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ㅡ_ㅡ
이전 학부시절, 혹은 이전 직장시절, 동호회나 학원 등
그 당시 서로 인사 하고, 말트고, 수다도 나누고 했는데
지금 현재 카카오스토리 친구신청을 요청하니 전혀 응답이 없네요..
(그래도 언젠간 보고 수락하겠지 믿지만 전혀 감감무소식..)
몇 명은 간혹 경조사때 만났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서는 반갑다고 저한테 인사를 하고
예전처럼 담소도 나누고 문제도 없는데 왜 카스 친구 수락을 안하는 건지...
참고로 대부분 동성인 남성들이고(저도 남성입니다.)한데
자매님들(82cook이 여초사이트여서 이렇게 호칭합니다)생각엔 현재
제가 김칫국 마시는 행동인가요?,,