지않았어요 7 .. 2015/12/02 2,358
505057 친정 제사 문제로 남동생 막말 35 2015/12/02 8,166
505056 자녀들 하교 전까지 아르바이트 경험있는 전업주부님 계세요? 3 알바 2015/12/02 1,490
505055 도움요청)영어학원 안가고 공부하는방법 6 감사합니다... 2015/12/02 2,011
505054 도어락 비번을 바꾸고 문을 닫았는데 안열려요 ;; 우째요;;; 6 큰일 2015/12/02 1,786
505053 해피콜 양면팬에 군고구마 구워 드셔 본 분 계시면, 조언 주셔요.. 11 군고구마~ 2015/12/02 5,958
505052 결정사 가입 고민 중 ㅠㅠ 9 ㅇㅇ 2015/12/02 4,419
505051 까르띠에 가죽줄.. 1 미미 2015/12/02 1,486
505050 새송이 버섯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요(다시는 심부름 안시키리 ㅠㅠ).. 19 버섯잔치 2015/12/02 2,302
505049 어묵탕에 어묵말고 넣는것 14 joan 2015/12/02 2,621
505048 집 매도후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야 하나요? 1 두공주맘 2015/12/02 1,432
505047 시티즌포 결말을 못보고 나왔는데 알려주실분? 관객 2015/12/02 486
505046 천 팬티라이너 10 June 2015/12/02 2,059
505045 자동차 시거잭 뽑다가 분리됐는데 이런 2015/12/02 590
505044 두 유형의 남자 중 어떤 남자가 더 좋으세요? 5 ... 2015/12/02 1,183
505043 타고난 몸치인 아이...실력이 늘까요? 6 아이고 2015/12/02 1,305
505042 패키지여행 단체쇼핑에 대해 알려드려요. 1 패키지쇼핑 2015/12/02 1,758
505041 '헝그리 정신 실종' 기사가 감춘 진실.. 3 무식선동하는.. 2015/12/02 1,221
505040 이런날엔 점심 후르륵 라면 한그릇 딱이죠 16 라면드세 2015/12/02 2,368
505039 신자가 아니어도 성당 들어가도 되나요 49 기도 2015/12/02 3,168
505038 박근령씨 말이 맞는거 같네요 2 웬일 2015/12/02 3,602
505037 도우미 쓰실 때 곁에서 감독 감시 지시하시나요? 5 ... 2015/12/02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