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 했는데 수락을 전혀 안하고 있다면 상대방은 저를 친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혹은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다는

renhou7013 조회수 : 4,238
작성일 : 2015-08-28 20:59:19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ㅡ_ㅡ


 이전 학부시절, 혹은 이전 직장시절, 동호회나 학원 등

 그 당시 서로 인사 하고, 말트고, 수다도 나누고 했는데


  지금 현재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을 요청하니 전혀 응답이 없네요..

  (그래도 언젠간 보고 수락하겠지 믿지만 전혀 감감무소식..)

  몇 명은 간혹 경조사때 만났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서는 반갑다고 저한테 인사를 하고

  예전처럼 담소도 나누고 문제도 없는데 왜 카스 친구 수락을 안하는 건지...



  참고로 대부분 동성인 남성들이고(저도 남성입니다.)한데


   자매님들(82cook이 여초사이트여서 이렇게 호칭합니다)생각엔 현재

   제가 김칫국 마시는 행동인가요?,,

 

 

IP : 218.235.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15.8.28 9:03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1.카스 안하는 경우
    2.신청자가 영업하는 사람일 것 같은 경우
    3.내 사생활을 노출하기 싫은 경우

    에 저는 수락 안합니다.

  • 2. renhou7013
    '15.8.28 9:04 PM (218.235.xxx.26)

    L moon님, 그러면 제가 단순히 싫어서는 아니라는 거군요?
    그런데 카스 안해도 카스를 만들어 놓고 있는 경우는 있잖아요..

  • 3. ***
    '15.8.28 9:05 PM (123.109.xxx.24)

    에고...찔리네요.. 친구맺기 요청들어와도 ....한번 시작하면 계속 해야하는것 같아서
    아예 시작하기가 싫어요. 그 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즉 그냥 보기만 하고 아예 시작을 안해요. 엄두가 안나서...이런 경우도 있어요

  • 4. ..
    '15.8.28 9:06 PM (77.250.xxx.181)

    저도 수락하지 않는 사람들 있고 거절당한(무반응) 사람도 있고..근데 그럴려니..합니다.그냥 거절한 사람들은 그들이 얼굴보고 얘기할때 느끼는 친근감보다 나를 그다지 친근하게 생각지 않나보다..하고 말아요.나 또한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어쩔수 없죠 뭐.자기맘인데.
    또 카스 알림을 꺼놓는 분들 있어요 매번 알림 울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한번씩 들어가서 확인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그런 경우 친구신청 해도 잘 몰라요

  • 5. moon
    '15.8.28 9:08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네 . 개설만 해놓고 안쓰는 경우에요

  • 6. 카스
    '15.8.28 9:12 PM (39.118.xxx.16)

    저도 수락안했어요
    사생활 침해 덧글달기 싫어서요

  • 7. 11
    '15.8.28 9:25 PM (115.137.xxx.76)

    알림설정off해놓으면 친구신청알림 안가요
    알림안가도 일부러 들어가서 보면 알지만요

  • 8. ..
    '15.8.28 9:26 PM (223.33.xxx.49)

    카스만 만들어 놓고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신경쓰지마세요~~

  • 9. 싫으니까
    '15.8.28 9:39 PM (112.150.xxx.63)

    저도 수락 안한사람 몇있어요.
    전 진짜 극소의 사람들과만 일상공유하고싶어서요

  • 10. 오늘
    '15.8.28 9:43 PM (14.46.xxx.112)

    카스를 전체공개로 해놓고 알림은 꺼둡니다.
    상대방의 소식을 제가 계속 보고싶은 경우에 친구수락 해요.

  • 11. 저는
    '15.8.28 10:46 PM (162.211.xxx.19)

    친구들과 친한 사람들과는 카스 친구를 하는데 부모님하고는 안해요. 정치적으로 너무 안맞아서. 제가 페북에는 정치 이야기를 한마디도 못하는데(부모님하고 페친이라) 카스에서는 막 퍼붓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있어요.

  • 12. 그냥
    '15.8.28 11:21 PM (183.100.xxx.240)

    아무 생각없이 확인 안하고 있는데요.

  • 13. 저는
    '15.8.29 8:27 AM (59.6.xxx.151)

    부담스러은 상대인 경우가 있어요

    싫은건 아니고
    과히 개인적인 친분은 맺고 싶지 않은 사회적 관계인데
    뭐랄까
    과하게 다가오는 분이 한 분 계세요
    그냥 못본척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842 코트가 다시 유행인가본데 엄동설한엔 못입겠죠? 9 코트 2015/11/10 3,852
498841 초등2학년 겨울 신발 추천해주세요.. 1 마미 2015/11/10 629
498840 "대통령이 찍으라카면 다 찍어줄기다" 대구 가.. 10 대구.. 2015/11/10 1,481
498839 꿈해몽좀... 2 ... 2015/11/10 653
498838 노르웨이나 두바이로 이민 가는 방법이 있나요? 11 아시나요 2015/11/10 7,768
498837 천주교(39.8%), 불교(32.8%), 그리고 개신교(10.2.. 호박덩쿨 2015/11/10 1,629
498836 부동산 사장님이 저를 부를때 호칭 9 moonbl.. 2015/11/10 2,813
498835 진상손님인가요 아닌가요? 16 ㅇㅇ 2015/11/10 3,731
498834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2편 - 백분토론을 보고 길벗1 2015/11/10 989
498833 수능선물 기프트콘 49 좋은방법 2015/11/10 2,744
498832 조카 수능용돈... 8 .. 2015/11/10 2,385
498831 저희집은..포장이사 되게 아까울까요? 12 sunny 2015/11/10 2,601
498830 9천만원 어디서 빌릴까요? 9 ^^* 2015/11/10 2,507
498829 유럽 자유여행 얼마나 들까요?? 23 300 2015/11/10 3,216
498828 섬유유연제 추천해주세요 6 오호라81 2015/11/10 2,639
498827 롱부츠 오바일까요? 4 .... 2015/11/10 1,271
498826 대구 출신은 젊은 사람들도 ... 33 .. 2015/11/10 3,758
498825 지금은 현금 보유 하는게 맞나요? 1 서민 2015/11/10 1,775
498824 .. 20 돈때문에 2015/11/10 2,809
498823 지난주 노유진 테라스 김갑수씨 들어보세요.. 3 뒷북이지만 2015/11/10 1,241
498822 중학생 남자아이 외투(점퍼) 어떤걸 사주면 좋을까요? 5 엄마 2015/11/10 1,299
498821 제주도에 사시거나 지금 여행중이신 분.. ^^ 6 여행 2015/11/10 1,690
498820 새누리 대변인 입에서 나온 '민생파탄' 인정 1 이장우 2015/11/10 703
498819 김제동의 톡투유 3 톡투유 2015/11/10 1,479
498818 손석희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 49 불쌍해요 2015/11/10 2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